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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래? 1

어, 그래? 1

: 상상력과 추리력을 길러주는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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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9쪽 | 404g | 140*205*30mm
ISBN13 9788957751718
ISBN10 895775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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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종주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안경 너머로 보이는 눈매만큼 날카로운 관찰력과 직관력으로 세상을 바라보고자 한다. 현재 로크미디어 대표로 있으며, 평범하고 일상적인 사고에서 일탈하려는 의지와 실천력으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람을 읽으면 세상이 즐겁다」「신문소프트」「배꼽은 상반신인가 하반신인가」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21세기의 드라마」(전3권) 등이 있다.
저자 : 김경훈
강원도 강릉 출생.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날카롭고 참신한 시각과 시대를 읽는 탁월한 감각, 재기 넘치는 글솜씨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해 온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트렌드 분석가이다. 2005년 한국트렌드연구소를 설립했다. 국내 유수의 기업체 임원 및 핵심인재들을 대상으로 트렌드 워칭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994년 한국 최초의 본격 트렌드서「한국인 트렌드」(전경련출판 문화상 수상)를 시작으로 「1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 200년」「경제를 알아야 돈이 보인다」「뜻밖의 한국사」「트렌드 워칭」등 입체적인 시각으로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를 해석하는 저서들을 꾸준히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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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성실한 설」우수상작
-길거리에 버려진 구두는 모두 달려가는 차 속에서 던져진 것이다. 구두를 내버릴 때 실제로는 양쪽 모두를 버리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쪽씩 집어서 던지기 때문에 한 장소에는 한 쪽 구두만이 남아 있다.
---「논리적 해답 부문 수상작」중에서

남성이 소리를 내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다. 원래 성욕을 고조시키는 것은 남성 호르몬의 작용이라고 알려져 있다. 여성이라 할지라도 성욕은 남성 호르몬이 유발되어 일어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남성에 비해 남성 호르몬이 적을 수밖에 없는 여성은 성욕을 의식적으로 높이기 위해 특유의 소리를 내면서 무드를 고양시켜 가는 경우가 많다.
즉, 쾌감을 느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소리가 나오기보다는 쾌감을 느끼기 위해 의식적으로 소리를 내기도 한다는 사실이다. ---「여성은 왜 그때 소리를 낼까」 중에서

가장 극단적인 예가 남녀가 섹스를 하는 장면을 직접 보는 것인데, 남성은 거의 100%가 흥분하는 반면 여성은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상당 정도에 달한다. 유전적인 원인도 있겠지만 문화적 전통에 따라 정형화된 여성과 남성으로 길러졌다는 점도 적지 않게 작용한다.
남성 자신의 시각에서 강렬한 무드를 연출하려고 해도 여성은 성적 흥분을 다른 사람 앞에서는 쉽사리 노출시키지 않도록 교육받아 왔기 때문에 생각만큼 흥분하지는 않는다. 그것보다는 귓가에 대고 속삭이는 사랑의 밀어에 몸을 떠는 여성이 많다. ---「남과여, 포르노를 볼 때 반응이 어떻게 다를까」중에서

넷째 손가락을 약지라고 부른다. 그것은 2,000년도 더 된 서양의 전통에서 나왔다. 그들은 넷째 손가락에 심장으로 직접 이어지는 신경이 있다고 믿었다. 때문에 그들은 어떤 혼합물을 저을 때에도 넷째 손가락을 사용했는데 독성이 있는 약제는 넷째 손가락을 통해 심장에 어떤 경고를 보낼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여성들이 들으면 기분 좋지 않겠지만 왼손 넷째 손가락에 결혼반지를 끼는 의식은 독립의 포기와 순종의 의미를 갖고 있다. ---「결혼반지는 왜 왼쪽 넷째 손가락에 끼는가」중에서

실제로 이 구멍은 혀 전용구멍이다. 왜 이런 구멍이 필요할까? 뱀의 혀에는 냄새의 입자를 모으는 역할이 있기 때문이다. 뱀은 시각 이상으로 후각을 자신의 중요한 판단 수단으로 삼는다. 혀 전용구멍이 있으면 언제라도 재빨리 날름거리고 나와 냄새를 수집할 수 있고 혀를 내밀어도 입 속이 마르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혀가 두 개로 나뉜 것도 보다 효율적으로 냄새를 수집하기 위해서다.
---「뱀의 혀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중에서

