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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색채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색채

: 색채치유의 완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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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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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516g | 210*297*20mm
ISBN13 9788970231815
ISBN10 897023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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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릴리안 베르너 본즈(Lilian Verner-Bonds)
릴리안 베르너 본즈(Lilian Verner-Bonds)는 국제적인 작가, 강연자, 교사, 치료사이다. 색, 색채 영역 치료, 수상술(手相術)에 대한 많은 저서를 남겼다. 릴리안이 만든 카세트 테이프 「The Healing Rainbow」는 고전으로 여겨지고 있다. 릴리안의 업적은 호주, 유럽, 미국 등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국제 색채 치료사 협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부회장으로 있다. 대체의학 관련 영국 하원의 의원이기도 하다.
역자 : 한창환
한창환(韓昌桓)은 현재,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강동성심병원 정신과 교수 및 수련교육부장이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동 대학원 의학박사이며 정신과 전문의 이다.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하였고 한국임상예술학회 회장 역임하였다. 현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및 보험이사, 교육위원회 자문위원이며, 대한의학교육학회 평생회원, 대한청소년의학회 부회장으로 국무총리 청소년보호위원회 청소년보호종합지원센터 정신건강의효 지원단 업무도 관여한다.

전문진료 과목에서는 주로 우울증 환자들을 돌보는데 약물치료와 함께 심리사회적 영적인 성숙을 위해 40분 내지 50분씩의 심층분석 정신치료를 하고 있다. 아울러 입원한자들과는 집단정신치료 혹은 미술치료에 참여하며, 색채와 치유력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저, 역서로는『스트레스 연구』, 하나의학사, 공저, 1999, 『자신감에 이르는 10단계』, 학지사, 공역, 1999, 『흔들리는 부모들』, 사피엔티아 역서, 2000, 『색이 만드는 세계』, '색채와 정신과학' 도서출판 국제 공저, 2002, 『머크메뉴얼 17판』 MSD 공역, 2002, 『신경정신과학 2판』, 중앙문화사 공저, 2005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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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의 혜택

색채의 세계를 탐험하기 시작했을 무렵에 우리는 색이 겉으로 보이는 것 이상의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색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색이 없을 때 감지되지 않는 움직임에 대한 중요성도 알 수 있다. 색은 표면적인 수준에서 그치지 않는다. 우리는 눈으로 무언가를 볼 수 있지만, 색을 통해서 보면 더 깊고 더 먼 곳까지 볼 수 있다.

색은 빛으로부터 나오며 빛이 없이는 생명도 없다. 순수한 빛의 광채로부터 모든 색이 발원하고, 이들 각각의 색이 우리의 체계에 정신적, 감정적, 신체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각각 다르다. 색은 항상 우리 주위에 있으며 셀 수 없이 많은 방법으로 우리의 일상에 영향을 미친다. 색이 가진 능력이 무엇인지, 또 색이 우리의 기분과 감정과 작업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에 관해 알아감으로써 색을 이용하여 인생을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우리는 색을 이용하여 상당히 많은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어떤 색을 사용하여 치료를 하는가에 따라 각각의 색이 지니고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진동으로 인하여 우리를 편안하게 할 수도 있고 자극할 수 있다. 따라서 색을 이용하면 우리의 육체와 정신 속에서 조화와 균형을 이룰 수 있다.

색에 대한 탐험은 자신 스스로를 간접적으로 발견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색은 그 자체를 능가하는 힘과 지성을 지니고 있다. 어떤 색깔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라. 그러면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당신 스스로를 건강하고 부유하고 슬기롭게 채색하라.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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