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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7년 12월 2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424쪽 | 695g | 153*224*30mm |
| ISBN13 | 9788972092001 |
| ISBN10 | 8972092002 |
성공한 사람들의 100가지 지혜
: 성공하는 삶을 위한 처세술
왕즈강 저 / 김다연 역
|
태웅출판사
|
2007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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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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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왕즈강[王志剛]
왕즈강은 1974년에 태어나 내몽고 사범대학(內蒙古師範大學) 국제 예술과를 졸업했다. 현재 교육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취미 생활로 글 쓰는 것을 좋아해 몇 편의 작품을 발표했다. 특히 저자는 인문, 사회 과학, 역사 영역에 관심이 많아 인생철학, 세상 백태, 역사 이야기 등이 모두 집필 소재가 되고 있다. 저서로는 『직장인 생활 백서』 등이 있다.
역자 : 김다연
경희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천진사범대 석사 과정에 입학하여 어법을 전공했다. 관광 통역 안내원 중국어 부문 자격증을 획득하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한국어 교육 지도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중국 천진사회과학원 국제어언문화학원 부속 HSK 전문 붕우학원에서 HSK와 한국어를 강의했다. 강남 시사중국어학원 강사를 거쳐 현재 아주대학교 한국어학당 강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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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좋은 쪽으로 생각하라. 약점이 도리어 강점이 될 수 있다.
10살짜리 한 남자 아이가 자동차 사고로 왼팔을 잃었다. 그 소년은 유도를 매우 배우고 싶어 했다. 소년은 유명한 유도 코치에게 유도를 배우기 시작했다. 열심히 연습했고 나름대로 잘 배워가고 있었다. 그런데 3개월이 지나도록 코치는 한 가지 기술만 가르쳤다. 소년은 이해할 수 없었지만 묵묵히 배웠다.
소년은 마침내 참지 못하고 코치에게 물었다.
“이제 다른 기술을 배울 때가 되지 않았나요?”
코치는 대답했다.
“필요 없다. 너는 이 기술만 잘 배우면 된단다.”
소년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코치를 믿고 따르기로 했다.
몇 달 후에 코치는 이 소년을 시합에 내보냈다. 뜻밖에 소년은 아주 쉽게 시합에서 이겼다. 본선도 준결승도 쉽사리 승리했고 소년은 결승전에 올라왔다. 결승전의 상대 선수는 소년보다 키도 크고 건장했다. 시합을 시작하자마자 소년은 금세 나동그라졌고, 크게 다칠 것을 염려한 심판은 시합을 멈추자고 제의했다. 그러나 코치는 소년을 기권시키지 않았고 시합을 계속하게 했다. 시합이 다시 시작되자 우월감에 찬 상대 선수는 긴장을 풀었고 소년은 그 틈을 이용해 지금까지 배운 그 한 가지 기술로 상대 선수를 제압했다. 그리고는 마침내 대회 1등을 차지하였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소년이 물었다.
“코치님, 제가 어떻게 이 한 가지 기술로 1등을 할 수 있었던 건가요?”
코치가 대답했다.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한 가지는 네가 익힌 것이 유도의 기술 중 가장 어려운 것이라는 점, 두 번째는 네가 익힌 그 기술에 대응하는 유일한 방법은 왼팔을 잡아채야 한다는 것이지.”
소년이 가진 최대의 약점―왼팔이 없다는 것이 유도 시합에서 1등을 할 수 있었던 최대의 강점이 되었던 것이다. 물론 이 강점은 소년의 성실함에서 발휘된 것이니, 바로 이것이 성공의 열쇠이다.
10살짜리 한 남자 아이가 자동차 사고로 왼팔을 잃었다. 그 소년은 유도를 매우 배우고 싶어 했다. 소년은 유명한 유도 코치에게 유도를 배우기 시작했다. 열심히 연습했고 나름대로 잘 배워가고 있었다. 그런데 3개월이 지나도록 코치는 한 가지 기술만 가르쳤다. 소년은 이해할 수 없었지만 묵묵히 배웠다.
소년은 마침내 참지 못하고 코치에게 물었다.
“이제 다른 기술을 배울 때가 되지 않았나요?”
코치는 대답했다.
“필요 없다. 너는 이 기술만 잘 배우면 된단다.”
소년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코치를 믿고 따르기로 했다.
몇 달 후에 코치는 이 소년을 시합에 내보냈다. 뜻밖에 소년은 아주 쉽게 시합에서 이겼다. 본선도 준결승도 쉽사리 승리했고 소년은 결승전에 올라왔다. 결승전의 상대 선수는 소년보다 키도 크고 건장했다. 시합을 시작하자마자 소년은 금세 나동그라졌고, 크게 다칠 것을 염려한 심판은 시합을 멈추자고 제의했다. 그러나 코치는 소년을 기권시키지 않았고 시합을 계속하게 했다. 시합이 다시 시작되자 우월감에 찬 상대 선수는 긴장을 풀었고 소년은 그 틈을 이용해 지금까지 배운 그 한 가지 기술로 상대 선수를 제압했다. 그리고는 마침내 대회 1등을 차지하였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소년이 물었다.
“코치님, 제가 어떻게 이 한 가지 기술로 1등을 할 수 있었던 건가요?”
코치가 대답했다.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한 가지는 네가 익힌 것이 유도의 기술 중 가장 어려운 것이라는 점, 두 번째는 네가 익힌 그 기술에 대응하는 유일한 방법은 왼팔을 잡아채야 한다는 것이지.”
소년이 가진 최대의 약점―왼팔이 없다는 것이 유도 시합에서 1등을 할 수 있었던 최대의 강점이 되었던 것이다. 물론 이 강점은 소년의 성실함에서 발휘된 것이니, 바로 이것이 성공의 열쇠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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