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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관연락선과 부산

: 식민도시 부산과 민족 이동

논형학술-36이동
박진우 | 논형 | 2007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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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500g | 153*224*20mm
ISBN13 9788990618658
ISBN10 8990618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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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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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영호
해방 직후의 한일관계를 중심으로 현대 양국간 외교관계와 민간교류에 연구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해방 직후의 일본인과 조선인 귀환문제, 재일동포 민족단체 형성에 관하여 사료 발굴과 조사 분석 결과를 토대로 다수의 논저를 내놓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현대 한일관계사』(국학자료원, 2002) 등이 있으며, 연구논문으로는 『한국정부의 대일 민간청구권 보상과정』(2005) 등이 있다.
저자소개
류교열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역사학 전공)
근대 동아시아 해항도시의 사회문화에 연구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근대 식민지 도시 부산의 일본인 사회를 중심으로 제국과 식민지의 경계와 그 월경하는 문화에 대하여 사료발굴과 실증적인 분석을 전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근대 일본의 천황제』(이산, 1998) 등이 있으며, 연구 논문으로 『식민지 조선에서의 일본인의 '죽음'을 둘러싼 문제-1920년대 재부산일본인사회를 중심으로』(2007) 등이 있다.

홍연진 (부산광역시 시사편찬실 상임위원, 역사학 전공)
부산지역사 특히 대일관계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조선시대 왜관에서 근대 개항기 일본인 전관거류지에 이르는 일본―조선(부산)―중국의 중개무역 중심지였던 부산을 연구 하고 있다. 또한 삶의 체험에서 부산의 역사와 미래를 설계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실무와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부산 광복 60년』(부산광역시, 2006) 『부산인물사』(선인, 2004) 등이, 연구논문으로 「답사로 보는 부산의 역사」(200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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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에서는 부관연락선의 역사와 부산 거주 일본인 인구변동의 관계를 정리하고 있다. 연락선 수송 실적과 일본인의 인구변동에 주목하여 그 상관관계를 유추하고 이를 일제강점기 전반의 성격과 연관시켜 서술하고 있다.

제2장에서는 한일관계와 관련하여 부산의 지리적, 역사적 특징을 염두에 두고 개항장 부산에서의 일본인의 경제활동과 언행을 통해서 근대 일본의 조선 인식이 어떻게 형성되어 가는가를 규명하고 있다.

제3장에서는 일본제국의 중심과 식민지 대륙을 연결하는 부관연락선에 주목하면서 제국의 통합과 배제의 논리를 추궁하고 있다. 제국의 정책으로서는 주로 일본 도항자에 대한 관리 정책을 다루고 있다.

제4장에서는 일본의 패전에 따른 부관 항로와 연락선의 변화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다. 아울러 부관 항로를 통해 귀환한 사람들을 중심 대상으로 하여, 식민지 지배와 귀환 과정에 관한 그들의 기억과 감상을 정리하고 있다.
---본문 요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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