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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8년 02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55쪽 | 487g | 규격외 |
| ISBN13 | 9788991105515 |
| ISBN10 | 8991105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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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건강 취미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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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석치
서울장신대학교 자연치유연구소 연구원과 동 대학의 자연치유선교대학원 부설 자연치유 교육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자연치유교육협회 사무총장으로 일하며 서울장신대학교 자연치유선교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케이블방송 불교TV『생활건강』프로에서 총30회 900분에 걸쳐 인기리에 건강강좌를 진행하였으며 현재 농촌진흥청 직원 자연치유 교육[3개월 과정] 과 경남, 전북, 충북농업기술원 및 20여 곳의 시, 군 단위 농업 기술 센타 등에서 활발한 자연치유 봉사활동과 함께 섭생을 통한 자연치유 건강 증진 법을 강의하고 있다.
저자 : 고은애
서울장신대학교 자연치유연구소 연구원과 경기도 농촌건강장수마을 프로젝트 연구원을 역임하였으며 서울장신대학교 자연치유선교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현재 원광대학교 한의학박사과정에 있으며 대한통합의학교육협의회 이사 사단법인 한국자연치유교육협회 이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자연치유학』(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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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학에서는 만병의 근원을 혈(血)의 오염으로 보고, 생명의 근원인 혈을 맑게 하는데 온갖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는 현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며 또한 최고의 건강관리 방법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전통의학은 질병이 심, 기, 혈, 정의 4단계를 거쳐 발생한다고 보고, 먼저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침, 뜸 등을 사용하여 왔습니다.
인간의 체질을 음양오행으로 분류하고 기(氣)와 맥(脈)을 살펴서 인체에 흐르는 氣를 조화롭게 하려는 것입니다.
만병의 근원은 인체 내에 있는 오장육부(五臟六腑)의 허실(虛實)에 있다고 말합니다. 오장육부가 튼튼하다면 독성이 강한 약이나 병원치료에 의존하지 않고도, 건강은 오래 지속될 수 있지만, 만일 장부가 허약하다면 병마에 시달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오장육부는 본인이 스스로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음식으로도 가능한 일입니다. 모든 음식에는 오미(五味 :달고, 쓰고, 짜고, 시고, 매운 맛)가 숨어 있습니다. 이 맛은 인체의 오장육부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요구하는 음식을 섭취하면, 오장육부는 스스로 튼튼해지게 마련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 속에는 음양오행(陰陽五行)이라는 신비한 자연의 이치가 살아 숨 쉬고 있듯이 내 몸 속에도 이 음양오행의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그 중에 어떤 강한 기운이 얼굴로 표출되었을 때, 그것을 통해서 몸의 체질을 알아 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동양의학 또는 전통의학에서는 오행체질(五行體質)이라고 부릅니다.
이 오행체질은 우리의 장부와 오미가 직접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먼저 체질을 알고 그에 맞는 올바른 섭생법을 실천하면 건강은 우리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어떤 예의 바른 사람은 오장육부 중 심장이 튼튼한 사람입니다. 심장이 튼튼하지 못하면 그 반대의 성격이 표출됩니다. 근본적으로 심장을 강화하기 위하여 쓴맛 나는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러면 서서히 좋은 성격으로 바뀌게 됨을 알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화의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용을 본성으로 하는 토의 사람들은 비 ? 위가 약해지면 그 반대의 성격 즉, 신뢰성이 없는 성격으로 변하게 됩니다. 물론 일시적인 치료가 아닌 근본 치료가 중요 하지요. 의로운 성격을 가진 금의 본성을 지닌 사람들이 폐 ? 대장이 약해지면 그 반대의 성격인 쉽게 슬퍼하고, 잘 비관하는 사람으로 변모 합니다. 물론 그 사람 자신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요. 지혜로운 수의 본성을 가진 사람들은 신장 ? 방광이 약해지면 그 반대의 성격이 되고, 뇌파도 비정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때는 신장 ? 방광을 영양하는 짠맛 나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여야만 합니다. 이러한 치유들은 동양학에 기초를 둔 올바른 섭생법만이 해결 할 수 있을 길입니다.
전통의학은 질병이 심, 기, 혈, 정의 4단계를 거쳐 발생한다고 보고, 먼저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침, 뜸 등을 사용하여 왔습니다.
인간의 체질을 음양오행으로 분류하고 기(氣)와 맥(脈)을 살펴서 인체에 흐르는 氣를 조화롭게 하려는 것입니다.
만병의 근원은 인체 내에 있는 오장육부(五臟六腑)의 허실(虛實)에 있다고 말합니다. 오장육부가 튼튼하다면 독성이 강한 약이나 병원치료에 의존하지 않고도, 건강은 오래 지속될 수 있지만, 만일 장부가 허약하다면 병마에 시달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오장육부는 본인이 스스로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음식으로도 가능한 일입니다. 모든 음식에는 오미(五味 :달고, 쓰고, 짜고, 시고, 매운 맛)가 숨어 있습니다. 이 맛은 인체의 오장육부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요구하는 음식을 섭취하면, 오장육부는 스스로 튼튼해지게 마련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 속에는 음양오행(陰陽五行)이라는 신비한 자연의 이치가 살아 숨 쉬고 있듯이 내 몸 속에도 이 음양오행의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그 중에 어떤 강한 기운이 얼굴로 표출되었을 때, 그것을 통해서 몸의 체질을 알아 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동양의학 또는 전통의학에서는 오행체질(五行體質)이라고 부릅니다.
이 오행체질은 우리의 장부와 오미가 직접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먼저 체질을 알고 그에 맞는 올바른 섭생법을 실천하면 건강은 우리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어떤 예의 바른 사람은 오장육부 중 심장이 튼튼한 사람입니다. 심장이 튼튼하지 못하면 그 반대의 성격이 표출됩니다. 근본적으로 심장을 강화하기 위하여 쓴맛 나는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러면 서서히 좋은 성격으로 바뀌게 됨을 알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화의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용을 본성으로 하는 토의 사람들은 비 ? 위가 약해지면 그 반대의 성격 즉, 신뢰성이 없는 성격으로 변하게 됩니다. 물론 일시적인 치료가 아닌 근본 치료가 중요 하지요. 의로운 성격을 가진 금의 본성을 지닌 사람들이 폐 ? 대장이 약해지면 그 반대의 성격인 쉽게 슬퍼하고, 잘 비관하는 사람으로 변모 합니다. 물론 그 사람 자신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요. 지혜로운 수의 본성을 가진 사람들은 신장 ? 방광이 약해지면 그 반대의 성격이 되고, 뇌파도 비정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때는 신장 ? 방광을 영양하는 짠맛 나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여야만 합니다. 이러한 치유들은 동양학에 기초를 둔 올바른 섭생법만이 해결 할 수 있을 길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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