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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세포가 살아난다

간세포가 살아난다

김광남, 백순엽 공저 | 건강신문사 | 2002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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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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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4쪽 | 31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314456
ISBN10 89883144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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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광남 · 백순엽
각각 조선대 약대와 숙명여대 약대를 졸업한 부부약사로서 30년이 넘도록 대웅프라자 약국을 운영해 오면서 자가면역증강요법과 특수처방으로 난·불치병 환자들을 고쳐주고 있는 조제 전문 약사이다. 『KBS 건강 365』등에 난·불치병치료와 예방에 관한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저서 : 『간은 부활된다(건강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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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장기로 특히 그 기능이 복잡하고 다양하여 아직까지 그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장비가 없다. 따라서 말기 간부전환자에서의 유일한 치료는 다른 사람의 건강한 간을 이식 받는 것이다.

간이식수술은 본래의 간을 모두 제거하고 건강한 간을 이식하는 외과적인 수술을 말하는 것이다.

간은 70%가 손상될 때까지도 묵묵히 제 일만 하지만 그 이상 망가지면 회복이 어렵다. 그러나 간은 재생력이 강하다. 전체의 70%를 잘라내도 2, 3개월이면 원상태로 돌아온다. 또 간은 좌엽과 우엽으로 나눠져 있는데 한 쪽 간이 없으면 나머지 간이 커져 좌우엽으로 나눠진다. 이 때문에 간의 일부분을 떼어내도 몸에 이상이 오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최후에는 이식술로 치료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국내에선 뇌사자의 장기 기증이 드물어 이식을 받지 못하고 숨지는 환자가 많다.

최근 살아 있는 다른 사람의 간 일부를 떼어내 환자에게 이식하는 '생체 부분 간이식'이 최악의 간질환자에게도 희망을 주는 치료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로 가족이나 친인척간에 간을 주고받기가 이뤄지고 있어 '사랑'이 '운명'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

이식에 있어서의 위험요소는 일반적으로 모든 큰 수술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위험성과, 환자의 병든 간을 제거하는 것에 있어서의 어려움, 생체부분간이식의 경우 고난도의 간절제술, 또 간을 환자에게 접합시키는 것에서의 기술적인 어려움에서의 위험 요소를 지니고 있다. 이식 후의 위험으로서는 일시적으로 이식된 간의 기능이 극도로 저하되어 있으므로 생기는 출혈, 간기능 부전, 감염 등이 가장 큰 위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간이식 수술 후 입원기간은 약 4주 전후이며, 퇴원 후에는 정기적으로 외래진료를 받아야 하고, 장기이식에서 야기되는 거부반응을 예방하기 위하여 모든 환자는 면역억제제를 매일 복용해야 한다. 또한 수술전 B형간염이 있었던 환자는 B형간염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B형간염항체 주사를 맞아야 한다.

세계에서 간이식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미국의 간학회에서의 발표를 보면 수술후 퇴원할 수 있는 성공률을 성인은 60∼75%, 소아에서는 80% 정도로 발표하고 있다.
--- pp.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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