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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의 역사

하트의 역사

: 마음과 심장의 문화사

[ 양장 ]
안기순 | 도솔 | 2007년 12월 2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3 리뷰 34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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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740g | 148*210*30mm
ISBN13 9788972202158
ISBN10 897220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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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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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올레 회스타 (Ole M. Heystad)
1947년에 태어났다. 현재 노르웨이 텔레마르크 대학 문화학과 교수. 오슬로 대학에서 스칸디나비아 언어와 문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베르겐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뒤 문학과 역사, 철학에 바탕을 두고 연구와 저술 작업을 계속해왔다. 서양 사상사와 문화사의 방대한 지식을 섭렵하며 인문학에서 전통적인 주요 개념들을 깊고 치밀하게 연구해온 노르웨이의 석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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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문명과 하트
《길가메시 서사시》는 심장 이야기가 등장하는 최초의 이야기다. 여기서 주인공 길가메시는 신에게 심장을 제물로 바친다. 이때 심장은 신과 자신을 이어주는 매개체다. 또한 이 서사시에서 심장은 문명의 왕 길가메시와 자연의 자식 엔키두의 우정을 상징한다. 인류가 만든 최초의 이야기에서부터 이미 심장은 인간 내면의 고통과 공감, 사랑의 원천으로 나타난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파라오의 시신을 미라로 만들 때 다른 장기는 다 빼내면서도 심장만은 방부 처리한 시신 안에 다시 집어넣어 보존했다. 이집트인은 심장이 영혼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살아 있는 동안 행한 모든 선과 악의 기억을 담고 있다고 보았다. 삶의 증거인 셈이다. 그래서 사후 세계에서는 심장을 살펴 천국에 갈 사람을 정한다고 보았다.

그런데 서구 문화의 뿌리라고 하는 고대 그리스는 심장과 영혼을 별개로 보았고 오히려 간과 폐에 영적인 의미를 부여했다. 수메르 문명과 마찬가지로 소크라테스 이전의 그리스는 간에 생명이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에 나타나는 인간관이나 플라톤의 철학은 인간에게서 이성적 영혼과 육체를 분리했고 이는 훗날 서구의 지배적 인간관으로 남게 된다. 플라톤은 자연의 물질에는 영혼이 없고, 영혼의 목적은 물질과 육체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라고 보았다.

그리스도교에 와서 심장은 다시 영혼의 이미지로 복귀한다. 심장은 개인의 본성과 기질을 나타내는 이미지였다. 중세에는 예수의 고통과 인간 구원, 신성한 사랑의 교리가 발전했는데, 예수가 흘린 피가 이를 상징했다. 그러다 르네상스와 바로크 미술에 가면 심장이 피를 대신한다. 심장이 사랑과 열정, 고통과 연민의 이미지이자 상징이 된 데는 그리스도교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심장이 사랑의 장기로 처음 등장한 것도 르네상스 이후 예술작품에서다. 로마 신화의 아모르(에로스)가 손에 든 화살이 심장을 겨냥하는 이미지는 이때서야 나타나기 시작했다. 바로크 예술의 거장 베르니니의 조각상 ‘성녀 테레사의 황홀경’이 대표적이다.

이슬람교에서 심장은 비유적 의미로서만이 아니라 감각하고 지각하는 객관적인 장기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졌다. 심장을 어디까지나 ‘영혼의 이미지’로 본 그리스도교와 다른 점이다. 마호메트는 계시를 받고 난 후 신의 말씀이 자신의 심장에 새겨진 것 같다고 말한다. 게다가 신비주의 종파인 수피즘과 많은 시인들을 통해 이슬람 문화는 마음과 사랑의 관념을 풍부하게 일궈놓았다.

태양 중심의 우주관을 가진 아스텍인은 심장을 인간의 중심, 육체 안의 태양으로 보았다. 아스텍인은 살아 있는 사람들의 가슴에서 심장을 꺼내 제물로 바치는 잔혹한 인신공양 의식을 치렀다. 하지만 그들의 종교 관념에서 이런 행위는 오히려 “심장을 구하는” 일이었다. 사람의 심장을 제물로 바쳐야 우주의 심장(태양)이 계속 움직이고 내세의 삶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인신공양 풍습은 고대 노르웨이에도 존재했다. 또한 바이킹 전사들은 심장을 용기의 거처로 보았고 용감한 사람의 심장은 비겁한 사람의 심장보다 작아야 한다고 여겼다. 그래서 실제로 죽은 용사의 시체를 눕혀놓고 가슴을 열어 용감한 심장의 생김새를 확인하는 무용담도 있다.

인도의 가장 오래된 경전인 베다에서 심장은 산스크리트로 ‘흐리드(hrid)’인데, 이는 영적인 내면의 공간을 가리키며, 우주의 궁극적 실재인 브라만의 거처다. 이 마음의 동굴은 또한 직관과 지식과 지혜의 원천이기도 하며, 아트만(자아)과 브라만이 융합하는 용광로로 묘사되기도 한다.

