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하늘땅만큼 재미있는 우리음악

하늘땅만큼 재미있는 우리음악

[ CD1 포함 ]
박철민 그림 | 문공사 | 2002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8,500
판매가
7,6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18쪽 | 412g | 191*239*20mm
ISBN13 9788945214539
ISBN10 894521453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엄성은
한양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국악 이론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한양 대학교와 한국 방송 대학교, 경기 대학교, 총신 예술 학교에서 강의를 하며, 국악 방송 <국악은 내 친구>에서 '이야기가 있는 전래 동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얘들아 전래 동요 부르자』가 있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신문왕은 직접 배를 타고 그 산으로 갔습니다. 그러자 어디선가 용 한 마리가 나타나 검은 옥대를 왕에게 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왕은 용에게 물었습니다.
"이 산에 있는 대나무가 낮에는 둘로 갈라지고 밤에는 다시 하나로 합쳐지는데, 무엇때문인가?"
"이는 박수를 칠 때, 한 손으로 치면 소리가 나지 않고 두 손으로 쳐야 소리가 나는 것과 같습니다. 이 대나무란 물건은 합쳐야 소리가 나는 것이오니, 왕께서 소리로 천하를 다스리실 징조이십니다. 이 대나무를 가지고 왕께서 악기를 만들어 부시면 온 천하가 태평해질 것이옵니다. 왕의 아버님이신 문무왕께서는 바다의 큰 용이 되셨고 김유신 장군 또한 하늘의 신이 되었습니다. 두 분께서 마음을 같이하여 이런 큰 보물을 보내시어 저로 하여금 바치게 하신 것이옵니다."
--- p.27
시조는 음악적인 예술성과 문학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어요. 문학과 음악을 구분하기 위하여 문학에서는 '시조시(時調詩)', 음악에서는 '시조창(時調唱)'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시조는 초장, 중장, 종장의 3장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초장)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중장)소치는 아이는 상기 아니 일었느냐
(종장)재 넘어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나니

시조창은 3장 형식으로 이루어진 시조를 가사로 하여 노래하는 성악곡입니다. 시조창은 비록 똑같은 가사라도 지방에 따라서 선율과 부르는 법이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또 남자와 여자의 목소리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남자가 부르는 시조와 여자가 부르는 시조로 구분되어 있구요. 시조는 장구 하나만으로 간단히 반주하며 부르거나 장구마저 없으면 손으로 무릎장단을 치며 부를 수 있기 대문에 언제 어느 때나 부를 수 있는 노래랍니다.
--- p.73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