어떤 사람이 꿈을 꾸는 동안 그 광경을 영상으로 전달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전위적인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그 영화는 줄거리가 있는 듯하면서도 없고 장면전환이 어느 영화보다 파격적이고 신속하며 관객의 눈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감독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그 영화는 때론 흑백이고 때론 총천연색이어서 보는 사람의 눈을 혼란스럽게 만들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이런 의문을 갖는다. 시각장애인도 꿈을 꿀 수 있을까? 색맹인 사람은 어떤 색깔의 꿈을 꿀까? ---「색명도 색이 있는 꿈을 꿀 수 있을까」중에서

그런데 ‘아무리 애를 써 봐도 남편이나 아내가 그냥 싫기만 하다’ 같은 이혼 사유로는 재판정의 인정을 받기가 힘들다. ‘결혼생활을 계속할 수 없는 중대한 이유가 있을 경우’라야만 이혼이 인정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판단을 내리는 것은 법관이다. 법관을 납득시킬 수 있는 ‘중대한 이유’에는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 예를 들어 ‘임포로 인해 섹스의 능력이 없다’는 것은 중대한 이유로 인정될 수도 있다. 또한 사디즘이나 마조히즘과 같은 변태행위가 있으면 이혼이 인정된다. ---「페니스의 크기가 이혼사유가 되는가」중에서

우리가 불길한 날이라고 생각하는 13일의 금요일은 종교적인 이유에서 비롯되었다. 예수가 12명의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 중일 때 유다가 배신을 하고 병사들을 불러왔다. 예수는 못 박혀 죽은 후 3일 만에 부활했는데 이 날이 일요일이었으므로 예수가 죽은 날은 금요일이다. 이런 이유로 13이라는 숫자는 배신과 불행을 상징하게 되었고, 금요일은 불길한 날의 대표 요일이 되었다. 그리고 이 두 날이 겹치는 13일의 금요일은 특별히 더 불길한 날이 되었다. ---「왜 7은 행운의 숫자, 13은 불길한 숫자가 되었을까」중에서

그런데 지구의 나이는 어떻게 알 수 있는 것일까? 방사성 동위원소는 불안정한 원자구조를 가지고 있어 안정된 구조로 변하려고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붕괴되어 다른 물질로 변한다. 이렇게 방사성 동위원소의 반이 다른 물질로 변하는 기간을 반감기라고 부른다.
우라늄(U)238은 시간이 흐르면 납(Pb)206으로 변하는데, 절반이 변하는 반감기가 45억 년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런 원리를 이용해 암석에 포함된 우라늄(U)238과 납(Pb)206의 비율을 조사하면 암석이 언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다. 과학자들은 지구가 생겼을 때 지층 깊은 곳에서 굳어진 암석의 나이를 측정함으로써 지구의 나이가 45억 년임을 밝힐 수 있었다. ---「지구의 나이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중에서

옛날의 공사는 매우 오랜 기간 동안 작업이 계속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대성당의 건축이 시작된 것은 1153년, 1173년에 종루의 기공도 시작되었다. 그런데 3층까지 만들었을 때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이것이 1298년의 일이다. 그 후 몇 번이나 공사를 중단하기도 하면서 당시 수학자와 건축가를 총동원해 마침내 완성한 것이 1350년이다.
그 후로도 계속 조금씩 기울어졌고 현재는 연평균 1.28mm 정도로 기울어진다고 한다. 경사도는 탑의 정상에서 4.422m이다. 그런데 이 경사 덕택에 교회 종루에 불과한 건축물이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된 것이다.
---「피사의 사탑은 언제 무너질까」중에서

또 하루 종일 누워 있으면 서서 활동하는 것보다 훨씬 몸 상태가 좋아질 것 같지만 그것도 상식의 허다. 몸의 상태가 나쁠 때에는 코막힘이 생기는데 그때 누워 있으면 더욱 코가 막히는 것처럼 느낀다. 그것은 서있는 것보다 누워 있는 것이 조직액과 혈액이 머리 부분에 머무르기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너무 오랫동안 누워 있는 것도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킨다고 한다. 병이 났을 때 하루 종일 누워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분이 나빠지는 것도 그 때문이다.
---「감기에 걸렸을 때, 밤이 되면 더 심해지는 것 같은 이유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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