반면 불교의 목적은 공(空)과 열반에 이르기 위해 마음을 비우는 동시에 마음을 정화하여 ‘지혜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 이때 마음을 정화하는 수단은 각성과 지식이다. 이처럼 불교에서는 인식을 촉진하는 마음의 기능을 강조한다. 마음 개념에 관한 중국의 주요한 전통은 유교와 도교다. 유교에서 마음은 이성과 감정이 한데 자리한 곳으로, 공자는 마음을 바르게 하고 어디에 가든 마음을 다하라고 가르친다. 도교에서는 조화롭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면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철학을 강조한다. 중국에서도 심장은 인간의 핵심이면서 사고와 지성, 의지와 심오한 지혜의 원천으로 이해되었다. 특히 음양오행의 원리에 따라 육체를 하나의 유기적 통일체로 파악하는 중국 의학은 심장을 기(氣)와 상호작용하는 에너지의 징후이자 중심으로서 육체의 균형이 깨지는 때를 알려주는 중요한 장기로 본다. 혈액은 기의 어머니이며, 심장은 혈액과 기를 순환시키기 때문에 육체의 중심 장기가 되는 것이다.

제2부 다시 태어난 하트
이 책 2부는 중세 이후 서양 역사에서 나타나는 주요한 하트 개념을 문학과 철학의 사례를 들어 개괄한다. 이는 서구화된 생활양식이 지배하는 현대 사회의 마음 개념을 이해하는 데 아주 긴요하며,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라는 물음과도 직결된다.

유럽에서 그리스도교가 정점에 다다른 중세 전성기는 역설적으로 개인의 감정과 열정적인 사랑의 욕구가 분출한 시기이기도 했다. 여기에 크게 기여한 것이 음유시인의 문학과 궁정 로망스다. 이 두 문학 장르는 서구인의 마음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사실상 지금과 같은 사랑의 관념도 12세기 무렵 만들어진 것이다. 궁정 로망스에는 에로스와 아가페, 세속적 사랑과 정신적 사랑이 혼재했는데, 특히 세련된 정신적 사랑, 보편적이고 고결하며 열정적이고 안정적인 이상을 강조했다. 이런 이상적 사랑은 현대에까지 이어지며, 하트 문양(♥)이 본격적으로 사랑의 상징으로 등장하는 것도 중세 이후다. 이 시대의 사랑 개념은《트리스탄과 이졸데》, 아벨라르와 엘로이즈의 사랑 이야기 속에 잘 드러나 있다.

르네상스로 넘어오면 데카르트는 영혼과 심장을 거의 동일시하던 기존 관념을 배격하고 영혼을 심장에게서 떼어놓았다. 그러면서 영혼은 이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았는데, 영혼의 생각하는 능력이 뇌에 깃들어 있다고 주장한 점에서는 애매한 이원론적 태도를 보인다.

인간은 신의 작품이 아니라 인간 자신의 작품이라고 본 몽테뉴는 육체와 감정에 관한 새로운 인식론에 도달한다. 인간의 감정은 육체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보는 몽테뉴는 감정을 표현하는 언어 자체가 역으로 감정을 만들어내는 데 관여한다고 주장한다. 몽테뉴는 에로틱한 열정에 대해서도 솔직한 견해를 밝힌다. 그는 성(性)을 금서(禁書)에 비유하면서 금지되었기에 더욱 매력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언어는 열정과 충동을 더욱 일깨우는 촉매 역할을 한다. 에로틱한 충동은 언어로 표현될 때 더욱 풍부해진다는 이야기다.

셰익스피어는 복잡한 현대인의 내면 모습을 처음으로 적나라하게 보여준 인물이다. 가령 열정과 욕망 앞에서 잔인하게 부서지는 마음(심장)을 그린 《리어 왕》은 그리스도교와 서구 인본주의 인간관의 근간을 뒤흔들고 사랑의 본질에 의문을 제기하는 작품이다. 여기서 사랑은 악의 뿌리이자 가슴 찢어지는 고통의 원인이다. 또한 셰익스피어는 권력욕을 성충동과 동일하게 인간을 지배하는 근본 힘으로 인식한다. 사랑은 위험하지만 그렇다고 멀리할 수도 없다. 이것이 셰익스피어가 그리는 사랑의 냉혹함이다.

조셉 콘래드의 《어둠의 핵심》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인간의 어두운 본성을 집요하게 추적한다. 이 소설에서 인간적 가치와 도덕규범을 모두 버리고 원시적 본성으로 돌아가는 쿠르츠는 마음의 중심을 잃고 가슴이 텅 빈 ‘현대인’을 대변하는 인물이다. 인간성을 거부함으로써 삶은 무의미하고 공허해지며, 남는 것은 말 그대로 ‘heartless(심장 없는)' 냉혹함뿐이다.

