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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실크로드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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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22쪽 | 438g | 규격외
ISBN13 9788942909988
ISBN10 8942909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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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송기헌
1947년 충남 부여 출생, 육사를 졸업하고 경희대 경영대학원과 경기대 대학원에서 공부했다.대학에 재직하면서 방학 중에 틈틈이 유럽과 아시아 여러 나라를 여행했다. 배낭을 짊어지고 베트남과 일본 전역을 두 차례 돌아다녔다. 혜천대학 관광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청운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장을 거쳐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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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길', 초등학교 때 배운 용어다. 중국의 비단이 유럽으로 넘어간 길을 두고 하는 말이라고 선생님한테 배웠다.
그새 '비단길'이라는 용어는 사라졌다. 실크로드로 바뀐 것이다. 이제 우리 한국 사람들 누구도 '비단길'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실크로드라는 말은 원래 독일의 지리학자이며 탐험가였던 페르디난트 폰리히트호펜(Ferdinand Von Richthofen, 1833~1905)이 처음 쓴 말이라고 한다. 그는 여러 차례에 걸쳐 아시아를 답사하면서 쓴 책 'China(히나)'에서 중국의 비단이 중앙아시아와 서부 인도로 수출되는 교역로를 설명하면서 이 길을 '자이덴 스트라센(Deiden Strassen)'이라고 이름 지었던 것이다. 여기서 '자이덴'은 독일어로 비단(silk)을 뜻하며 '스트라센'은 길(road)이라는 뜻이다.
어디 비단만이었겠는가. 이 길을 통하여 많은 물자와 문화가 오갔던 것이다. 즉 많은 상인들과 구법승들이 이 길을 오가며 물건을 나르고 각종 기술과 문화를 전파 전수했다. 한 예로 중국의 제지술이 이 길을 통하여 이 길을 통하여 유럽으로 간 것이다. 실로 이 실크로드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중동, 유럽 그리고 멀리는 아프리카까지 연결해 주는 세계의 대동맥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실크로드는 쇠퇴의 길을 맞았다. 그 길의 험준함으로 인하여 바닷길이 더 많이 이용되고 특히 오늘날 항공교통의 발달로 해서 구태여 그 힘든 육로로 오갈 필요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 중략......

이 책은 저자인 내가 약 4주간에 걸쳐 중국 시안에서부터 파키스탄 라호르까지 약 6,000km를 여행하면서 느낀 소감과 가는 방법 등을 적은 것이다.
이 책은 2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서언에는 배낭여행의 정의와 실크로드 여행시의 마음가짐, 행동 시 유의사항, 3대 필수 휴대폼을 제시하였다. 제1편은 여행기로서 여행 중에 만난 현지 주민과의 대화와 여행소감을 중심으로 하여 기술하였다.
제2편은 저자가 갔던 방법을 중심으로 하여 가는 방법을 적었다. 나는 나 이후에 이 실크로드를 가는 사람을 위하여 내가 한 여행방법을 철저히 기록해 두었다. 이와 같은 나의 실제 체험에다가 현지에서 추가로 조사한 자료를 보태어 가는 방법을 자세하고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 정도면 실크로드 여행 안내서로서는 어느 정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책에 추가하여 다른 자료도 참고할 필요는 있다.
견지관심이라고 한다. 여행을 통하여 저쪽의 땅을 보고 저쪽 사람들의 생각을 알고 문화를 안다. 그것은 바로 이쪽 사람의 생을 풍요롭게 하는 길이다.
실크로드는 지금 세계적으로 뜨는 관광여행코스이다. 현대문명에 식상한 많은 서구인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여러분들은 기름기 번지르르한 여행만 좋아할 것인가? 어서 배낭을 메자.
---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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