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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학력 붕괴 시대의 내 아이가 살아갈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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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학력 붕괴 시대의 내 아이가 살아갈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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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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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0.3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5만자, 약 2.3만 단어, A4 약 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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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주는’ 교육과는 달리 많은 저명한 교육학자들이 이미 ‘끌어내는’ 교육을 제창하였다. 이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다. 이 책에서는 루소, 슈타이너, 몬테소리, 듀이, 닐, 그린버그, 사이토 기미코 등을 소개했다. 각 교육학의 진수를 접하면 「살아갈 힘」을 강화하기 위한 기본적인 요소가 내재되어 있음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이러한 교육학은 잘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끌어내는’ 교육이 아이들의「살아갈 힘」을 신장시킨다는 점을 교육계에서는 이해하지 못한 모양이다. 그래서 근대 교육이 도입된 이래 ‘주는’ 교육, ‘학력 편중’ 교육만을 추구해 오고 있다. --- p.10

‘찰방 아이’의 부모는 참 힘들다. 집에서 찰방찰방 신나게 뛰어다니며 노는 것을 수용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인내심이 요구된다. 밖에서도 같은 행동을 하기 때문에 더 피곤하다. ‘버릇이 없다’, ‘가정 교육을 잘 못 받았다’ 등의 비난을 받아야 하고,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 역시 주눅이 든다. 그러나 이 아이는 자발적으로 ‘정상화’되고 내면에서 구축된 사회성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닦는 아이’의 사회성처럼 겉으로 보이기 위한 사회성과는 다른 것이다. 긴 안목으로 본다면 ‘닦는 아이’보다 버릇없어 보였던 ‘찰방 아이’가 「살아갈 힘」이 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 p.139

「성선설」에 기인한 ‘끌어내는’ 교육은, 아이들을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고 아이들에게 충분히 몰입을 체험시켜 무의식 수준의 몬스터들을 얌전히 진정시키는 전략을 취한다. 그렇게 하면 더 안쪽에 잠들어 있는 「또 한 명의 나」가 눈을 뜨고 건강하게 활동을 시작한다. 이는 인간의 정신적 성장을 동반하는데 이런 교육을 받은 아이는 「살아갈 힘」과 창조성이 풍부하고 덕을 갖춘 유능한 인재로 자란다. --- p.159

우리들이 자기 자신이라고 믿고 있는 페르소나, 자아, 초자아 등은 오랜 시간에 걸쳐 타인의 눈을 의식함으로써 형성되어 왔다. 대자연과 진지하게 마주할 때 그것들은 존재 의의를 잃고 작아진다. 그와 함께 무의식에 자리 잡고 있는 몬스터들도 진정된다. 그 결과 「또 한 명의 나」, 「야성의 나」가 깨어나 「살아갈 힘」이 강화될 것이다.
--- p.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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