장 자크 루소는 이른바 낭만적인 감정을 선호하는 현대인의 마음을 형성하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인물로 꼽힌다. 루소에게 있어 마음은 감정이 존재하고, 사랑의 원천이 되는 동시에 도덕적이고 신성한 의미의 선량함이 담긴 곳이다. 인간이 추구해야 할 목표는 마음이 알고 있는 자연의 법칙을 따르는 것이다. ‘자연스러움’을 최상으로 여기는 오늘날의 관념은 루소에게서 비롯되었다. 또한 중세 기사도 시대의 이상적 사랑을 되살린 장본인도 바로 루소다. 그것이 루소가 중세의 아벨라르와 엘로이즈의 사랑 이야기에 바탕을 둔 낭만주의의 대표작 《신엘로이즈》를 쓴 이유다.

하지만 낭만주의의 이론적 토대를 완성한 인물은 바로 독일 철학자 고트프리트 헤르더다. 헤르더의 관점에서 세상은 언어다. 인간은 언어로써, 언어 안에서 세상을 구현한다. 그래서 마음의 열정도 언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감정과 그에 대한 언어적 표현은 동전의 양면처럼 서로를 구속하고 영향을 미치면서 인간의 마음 자체를 형성과 재형성의 순환으로 밀어넣는다는 것이다.

서구 낭만주의의 예술적 정점은 괴테의 《파우스트》다. 이 작품에서 마음은 열정과 고통, 갈망과 슬픔, 사랑과 연민이 한데 뒤엉켜 갈등하는 무대다. 순수하고 지고한 사랑으로 파우스트를 구원하는 그레첸의 마음은 구원받는 영혼의 상징이다. 그레첸은 서구에서 이상적으로 여기는 사랑을 구현한 여성상이라 볼 수 있다. 슈펭글러에 따르면, 《파우스트》는 서구 문화에서 현실의 삶을 초월하여 무한을 향하는 충동을 대표한다.

저자는 현대 서구인을 탄생시킨 이가 몽테뉴라면, 프리드리히 니체는 현대 서구인의 정복자라고 말한다. 니체는 그리스도교와 플라톤주의에 바탕을 둔 서구식 인간상을 무너뜨렸다. 니체에 따르면, 인간은 변화 가능성을 열어놓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새로운 인간형의 창조가 가능하고 또 그래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니체는 호메로스와 디오니소스적 세계로 돌아가 육체를 출발점으로 삼는다. 그는 낭만주의의 감상성을 배격하고 감정 대신에 그 뒤에 숨은 열정을 강조한다. 또한 그리스도교적 사랑 대신에 에로스와 욕망을 내세운다.

이어 현대로 넘어와 프로이트와 마르크스, 푸코, 아도르노, 콜린 캠벨 등이 오늘날 사회에서 개인의 감정과 정신이 처한 상황을 저마다의 시각에서 규명하고자 했다. 저자는 그럼에도 현대인의 마음을 가장 크게 차지한 것은 결국 낭만주의와 자유주의적 개인주의라고 말한다. 오늘날 상업주의에 기반한 하트(♥)의 부흥이 이를 잘 말해준다. 하트는 상업 문명의 상징이라 할 만하다. 본래 발렌티누스 성인을 기념하는 축일이었던 밸런타인데이가 이런 현상을 그대로 대변한다. 인간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한 심장은 이제 피상적인 이미지로 전락했다. 고대로부터 이어져오던 심장 상징의 풍부한 의미는 이제 찾아보기 어렵다.

그런데 심장 이미지에 대한 이런 상업화는 현대 의학의 발전에 기인한 측면도 있다. 혈액 순환 이론을 정립하고 심장이 펌프처럼 기능한다는 사실을 밝힌 윌리엄 하비를 비롯해 현대 의학이 심장의 실체를 규명하고 심지어 심장 이식 수술까지 가능해진 상황에서 마음의 장기라는 심장의 위상은 힘을 잃을 수밖에 없다. 고장나면 대체가 가능한 신체 부위인 심장은 더 이상 마음의 동의어가 되기 어려워진 것이다. 게다가 뇌과학을 통해 우리는 심장을 포함해 몸 전체를 통제하는 장기는 바로 뇌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럼에도 심장의 가치와 의미는 여전히 우리에게 소중하다. 뇌가 아무리 중요한 기능을 한들 뇌 자체에는 아무런 감정도 존재하지 않는다. 뇌는 아무런 증후도 나타내지 않는다. 심장은 여전히 인간 감성의 중심 기관이다. 뇌는 사실일 뿐 증후도 상징도 아니지만, 심장은 증후이며 상징이고, 또 그 이상이다. 인간 존재의 진정한 수수께끼는 심장과 머리, 이성과 감성 사이의 숭고한 상호작용에 있다.
---본문 요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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