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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99쪽 | 707g | 153*224*30mm
ISBN13 9788991814745
ISBN10 899181474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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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브루스 피아세키
1981년 설립된 경영 컨설팅 회사 미국위기관리그룹(American Hazard Control Group)의 창립자 겸 사장이다. 그는 베스트셀러 서적인 《환경 보존에 대한 탐구: 비난을 넘어(In Search of Environmental Excellence)》를 비롯해 다섯 권의 경제경영 서적을 집필했으며,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와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등에도 기고하고 있다.
역자 : 안진환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트랜스 번역원과 온라인 번역학교 트랜스쿨의 대표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영어 실무 번역』, 『한 줄만 잘 써도 Cool해지는 영작문』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팀장에서 CEO까지 전략을 재점검하라』, 『미래 리더십 코드』, 『멘토』, 『스펜서 존슨, 행복』, 『포지셔닝』, 『빌 게이츠@생각의 속도』, 『괴짜경제학』, 『The One Page Proposal』, 『전쟁의 기술』, 『골든 티켓』, 『플립, 삶을 뒤집어라』, 『마인드 세트』, 『마케팅 전쟁』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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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실들을 생각해 보라.
1. 오늘날 세계 100대 경제주체 중 51개가 국가가 아닌 기업이다.
2. 이들은 어마어마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거대한 맨션이다.
3. 현재 전 세계 해외자산의 20%가 100대 다국적기업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이 100대 다국적기업은 이미 전 세계인들에게 익숙한 생활의 일부이다.
4. 300대 다국적기업은 세계총자산의 25%를 차지하며,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한다.
5. 글로벌 교역의 40%가 이러한 다국적기업들 내에서 발생하며, 이는 왜 여타 소규모 기업들이 그들을 연구분석하고 따라잡기 위해 애쓰는지 설명해 준다.
6. 세계에서 가장 큰 6개 다국적기업 각각의 연간 매출액을 능가하는 국내총생산(GDP)을 보유한 국가는 전 세계에서 21개에 불과하다. (P 30, 1장_ 경쟁과 사회적 니즈)

사람들은 석유고갈이나 기후변화와 같은 우리 시대의 중앙 경제적, 그리고 환경적 문제에 관해 실질적이고 사회적인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불안감은 BP나 선코 에너지, 도요타, HP 같은 회사에서 볼 수 있는 기업혁신을 야기하기도 한다. 이제 글로벌 자본 시장이 단순히 정치 이념과 경제 이론, 혹은 재정 정책으로 움직인다는 주장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글로벌평형문화가 작용하는 더욱 수익성 높고 책임의식 강한 해결책이 만들어지려면 이 세 가지 요인이 한데 결합되어야 한다.
(P 55, 2장_ 기업 리더들의 두려움과 결의)

기업의 성공 예측은 기업의 본질과 시장의 끊임없는 변화 때문에 늘 불확실하다. 그나마 확실한 것이 하나 있다면 우리의 집을 덥히고 자동차를 굴리고 산업을 유지할 석유와 가스가 언젠가는 바닥을 드러낼 것이라는 점이다. 석유시대의 종말은 세계 최대의 석유회사, 자동차회사, 소비재 생산업체, 그리고 농업회사 사이에서 최근 급격히 떠오르고 있는 화두이자 관심사이다. 이제 세계 최대 300개 대기업은 새로운 세계 질서를 찾아 사회라는 새로운 미개척지를 탐사하고 있다. 이 시대를 살아남고 미래에 번성하려면 이들은 사회적 니즈를 충족시킬 혁신 기술을 갈고 닦아야 한다. 석유의 공급 부족이 만들어낸 구멍을 메울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발휘할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비즈니스의 이런 세련된 사회적 기술을 우리는 'S 프론티어'라고 부른다. (P 59, 2장_ 기업 리더들의 두려움과 결의)

