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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화
만화

우리, 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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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70쪽 | 352g | 153*224*15mm
ISBN13 9788990781741
ISBN10 899078174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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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심흥아
1982년, 서울 미아리에서 태어났다. 한때 제과 제빵에 심취해, 제빵 기사 일을 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빵 만드는 일보다 빵을 먹으며 그림 그리는 일이 더 즐겁다. 만화창작집단 ‘바카’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바지런한 만화가가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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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면, 모두들 나름의 사정과 애환이 있으며 결코 평범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다. 사람들이, 자신이 직접 겪지 않은 수많은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흔히 사람이 살아온 이야기만큼 감동적인 것은 없다고 하는데, 나는 그 옆에 ‘가족이 살아온 이야기’라고 덧붙이고 싶다.
-‘작가의 말’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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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화 그리고 아버지
일란성 쌍둥이 자매이지만 속은 다른 봉선화와 봉우리, 그리고 할아버지라고 놀림을 받을 만큼 나이 드신 아빠, 이렇게 세 사람이 봉씨네 식구이다. 창문이 있고, 장마에 물 들어올 걱정 없고, 세탁기를 놓을 정도 크기의 화장실이 있고, 개수대가 두 개인 싱크대가 놓인 집에 살아 보는 것이 큰딸 선화의 소망일 정도로 소박한 살림살이이다.
더 나을 것도 없는 셋집으로 이리저리 이사를 다니던 봉씨네는 쌍둥이가 고등학교 들어갈 무렵 이사를 또 하게 된다. 마을버스 기사인 아빠가 안면 있는 승객인 스님의 제안으로 정착할 집을 마련할 때까지 절집으로 사는 곳을 옮기기로 한 것인데, 새초롬한 성격의 ‘우리’는 그 상황이 너무 못마땅하다. 그렇게 절집 사람들과 식구가 되어 3년째를 맞이한다.
선화는 자기 환경을 껴안고 견디며 진학을 포기하고 만화가가 되고자 하고, 언제고 집을 벗어나리라 마음먹고 있던 우리는 계획한 대로 상고 졸업 후 취업하자마자 독립하기 위해 집을 떠난다. 그 사이 아버지는 드디어 절집에 들어갈 때의 생각대로 온 가족이 모여 살 만한 집을 위한 준비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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