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은혜로운 계절 축제

은혜로운 계절 축제

: 대림ㆍ성탄ㆍ사순ㆍ부활ㆍ연중 시기의 축일과 전례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천주교 top20 1주
정가
8,000
판매가
7,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29g | 148*210*20mm
ISBN13 9788932110592
ISBN10 893211059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안문기
신부(프란치스코 하비에르)

1970년 가톨릭대학 졸업, 사제 수품
1971년 대전 가톨릭 문화회관 부관장
1972년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 졸업, 문학 석사
1973년 부여 규암성당 주임 신부
1976년 대전 문창동성당 주임 신부
1978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신학 연구 및 본당 사목(라우잉겐 본당)
1985년 대전 선화동성당 주임 신부
1990년 천안 봉명동성당 주임 신부
1996년 대전 도마동성당 주임 신부
2000년-2004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전례위원회 전례위원 역임
2004년-2008년 현재 대전 신합덕성당 주임 신부

저서로 『대림과 성탄』, 『계절과 축제』, 『알기 쉽게 설명한 새 미사 해설』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교회 전례에서 대림 시기는 세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첫째는 이 세상에 오시는 그리스도의 역사적 탄생 기념, 즉 첫 번째 오심에 대한 준비이고, 둘째는 세말(世末)에 다시 오시는 성자의 재림과 심판에 대한 대비이며, 셋째는 미사 중 성체성사 안에 현존하심을 믿고, 교회에서 성자의 재림을 위해 길을 닦는 보속과 속죄 등 마음의 준비이다. 둘째와 셋째는 하나로 묶어 주님의 두 번째 오심이라고 한다.
(‘대림 시기’ 중에서)

초기의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파스카(부활) 축제만 알고 있었고, 예수 성탄을 경축한 흔적은 300년대 이후에야 나타났다. 오히려 동방 교회에서 먼저 주님 공현 대축일(1월 6일)을 성탄 축일로 경축하였으며, 이에 관한 200년대의 관련 기록도 남아 있다. 이 1월 6일 성탄 축일은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와 프랑스(당시 갈리아), 독일, 스페인 등지로 퍼졌다.
(‘성탄 시기’ 중에서)

일 년간의 축제 중에 가장 중대한 것, 달리 말하면 전례주년의 순위로 보아 1위는 무엇인가. 두말할 것 없이 ‘주님 수난과 파스카 삼일’이다. 주일이 주간의 정점을 이루듯 부활 대축일은 전례주년의 정점을 이룬다. 성주간은 주님 수난 성지 주일부터 시작된다. 예수님 전 생애의 요약이요, 생로병사의 인간 삶에 부활의 삶이 보장된 신자 생활의 축소판이다.
(‘사순 시기’ 중에서)

참여: 교회의 공식적인 하느님 찬미 예절을 전례라고 한다. 전례는 하느님과 인간이 현세에서 상봉하는 가장 대표적인 현장이 되는 의식이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현장, 성령 강림의 현장에 신자들은 참여해야 한다. 그것은 현장 체험이고 준비된 사람에게는 은혜가 내린다. 전례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미사 전례이고, 그것은 공동 행위이다. 따라서 전 공동체는 미사 거행에 책임이 있다.
(‘부활 시기’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