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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이너리티

행복한 마이너리티

: 최규식의 이야기가 담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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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70g | 148*210*20mm
ISBN13 9788988138885
ISBN10 898813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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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규식
1953년 공무원이었던 아버지 최광열과 고명딸이었던 어머니 김옥인 사이에서 4남3녀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전주 고사동 장미나무집 골목을 고무신이 닳도록 뛰어다니며 개구진 초등학교 6년을 보내고 전주북중학교를 거쳐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재수 시절 자신감이 자만감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방황도 많이 했으나 1973년 봄 서울대 문리대 철학과에 입학하며 인생의 한 고비를 무사히 넘겼다. 유신독재가 한창이던 시절, 동아일보의 백지 광고 사태를 보고 날카로운 펜으로 무너진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는 생각에서 기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대학 졸업과 함께 바로 한국일보사에 입사, 우울한 사회부 기자로 눈코 뜰 새 없이 뛰어 다녔다.

그 와중에도 운명의 첫사랑 한기은과 결혼하여 유진과 은지 남매를 두었다. 최연소 편집국장과 논설위원을 하기까지 오랜 시간 사회부와 정치부에서 땀과 시간을 묻었으며 청춘을 불태웠다. 세상의 인연은 누구도 알 수 없어 늘 한 발 비켜가던, 또 다른 길로 발을 딛게 되었다.

한국일보사 논설위원직을 사직하고 2004년 낯설고 물선 서울 강북을에 출마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강북 주민들과의 협심으로 이룬 숙원 사업들이 하나 둘 현실로 드러나는 동안 환희도 맛봤지만 힘든 정치 상황 때문에 번민과 갈등으로 잠 못 들고 지샌 날들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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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에 발을 들여 놓은 뒤 투철한 언론관으로 한국일보의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으로 한눈팔지 않고 오롯이 언론인의 길을 걸어온 그가 이제 정치로 뜻을 펼치고 있다. 불편부당하고, 깨끗하고, 공정하며, 중심을 잘 잡고, 시류에 편향되지 않고, 자존심 강한 그이기에 함부로 처신하지 않고 높은 정치적 이상을 향하여 오롯이 제 길을 가리라고 믿는다. -김명곤 ( 전 문화관광부장관·연극인)

유신에 저항했던 필자는 김지하의 시 17편이 실린 창비와 백지 광고 문안이 가슴을 울리는 동아일보를 읽고 병영에서 ‘홀로 데모’를 하는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결과는? 군 형무소는 겨우 면했지만 자대 영창에 보름간 갇히고 매일 변소를 치우는 노동을 해야 했습니다. 이봐, 최 의원. 유신에 치를 떨던 혈기방장한 21세의 청년에게 창비와 백지광고 동아일보를 갖다 주면 어쩌자는 거였나? 최규식은 그렇게 무장무애하고 천의무봉인 사람, 그래서 멋진 사람입니다. -김기만 ( 게임물등급위원장·전 동아일보 기자)

아마 10여 년 전만 됐더라도 난 시궁창인 정치권에 그가 발을 들이는 것을 온몸으로 막았을 것이다. 하지만 내 고심의 결과는 이제는 최규식 같은 인물이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으로 귀결됐다. 편집국장까지 역임했지만 골프조차 칠 줄 모르는 소년 같은 최규식, 약속을 생명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최규식 같은 사람이 국회에 들어가야 부패 정치에 신물이 난 국민들의 타는 가슴이 조금이나마 촉촉해질 수 있고, 우리나라에 희망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도원 ( 언론인·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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