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운동량이 많은 작업일수록 피로하기 쉽고 운동량이 적은 작업은 피로하지 않다.’라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영양학이나 운동 생리학에서는 에너지 대사율이라고 하여, 노동에 사용하는 에너지가 기초 대사량의 몇 배나 되는지를 각 동작별로 산출한다. 앉아서 휴식을 취할 때 0.2, 밥을 먹을 때 0.4, 전철을 탈 때 1.0, 취사 1.5, 산책 1.5, 걷기 3.0, 체조 3.5, 조깅 7.8, 중거리 달리기 31, 전력 질주 104 등이다. 숫자가 클수록 노동량이 많은 것이니 칼로리를 많이 섭취하라고 가르친다.
하지만 바느질이나 뜨개질의 에너지 대사율은 0.3에서 0.4에 지나지 않지만 뜨개질을 하고 나면 가벼운 산책이 하고 싶어지는 등 기분 전환을 하고 싶어진다. 반면 산책의 에너지 대사율은 1.5로 바느질이나 뜨개질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를 나타내지만 산책을 하면 오히려 피로가 풀려 기분이 상쾌해진다. 왜 그럴까? 그것은 뜨개질처럼 고정된 자세로 오랜 시간 작업을 하면 어느 한 부위의 근육이 긴장된 채 있게 되고, 여기에 피로 물질이 쌓여 근육 경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주로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하는 사람이 피로한 것도 마찬가지 이유다.
이럴 때는 책상을 이용한 ‘데스크 리프트(Desk Lift) 운동’, ‘한 손 팔 굽혀 펴기 운동’, ‘리버스 딥스(Reverse Dips) 운동’([15]번 참조)을 해보자. 이런 운동을 하면 목, 어깨, 등, 허리에 쌓여 있던 피로 물질이 사라지기 때문에 피로가 말끔히 해소되고 작업 능률도 오른다.
[어떤 동작이 좋은가]
① 앉은 채 두 손을 책상 밑으로 집어 넣고 손바닥으로 책상을 들어올리듯이 위쪽으로 힘을 준다.
② 책상을 등지고 서서 두 손을 책상에 대고 돌아선 자세로 팔 굽혀 펴기 운동을 한다.
③ 책상 옆에 서서 한 손을 책상에 대고 온 몸의 체중을 한 손만으로 지탱한다.
④ 이 동작을 10회씩 3세트 실시한다.
--- p.20
“저의 페니스는 빈약한 편인데, 여성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게 아닐까 염려가 되어 견딜 수 없습니다.”젊은 남성들 중에는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런데 그 원인을 무조건 지나친 자위 행위나, 영양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고민하는 것 같다. 하지만 동양인의 경우 발기시 페니스의 크기가 약 7센티미터만 되면 여성의 질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 평소 5센티미터 이하라도 팽창도가 높으면 괜찮다. 진정 상태일 때와 흥분 상태일 때의 차이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다.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페니스 강화 방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온도차에 따라 모세 혈관이 확장하거나 수축하는 원리를 응용한 방법도 있다. 이탈리아의 폼페이 유적에는 이러한 트레이닝 장치가 보물로 전시되어 있으며, 남태평양의 섬들 중에는 돌 위에 페니스를 올려 놓고 봉이나 손으로 탕탕 치는 방법이 전승되는 곳도 있다. 요약하자면, 크기는 물론이거니와 경도를 단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백인보다 동양인이 환영받는 것은 바로 이 점 때문이다. ‘하드니스 트레이닝(Hardness Training)’을 하면 사정관 부근에서부터 음경 뿌리에 걸쳐 있는 심회음횡근을 자극하여 발기력이 좋아진다. 또 국소 부위에 뻗어 있는 모세 혈관을 발달시켜 간격을 가득 채우고 있는 해면 조직과 표피층의 강도를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
[어떤 동작이 좋은가]
① 책상다리를 하고 앉는다.
② 왼손으로 페니스를 잡고 위쪽으로 올린다.
③ 그대로 상반신을 앞으로 숙인다.
④ 6초간 정지한다.
⑤ 원래 자세대로 바꾼 다음 쥐고 있던 페니스를 탁 놓는다.
⑥ 페니스가 단단해질 때까지 약 20회 반복한다.
--- p.110
“저의 페니스는 빈약한 편인데, 여성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게 아닐까 염려가 되어 견딜 수 없습니다.”젊은 남성들 중에는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런데 그 원인을 무조건 지나친 자위 행위나, 영양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고민하는 것 같다. 하지만 동양인의 경우 발기시 페니스의 크기가 약 7센티미터만 되면 여성의 질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 평소 5센티미터 이하라도 팽창도가 높으면 괜찮다. 진정 상태일 때와 흥분 상태일 때의 차이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다.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페니스 강화 방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온도차에 따라 모세 혈관이 확장하거나 수축하는 원리를 응용한 방법도 있다. 이탈리아의 폼페이 유적에는 이러한 트레이닝 장치가 보물로 전시되어 있으며, 남태평양의 섬들 중에는 돌 위에 페니스를 올려 놓고 봉이나 손으로 탕탕 치는 방법이 전승되는 곳도 있다. 요약하자면, 크기는 물론이거니와 경도를 단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백인보다 동양인이 환영받는 것은 바로 이 점 때문이다. ‘하드니스 트레이닝(Hardness Training)’을 하면 사정관 부근에서부터 음경 뿌리에 걸쳐 있는 심회음횡근을 자극하여 발기력이 좋아진다. 또 국소 부위에 뻗어 있는 모세 혈관을 발달시켜 간격을 가득 채우고 있는 해면 조직과 표피층의 강도를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
[어떤 동작이 좋은가]
① 책상다리를 하고 앉는다.
② 왼손으로 페니스를 잡고 위쪽으로 올린다.
③ 그대로 상반신을 앞으로 숙인다.
④ 6초간 정지한다.
⑤ 원래 자세대로 바꾼 다음 쥐고 있던 페니스를 탁 놓는다.
⑥ 페니스가 단단해질 때까지 약 20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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