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사장의 선택

사장의 선택

: 돈, 경영, 사람, 세금에 대한 CEO들의 생각을 읽는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경영 top100 8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14쪽 | 576g | 152*225*30mm
ISBN13 9788955334999
ISBN10 89553349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홍
우리세무회계사무소 팀장을 맡고 있으며, ‘치의신보’와 ‘한의신문’ ‘의사협회’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팬택, 오투에셋 등 다수의 기업에서 강의를 했으며, 금융에서 부동산에 이르는 전반적인 분야의 자산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세무와 노무, 사업기획, 가업승계에 이르기까지 분야와 대상을 가리지 않는 Multipotentialite(多能人)로, 현재 병ㆍ의원 원장과 사업가 등의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 저자는 지난 10여 년간 천 명 이상의 중소기업 CEO를 만나면서 그들의 수많은 고민들을 접해왔다. 해결하기는 쉽지만 남들에게 털어놓기 어려운 고민도 들어봤고, 며칠 밤을 새가면서까지 답을 찾아야 할 어려운 난제들도 다루어봤다. 융합의 시대에 어울리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네트워크로 중소기업들이 가진 난제들을 해결해가며 중소기업 사장님들의 멘토로서 활동하고 있고,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패밀리오피스(Family Offic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장은 이면지 쓰는데…〉
기업의 비용 절감은 사장의 의지가 없으면 결실을 보기 힘들다. 사장도 확신이 없는데 직원들이 따라올 리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용 절감 분야는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과정에서 생긴 비용 누수를 들추게 되면 본인에게 문제가 생기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 따라서 제대로 줄이려면 과거 문제는 땅에 묻어야 한다. --- p.22

〈사장도 퇴직하고 싶다〉
단순히 세법이 개정됐다는 이유로 사장 본인의 퇴직금을 서둘러 중간정산하거나, 가지급금을 처리할 목적으로 퇴직금을 중간정산하게 되면 분명 문제가 생긴다. 게다가 개정 세법에 의하면 2020년 이후에는 퇴직소득세율도 일반 소득세율과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본연의 용도에 맞게 퇴직금을 지급하는 시기와 규모를 결정하는 게 좋다. --- p.31

〈회사가 망하면 집안도 망할까?〉
기업대출에 대한 개인의 연대보증 관행이 사라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대표이사와 대주주들에게는 개인 연대보증을 요구하고 있다. 회사 경영에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회사 부동산으로 근저당이 충분한 경우에도 2차로 연대보증을 통해 무한책임을 요구하고 있다. 사업을 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일 수 있으나, 사업상의 위험이 대표 개인의 가족에게도 전가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대다수 사장들은 실제 겪어보지 않은 이상 이러한 상황에 대한 위험 인식이 부족하다. --- p.43

〈사모님은 24시간 감시자〉
대다수 중소기업의 법인등기부등본을 보면 감사가 배우자나 가족들로 되어 있다. 과거 상법에서는 감사를 의무화하고 있어 회사 설립 초기에 어쩔 수 없이 감사를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감사를 선임하지 않을 경우 설립시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법이 개정되어 법인 설립절차가 간소화되면서 상법에서는 자본금 10억원 미만의 법인에 대해 감사를 두지 않아도 되도록 하고 있지만 여전히 모르고 있는 중소기업이 많다. --- p.163

〈직원들의 노무지식은 전문가 수준〉
중소기업의 인사ㆍ노무 업무는 말 그대로 방치 수준이다. 소규모 회사에서는 해당 분야의 전문인력을 영입할 정도로 여유가 있는 회사도 거의 없는 형편이며, 사장들조차 그 분야에 대한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전히 근로계약서 자체를 쓰지 않는 회사도 부지기수이고, 연차에 대해 모르는 회사도 많다. 예전에야 어찌어찌 해서 넘어갈 수 있었을지는 모르겠으나, 이제는 직원들도 호락호락 하지 않다. 포털사이트에 찾아보면 웬만한 노무 이슈에 대한 답변들이 많이 올라와 있어 검색만 해도 노무사 뺨치는 수준의 지식이 쌓이기 때문이다. --- p.193

〈빛 좋은 개살구, 가업승계〉
가업상속공제는 공제한도가 500억원(20년 이상 가업 영위시)에 이를 정도로 상속세 측면에서 느끼는 혜택이 커지고 있지만 요건이 까다로워 제약이 많다. 특히 사후관리요건을 위반한 경우 공제받은 상속세를 추징하고 있는데, 고용인원의 유지나 자산 처분의 제한 등 조건을 지키지 못할 경우 공제받은 상속세를 다시 납부해야 한다. 특히 주력업종 변경 등의 제약은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게다가 아무리 혜택이 많아도 시기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게 가장 큰 제약이다. --- p.218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까?〉
국세청의 ‘명의신탁 주식 실소유자 확인제도’는 과거 상법에서 3명(또는 7명) 이상의 발기인을 요구하는 불합리한 설립 요건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발생된 차명주식을 정상 명의로 환원해주기 위한 제도이다. 이러한 차명주식이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과중한 세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해소방안으로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시행중이다. 이미 시행 2년차에
접어들고 있으나 알려진 바와 달리 실효성이 있는지는 미지수이다. 요건도 까다롭고 확인 이후에도 사후관리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 p.240

〈연구만 해도 세금이 줄어든다고?〉
국내 기업부설연구소가 4만 개를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대다수 연구소가 단순히 세금감면만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최근 국세청에서는 5대 법인세 사후검증항목 중 ‘연구개발비 부당세액공제’를 중점 사후관리항목으로 할 정도로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도 외부파견인력들을 고용해서 실사를 강화할 만큼 부당세액공제에 대해 검증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기업부설연구소가 대부분이다.
--- p.28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