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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알아보는 내 아이의 성향

그림으로 알아보는 내 아이의 성향

: 아이들의 가능성, 창의성을 발견하는 성향미술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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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330g | 171*230*10mm
ISBN13 9788997195848
ISBN10 899719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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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성훈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3학년 때 미술 전공을 위한 수업을 시작하였고, 대학 진학을 한 뒤로는 미술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상명대학교 서양화를 전공하고, 벽화 제작방법 특허를 가지고 있었기에 새로운 판화기법을 제시하고자 홍익대학교 대학원 판화과에 입학하였다.

로그인 미술학원(홍대) 전임, 예중예고 프렌즈 미술학원(목동) 원장,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송도) 원장을 거쳐 현재는 송도에서 성향미술 이론을 중심으로 한 ‘루키 미술학원’ 원장으로 있으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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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새로운 기법을 배울 때마다 혼란을 겪을 거예요. 특히 도중에 지도 선생님이 바뀌면 더욱 문제가 됩니다. 다른 표현 기법을 배우면서 기법끼리 충돌이 생기고 이것이 커다란 슬럼프로 작용할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풍경화 대회를 준비하는 학생이 여름부터 두 달 동안 푸른 나무 그리는 법을 배웠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런데 사생대회가 가을에 열려 막상 대회에 나갔더니 나뭇잎들이 모두 붉은색과 노란색의 단풍잎이라면 아이는 얼마나 당황하게 될까요? 정물화로 예를 들면 사과 그리기를 배워서 일단 사과는 그릴 줄 아는데, 귤은 배우지 못했으니 못 그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감, 배, 포도… 등 배워야 할 과일과 채소가 많으니 결국 지쳐서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 p.22

부모는 아이를 위해 항상 좋은 환경을 선택하고 아이가 잘 성장할 것이라고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부모는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하고, 그에 따른 환경을 제공할 필요가 있어요. 어린 나이일수록 더욱 중요합니다. 자신이 남들보다 잘하는 것이 없다고 느낀다면 학습 자체가 무너집니다. 즉 학습능력은 자존감이 밑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면 덩달아 학습능력도 낮아져요. 어린 아이일수록 자신의 자존감을 키울 수 있게 맞춤 교육을 해주세요. 어떠한 아이든지 틀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부모가 그 아이를 이해하지 못할 뿐이지요. 아이의 성향을 살펴보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 그림을 바라
보는 거예요. --- p.31

어린 아이들은 그림을 편견없이 그립니다. 물론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라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요. 그렇지만 대부분은 이 그림을 통해서 ‘어떠한 목표를 달성해야겠다’라고 결심하고 그리지는 않지요. 특히 어릴 때는 놀이처럼 그림을 많이 그립니다. 그렇게 그림이라는 것을 즐겨 그리다 보니 잘 그리게 되어 미술 전공으로 가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미술을 전공할 목적으로 그리지는 않습니다. 즉 미술학원에 다니는 것은 취미이자 아이들의 기본 여가활동인 셈이지요. 아이가 가진 성향을 발견하는 일은 굳이 미술 전공을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즉 다른 직업을 구할 때 도움이 되지요. 또한 아이가 어떠한 성향을 가졌는지 이해하고 있으면 더욱 흥미를 느낄 만한 것들을 부모가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그런 환경들로 인해 아이는 가지고 있는 성향을 더욱 잘 발휘하게 될 테고요.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게 하는 목표를 넘어서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도 우리는 성향미술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한답니다. 아이의 성향이 가장 잘 드러나는 것이 바로 직접 그린 그림이니까요.
--- p.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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