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노후파산 시대 장수의 공포가 온다

노후파산 시대 장수의 공포가 온다

한스무크-vol.02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258
베스트
경제 top100 1주
정가
12,800
판매가
11,5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436g | 188*258*20mm
ISBN13 9791160070040
ISBN10 116007004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김동선
서울대 의류학과와 사회학과에서 공부한 뒤 〈서울신문〉, 〈한국일보〉에서 기자로 일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일본 노인복지제도에 관해 공부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 일본에서 일한문화교류기금 펠로십으로 연구 활동을 하던 중, 우리나라의 미래와 고령 사회에 대해 깊이 고민하기 시작했다. 20대보다 40대가 더 좋고, 40대보다 60대가 훨씬 멋진 인생이라는 믿음을 갖고 노후 관련 저술, 방송, 강연, 노인문화콘텐츠 기획 등의 일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야마토마치에서 만난 노인들》(2004), 《대한민국 30대 여자들에게》(2006), 《마흔 살, 내가 준비하는 노후 대책 7》(2015) 등이 있다.

권도형
한국은퇴설계연구소 대표. 은퇴했거나 은퇴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연구·교육·컨설팅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국회입법비서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푸르덴셜생명, 삼성생명, A+에셋에서 금융 경험을 쌓았으며, 기아자동차·중앙공무원교육원·서울시인재개발원·한국전력·롯데쇼핑 등의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1,200여 회의 은퇴설계 강의를 했다. SBS 〈좋은아침〉, SBS 〈모닝와이드〉, MBC 〈경제매거진M〉, 아리랑TV, 실버iTV, CGN TV, 이데일리TV, KBS1라디오 〈생방송 정보쇼〉, 부산CBS라디오, 청주KBS, 울산교통방송 등에 은퇴설계 전문가로 출연했거나 고정출연 중이다. 〈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국경제〉, 〈머니투데이〉, 〈이데일리〉, 〈KTX 매거진〉에 은퇴설계 칼럼을 썼다. 저서로는 《돈, 잘 쓰고 잘 모으고 잘 불리는 법》(2010), 《은퇴설계를 위해 정말 10억이 필요합니까?》(2013), 《갈렙처럼 나이 들기》(2014) 등이 있다.

이경원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에서 사회복지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는 오하이오 주립대학(Ohio State University)에서 사회복지 박사과정 중이다. 저소득층 은퇴자들의 건강하고 생산적인 노후를 위한 복지 프로그램 평가, 개발 및 정책 분석을 중심으로 노년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 사회공헌실과 미래에셋증권 은퇴자산추진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임상균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나왔고, 동 대학 정치학과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증권부, 산업부, 경제부 등 주로 경제 정책, 금융, 기업 분야에서 취재 활동을 했다. 2006년부터 1년간 UC버클리 대학교 방문연구원을 역임했고, 2011년 도쿄 특파원으로 부임해 3년간 일본의 산업, 금융, 증권 등 경제 전반에 깊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취재 활동을 했다. 본사 복귀 후에는 국제부 차장 및 경제부 차장을 거치며 국내외 경제 뉴스를 전달했고, 2015년 11월부터는 과학기술부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디지털 정복자 삼성전자》(2005), 《CO2 전쟁》(2006), 《긴급진단: 중국발 금융위기, 어디로 갈 것인가?》(2015, 공저), 《도쿄 비즈니스 산책》(2016) 등이 있다.

전기보
교보생명에서 상무이사까지 지낸 자산관리 전문가이자 열린사이버대학 금융자산관리학과 교수. 2007년, 행복한 은퇴 연구소를 설립한 후 행복한 은퇴 준비에 대한 교육 및 워크숍 등을 진행하며,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자는 신념으로 남들은 다 은퇴할 나이인 49세에 경영학 박사학위를 땄다. CFP(국제공인 재무설계사)이며 라이프코치 자격 소지자이기도 하다. KBS TV 〈아침마당〉에서 은퇴설계 특강을 진행했고, 〈여성공감〉, 〈언제나 청춘〉과 MBC TV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으며, MBC 라디오 〈양희은 강석우의 여성시대〉에서는 매주 금요일 ‘브라보 마이 라이프’라는 코너에서 제2의 인생 출발을 위한 재취업 창업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그 외 다수의 방송 매체에 출연했고 각종 신문에 소개되었다. 저서로는 《최고의 인생 최고의 계획》(2005), 《다시 생각하는 은퇴경제학》(2010), 《은퇴 후, 40년 어떻게 살 것인가》(2013) 등이 있다.