만일 GE가 진정한 녹색 기업으로 변모한다면, 그들의 쌍둥이 산업재벌인 허니웰과 타이코도 그 뒤를 따를 것이다. 만약 HP가 더욱 친환경적인 컴퓨터를 개발한다면, IBM과 다른 기업들도 같은 길을 걸을 것이다. 도요타가 세계 시장에 하이브리드 구동장치를 통합시키는 속도에 박차를 가한다면 GM과 포드도 이에 적응하거나 아니면 S 프론티어의 절벽으로 떨어지며 보다 더한 고통을 겪어야 할 것이다. 어쩌면 하비브 박사가 말한 새로운 글로벌평형시장의 '자가 치료' 특성이란 바로 이것인지도 모른다. 이들 기업이 눈 덮인 들판을 지난다 해도 너무 성급히 총을 쏘지는 말자. 대신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암시하는 암호를 들려주자. (P 111, 3장_ 사회적 책임 자본주의)

리더들은 우리가 제한된 선택권을 가지고 있음을 상기시킨다. 이 세상에는 수백만 개에 달하는 서로 다른 길이 놓여있지만, 그 중에서 성공에 이르는 길은 기껏해야 수십 개에 지나지 않는다. 어쩌면 당신은 매년 22%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싶겠지만, 그 어떤 산업도 그만한 성장률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는 없다. 최근의 사회적 니즈를 충족시키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싶은가? 그렇지만 니즈란 당신이 제품을 개발하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진화하기 마련이고, 결국 당신의 계획은 시장에 의해 좌절될지도 모른다. 심지어 아직 시장에 등장하지도 않았고 아직 아무도 알지 못하는 놀라운 미래 솔루션을 제시하려고 해도 결국에는 훌렁 넘어져 바닥에 나뒹굴게 될 수도 있다. 경험 많은 리더들은 모두 이를 알고 있다. (P 169, 6장_ 신뢰할 수 있는 리더 계발)

한때 정부와 종교가 맡고 있던 역할을 기업이 넘겨받기 시작하면서, 사회적 책임과 사회적 리더십이라는 주제는 특히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더 나은 제품을 생산하는 데 헌신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기업 사명을 구축해 주었다. 아직도 많은 이가 이 같은 발상을 불편하게 느끼고 있긴 하지만, 일찍이 우리가 목격한 리더들의 가치기반적 움직임은 보다 참신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한 때 경쟁자들에게 한계(시장의 침체, 새로운 형태의 규칙들, 대중 및 소비자의 기대 변화)로 인식되었던 것들도, 혁신적인 리더의 손 안에서는 유망하고 수익률 높은 아이디어로 변신한다.
(P 189, 6장_ 신뢰할 수 있는 리더 계발)

간단히 말해 실제로 기업이 사회적 관점에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관해 속속들이 알게 될수록, 투자의 리스크와 편익, 그리고 기업의 사회적 포지션과 전망을 평가하기가 용이해 진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이 모든 데이터를 정리하고 기업의 성공을 자극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내는 제3자 기관을 필요로 하는 이유입니다."라고 뱅크스는 말했다.
(P 308, 장_ 돈은 스스로를 관리하지 못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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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경쟁우위와 주식가치의 중요한 근원을 조명한다."
- 크리스 라즐로 박사, 지속가능 가치 파트너(Sustainable Value Partners)의 설립 파트너.

"이 책은 지구의 미래에 관심이 있는 모든 소비자들과 경영자들의 필독서다... 21세기의 삶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제품들을 설계하고 제조할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 프랭크 보렌(Frank Boren), 국제자연보호협회(Nature Conservancy) 전 회장,
ARCO 이사회의 일원이자 지속가능한 자연보호협회(Sustainable Conservation) 창립자

"우리의 미래에 대한 매우 드문, 그러나 중요한 비전" - 빌 슈가(Bill Sugar), 안호이저부시 전무

"향후 5년 동안 자신이 몸담고 있는 산업 부문에서 최고에 올라서거나 혹은 적어도 살아남고 싶은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스티브 울프(Steve Wolff),
데이턴 파워&라이트(Dayton Power&Light)의 파워 프로덕션(Power Production)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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