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서울대 의류학과와 사회학과에서 공부한 뒤 〈서울신문〉, 〈한국일보〉에서 기자로 일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일본 노인복지제도에 관해 공부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 일본에서 일한문화교류기금 펠로십으로 연구 활동을 하던 중, 우리나라의 미래와 고령 사회에 대해 깊이 고민하기 시작했다. 20대보다 40대가 더 좋고, 40대보다 60대가 훨씬 멋진 인생이라는 믿음을 갖고 노후 관련 저술, 방송, 강연, 노인문화콘텐츠 기획 등의 일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야마토마치에서 만난 노인들》(2004), 《대한민국 30대 여자들에게》(2006), 《마흔 살, 내가 준비하는 노후 대책 7》(2015) 등이 있다.
권도형
한국은퇴설계연구소 대표. 은퇴했거나 은퇴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연구·교육·컨설팅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국회입법비서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푸르덴셜생명, 삼성생명, A+에셋에서 금융 경험을 쌓았으며, 기아자동차·중앙공무원교육원·서울시인재개발원·한국전력·롯데쇼핑 등의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1,200여 회의 은퇴설계 강의를 했다. SBS 〈좋은아침〉, SBS 〈모닝와이드〉, MBC 〈경제매거진M〉, 아리랑TV, 실버iTV, CGN TV, 이데일리TV, KBS1라디오 〈생방송 정보쇼〉, 부산CBS라디오, 청주KBS, 울산교통방송 등에 은퇴설계 전문가로 출연했거나 고정출연 중이다. 〈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국경제〉, 〈머니투데이〉, 〈이데일리〉, 〈KTX 매거진〉에 은퇴설계 칼럼을 썼다. 저서로는 《돈, 잘 쓰고 잘 모으고 잘 불리는 법》(2010), 《은퇴설계를 위해 정말 10억이 필요합니까?》(2013), 《갈렙처럼 나이 들기》(2014) 등이 있다.
이경원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에서 사회복지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는 오하이오 주립대학(Ohio State University)에서 사회복지 박사과정 중이다. 저소득층 은퇴자들의 건강하고 생산적인 노후를 위한 복지 프로그램 평가, 개발 및 정책 분석을 중심으로 노년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 사회공헌실과 미래에셋증권 은퇴자산추진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임상균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나왔고, 동 대학 정치학과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증권부, 산업부, 경제부 등 주로 경제 정책, 금융, 기업 분야에서 취재 활동을 했다. 2006년부터 1년간 UC버클리 대학교 방문연구원을 역임했고, 2011년 도쿄 특파원으로 부임해 3년간 일본의 산업, 금융, 증권 등 경제 전반에 깊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취재 활동을 했다. 본사 복귀 후에는 국제부 차장 및 경제부 차장을 거치며 국내외 경제 뉴스를 전달했고, 2015년 11월부터는 과학기술부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디지털 정복자 삼성전자》(2005), 《CO2 전쟁》(2006), 《긴급진단: 중국발 금융위기, 어디로 갈 것인가?》(2015, 공저), 《도쿄 비즈니스 산책》(2016) 등이 있다.
전기보
교보생명에서 상무이사까지 지낸 자산관리 전문가이자 열린사이버대학 금융자산관리학과 교수. 2007년, 행복한 은퇴 연구소를 설립한 후 행복한 은퇴 준비에 대한 교육 및 워크숍 등을 진행하며,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자는 신념으로 남들은 다 은퇴할 나이인 49세에 경영학 박사학위를 땄다. CFP(국제공인 재무설계사)이며 라이프코치 자격 소지자이기도 하다. KBS TV 〈아침마당〉에서 은퇴설계 특강을 진행했고, 〈여성공감〉, 〈언제나 청춘〉과 MBC TV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으며, MBC 라디오 〈양희은 강석우의 여성시대〉에서는 매주 금요일 ‘브라보 마이 라이프’라는 코너에서 제2의 인생 출발을 위한 재취업 창업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그 외 다수의 방송 매체에 출연했고 각종 신문에 소개되었다. 저서로는 《최고의 인생 최고의 계획》(2005), 《다시 생각하는 은퇴경제학》(2010), 《은퇴 후, 40년 어떻게 살 것인가》(2013) 등이 있다.
강성민
베스트힐스요양병원 원장이자 고려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교수. 대한노인정신의학회와 대한우울조울병학회 회원으로, 노인 문제 전반에 관심을 두고 있다. 〈헬스경향〉 자문의로 활동 중이고, 〈닥터의 승부〉(JTBC), 〈황금알〉(MBN) 등에도 출연하며 마음이 더 행복해지는 정신건강법을 전하고 있다.
김은섭
본업은 투자가이나, 온라인에서는 ‘리치보이(Richboy)’라는 필명으로 더 유명한 서평가이자 칼럼니스트. 제아무리 좋은 책도 읽히지 않으면 ‘죽은 나무의 다른 모습일 뿐’이라는 신념으로 글도 쓰고 방송에도 나가면서 좋은 책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