강성민
베스트힐스요양병원 원장이자 고려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교수. 대한노인정신의학회와 대한우울조울병학회 회원으로, 노인 문제 전반에 관심을 두고 있다. 〈헬스경향〉 자문의로 활동 중이고, 〈닥터의 승부〉(JTBC), 〈황금알〉(MBN) 등에도 출연하며 마음이 더 행복해지는 정신건강법을 전하고 있다.

김은섭
본업은 투자가이나, 온라인에서는 ‘리치보이(Richboy)’라는 필명으로 더 유명한 서평가이자 칼럼니스트. 제아무리 좋은 책도 읽히지 않으면 ‘죽은 나무의 다른 모습일 뿐’이라는 신념으로 글도 쓰고 방송에도 나가면서 좋은 책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가난과 질병, 고독 속에서 마지못해 목숨줄을 이어가는 노인들이 느는 추세다. 노후 준비 부족과 미흡한 사회보장 시스템, 가족과 지역 사회의 해체를 배경으로 무거운 손수레를 끄는 등 굽은 노인의 피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에 의지해 하루를 버티는 노인들의 고독, 병원 진단서가 필요한 치료약 대신 슈퍼에서 파는 진통제에 의지해 견뎌내는 노인들의 고통을 그림으로 그려낸다면 어떨까. 가난한 노인들이 견뎌내는 삶의 그림은 가히 지옥도라고 불릴 만하다.
---「현실이 된 장수의 재앙, 노후파산 시대가 온다」중에서

첫째, 공적연금을 충분히 활용하라. (…) 둘째, 퇴직금을 연금화하라. (…) 셋째, 개인연금을 활용하되 장기간 흔들림 없이 납입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설계하라. (…) 넷째, 노후 리스크에 별도로 대비하라. (…) 다섯째, 금융 외의 소득원을 확보하라.
---「노후파산, 개인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중에서

미국에서 강조하는 생산적인 활동은 수많은 연구와 사례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로 입증되었다. 생산적인 활동에 참여하는 은퇴자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자존감이 높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며 성공적인 노후를 이끌어갔다. 결과적으로 노후에 은퇴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된 것이다.
---「미국과 일본은 어떻게 노후 문제를 대비하는가」중에서

일본 상황을 들여다볼수록 더더욱 우리나라의 처지가 비참해질 수밖에 없다. 일본의 노인빈곤율은 우리나라의 절반도 안 된다.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은 49.8%로 OECD 국가 중 1위다. 노인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은 한 해 3,500명쯤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많다. 노인 10명 중 7명은 가난, 질병, 고독 등 2가지 빈곤을 함께 경험하는 ‘다차원 빈곤증’에 처해 있다고 한다. 악몽이 될 수밖에 없는 ‘돈 없는 장수’는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더 큰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과 일본은 어떻게 노후 문제를 대비하는가」중에서

가장 멋진 인생의 마무리는 ‘신발을 신고 죽는 것’이라는 말을 기억하는가. 진정 어디에서 죽고 싶은가. 사람들이 집이나 병원, 고향, 양로원 등을 말할 때 신발을 신고 죽고 싶다고 말한 사람이 있다. 이유는 죽는 순간까지 한순간도 앓아눕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다가 건강하게 신발을 신은 채 현장에서 죽고 싶다는 표현이다.
---「행복한 노후를 위하여」중에서

돈과 명예, 의무 등 다른 사람의 시선에 상관없이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자유를 처음 만나는 시기가 노년이다. 왜 젊음이 사라지고 나서야 그런 자유가 주어지느냐고 불평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해수욕은 여름에, 스키는 겨울에 할 수 있는 것처럼 노년이 되어서 충분히 인생을 경험해온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돈 관리보다 중요한 마음 관리법」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