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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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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67쪽 | 430g | 174*240*20mm
ISBN13 9788958850809
ISBN10 89588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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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재은
연세대학교 천문대기과학과를 졸업하고 이학석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 대기과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사 · 과학철학 협동과정의 박사 과정에 있으며, 경희대학교와 홍익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05년 과학기술창작문예 아동문학 부문에서 <아바타학교>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멸종 : 불량유전자 탓인가, 불운 때문인가?>를 번역했다.
그림 : 박수영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창작과를 졸업하였다. 2000년과 2002년에 ‘동아LG 만화 페스티벌’ 카툰 부분에서 수상하였으며, ‘화합 2000 만화 페스티벌’에서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그 동안 《거꾸로 보는 세계사》를 비롯하여 과학 교재나 잡지 등의 삽화를 그렸으며, 출판 일러스트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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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유지하다!
“산 위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하고 문득 노래를 불러 보는 때가 있다. 날씨는 청명하고 기분 좋은 산들 바람이 불어오면 우리의 마음은 어느새 높고 푸른 하늘로 날아오른다. 날씨는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도 하고, 우울하게도 만든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하고, 태풍과 비바람을 몰고 오기도 한다. 매서운 한파와 죽음으로 몰고가기까지 하는 폭서와 끔찍한 해일도 만든다. 1년의 절반 이상이 해가 뜨지 않는 곳도 있고, 여름 내내 해가 지지 않아 낮이 계속 되는 곳도 있다. 이 모든 것이 변화무쌍한 날씨가 만들어 내는 마술이다.
동화 속에서도 날씨의 마법은 이어진다.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도로시는 토네이도를 타고 오즈의 나라로 간다. 황순원의 <소나기>에 나오는 소년과 소녀는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 때문에 더욱 정이 든다.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때에는 먹구름이 몰려온다든가 태풍이 분다. 날씨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날씨를 통해 많은 일들이 일어나곤 한다.
하지만 이런 동화 같은 이야기와는 달리, 날씨는 실생활에서는 심각한 현상을 만들기도 한다. 지구 온난화와 온실 가스, 오존, 엘리뇨 등은 전 세계적으로 자연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게 하고, 중국의 사막 지대에서 날아오는 황사는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준다. 지구 온난화가 가져온 최대의 위기 중의 하나가 바로 남태평양의 투발루라는 나라가 점점 바닷물에 잠기고 있다는 것이다. 기온이 상승하여 극지방의 얼음이 녹으면서 해수면이 상승한 결과이다.

날씨를 만드는 협력자들
이렇듯 날씨는 지구상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럼 날씨를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요인은 무엇일까? 그 첫 번째 친구는 바람이다. 바람은 기압을 만들어 날씨를 맑게도 하고 흐리게도 한다. 바람 따라 공기가 이리저리 몰려다니며 하늘을 푸르게도 붉게도 만든다. 황사를 보내 오기도 하고, 태풍을 만들기도 한다.
두 번째 친구는 비와 눈을 만드는 구름이다. 구름은 형태도 각양각색이고, 그 안에 품고 있는 물방울도 다양하다. 추울 때는 눈을 내리고, 따뜻할 때는 비를 뿌린다. 번개와 천둥도 구름 속에서 만들어진다.
세 번째 친구는 물이다. 물은 여러 형태로 변신한다. 구름이 되어 하늘을 여행하기도 하고, 바닷물이 되어 깊은 바다 속을 구경하기도 한다. 지하수가 되어 땅 속을 탐험하기도 한다. 공기 중으로 증발하기도 하고, 이슬이나 안개, 우박이 되기도 한다.

내일의 날씨를 예측한다
늘 변신을 부리는 날씨를 우리가 미리 예측할 수 있다면 생활이 좀더 편리해지지 않을까? 옛날에는 동물이나 곤충들의 행동을 보고 비가 올 것을 예측하기도 했다. 또는 강수량을 측정하는 도구를 만들어 앞으로 비가 얼마나 올지 대비하기도 했다. 이제는 온갖 첨단 장비로 바람과 온도, 습도 등을 파악하여 일기도를 그려 내고, 기상 위성으로 구름 사진을 찍고, 온갖 데이터에 의해 비가 올 확률을 이야기해 준다. 인공으로 비나 눈이 내리게 할 수도 있고, 지구촌 곳곳의 날씨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지구의 날씨를 변화시켜 심각한 위기를 불러오고 있는 요인들에 대해 대처해야 한다. 지구의 평균 기온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사람이 날씨를 변화시켰으므로 사람의 노력으로 다시 지구를 살리기 위한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 그것이 지금 지구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공동 과제이며, 후대에까지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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