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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28*188*20mm
ISBN13 9788955964646
ISBN10 89559646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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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구로카와 키요시
동경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경대학병원 의학연구과를 수료했다(의학박사). 1969부터 1983년까지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펜실베이니아 대학 의학부 생화학 조수, 캘리포니아 대학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 의학부내과 조교수, 남 캘리포니아 대학의학부 내과 준교수를 거쳤다. 1979년에는 UCLA 의학부 내과 교수로 취임했으며 미국에 있는 동안 캘리포니아주 의사 면허와 내과 전문의 및 신장전문의 면허를 취득했다.
1983년에 일본으로 돌아와 동경대학 의학부 제1내과 교수와 토카이 대학교수, 의학부장, 종합의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1997년에는 동경대학 명예교수 자리에 올랐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일본 학술회의 회장을 지냈고, 내각부 종합과학 기술위원회 의원, 내각 특별 고문, 정책 연구 대학원 대학교수, 동경대학 첨단 과학 기술연구센터 객원 교수. WHO 위원장(commissioner), 일본의료정책기구 대표이사직 등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저작으로 《의료를 말한다》, 《의학생의 공부》, 《일본의 세탁을 생각하는 Essence》(공저), 《세계적인 Career를 쌓는 방법》(공저) 등이 있다.
구로카와 키요시 홈페이지 http://www.KiyoshiKurokawa.com
일본의료정책기구 홈페이지 http://www.healthcare-policy.org
역자 : 김주영
1982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 감명 받아, 인제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했다. 다양하고 넓은 시야를 갖기 위해 일본 유학 중에도 각지를 여행하며 인생 경험을 쌓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현재 통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부산에서 영어학원 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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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지력 위에 체력과 기술력, 그리고 인간애를 갖추지 않으면 그 직무를 감당해 낼 수 없다. 따라서 의학부는 의사라는 일을 계속해 나가는 데 필요한 4개의 자질을 가진 학생에게 입학 자격을 주어, 재학 중에 그 힘을 강화시키는 교육을 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는 어떤가? 지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은 행해지고 있을지 모르지만 나머지 3가지의 교육 여부에 대해서는 상당한 의문이 든다. 오히려 의학부 인기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의사라는 일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도 상당수가 입학하고 있는 것이다. _p.95

의사와 환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부족은 상호 불신을 낳고 최악의 경우 의료사고의 원인이 된다. 다시 말하지만 문제의 대부분이 커뮤니케이션 부족에서 온다. 반대로 말하면 환자가 호소하는 병상이나 고민에 귀를 기울이게 되면, 환자를 납득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보다 질 높은 치료가 가능해진다. _p.165

지금 언론의 보도는 의사가 하는 일이 모두 안전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몇 번이고 해온 말이지만 의료에 100%는 없으며 위험이 늘 따른다. 그리고 의료는 많은 위험을 이겨내면서 발달해 왔다. 위험은 반드시 피해야 하지만 위험에 빠지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진보는 없다. _p.228

의사와 환자 사이를 가로막는 불행한 상호불신. 그것을 한시라도 빨리 제거하고 더욱 좋은 의료를 실현하기 위해 손을 맞잡아야 하지 않나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제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해 온 많은 것들이 실은 잘못되었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거기서부터 시작하자.
_p.231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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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 대학으로 오면서 잠시 떠나 있었던 우리 의료산업의 현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권위주의, 파벌주의, 연구중시와 뒤처지는 진료능력, 교육 수준과 도덕성의 저하 등등. 부분적으로는 우리에게도 적용되고 있는 일본 대학병원의 현실을 강 건너 불구경할 수만은 없는 것은 궁극적으로 우리 의료의 미래도 대학병원에 달려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일본 대학병원의 현실을 구석구석 살펴본 이 책이 국내 의료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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