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여행 다니듯 출장 다니며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손글씨로 감성을 전하는 캘리그라퍼, 감수성 충만한 부엉이 애호가이자 월드비전과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일하는 재능 기부자다. 일상의 아름다움을 미니멀한 사진과 글로 담아낸다. 두 딸과 남편과 함께 바쁜 일상과 느린 휴식 사이에서 균형을 취하는 방법을 늘 고민하며 자신의 이야기이면서 바로 우리의 이야기가 될 수 있는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캐논 및 기업 강의와 강연을 하고, DDP와 캐논 갤러리에서 사진 전시회를 했으며, 홍대에서 마켓 밤삼킨별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밤삼킨별의 놀이 없는 놀이터》, 《당신에게 힘을 보낼게 반짝》, 《미래에서 기다릴게》 등이 있다. 이제는 담백한 여백을 만들 새로운 여행을 준비 중이다.
함께 만든이
최유리, 조은영, 박희선, 송민경, 김승연, 조은희, 이수희, 고민숙, 박은정, 박지은, 이은경, 이화진, 권정림, 권정원,
김정한, 김슬옹, 박인한, 박현준, 용이, 최진, 남주헌, 김지양, 이미화, 이정아, 김영미, 남현아, 박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