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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튀데모스 Euthydemos

에우튀데모스 Euthydemos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5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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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 top2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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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290g | 153*224*20mm
ISBN13 9788956440965
ISBN10 8956440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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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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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주일
‘플라톤의 철학에 끼친 파르메니데스 철학의 영향’을 주제로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플라톤 저작의 번역에 골몰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와 추계예술대학교 등에 출강하며, 주요 저작물로는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럼 누가?』(2006)를 비롯하여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 단편 선집』(공역, 2005)와 『알키비아데스 I?II』(공역, 2007) 등이 있다.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역자 입니다.
2009-04-20
<에우튀데모스>가 2쇄가 나왔습니다.
꽤 많은 오탈자와 한 두개의 오역을 잡았습니다.
1쇄를 사신 분들을 위해 일일이 보내드리지는 못하고,
이곳에 알립니다. 정암학당 홈페이지(www.jungam.or.kr)의
번역비평란에 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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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튀데모스』는 형식뿐 아니라 내용으로 볼 때도 건질 것이 많은 대화편이다. 구성의 단일함을 유지하려다 보면 내용이 오히려 빈약해질 법도 하련만 다양한 주제들을 솜씨 좋게 통일된 구성을 통해서 보여 준다. 소크라테스 철학과 소피스테스 철학의 차이, 그 철학들의 방법론이 갖는 교육적 효과의 차이, 젊은이를 위한 덕의 권유, 참으로 좋은 것에 대한 고찰, 진정한 정치가의 역할과 모습, 언어와 실재의 차이 등 형이상학·윤리학·정치철학·언어철학을 넘나드는 주제들이 서로 촘촘하게 얽혀 정교한 무늬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 희극이라는 소스를 얹어 놓았으니 음식으로 치면 야무진 칠첩반상은 되는 작품이다.
---옮긴이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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