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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은 없다

제국은 없다

: 조지 오웰 탄생 100주년 기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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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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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23쪽 | 61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7431591
ISBN10 89774315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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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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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박경서
1961년 경남 산청 출생. 대구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케임브리지 대학교 하기대학원 영문학과에서 수학, 영남대학교 대학원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1997년 「조지 오웰의 정치의식과 인간관」이라는 제목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대구대학교 여문하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신영어영문학회, 한국번역학회, 한국영미어문학회 회원이다.

논문으로는 「조지 오웰의 정치의식과 인간관」「소설의 발생에 대한 몇 가지 이론」「조지 오웰의 소설에 나타난 사회주의적 전망」「소설 '무지개'에 대한 리얼리즘적 읽기」 등 다수가 있다.
저자 : 조지 오웰
본명이 에릭 아서 블레어인 조지 오웰은 1903년 인도의 벵골 주 모티하리에서 하급 공무원의 아들로 태어났다.그는 8세 때 사립예비학교에 들어갔으나, 이곳에서 상류층 아이들과의 심한 차별을 맛보며 우울한 소년시절을 보냈고, 장학생으로 들어간 이튼교에서의 학창시절 역시 계급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졸업 후 미얀마에서 경찰관으로 근무했으나 점차 자신의 직업에 회의를 느껴 직장을 그만두고 파리로 건너가 작가수업을 쌓았다.

유럽으로 돌아와 파리와 런던에서 부랑자 생활을 경험한 그는 이때를 토대로 한 소설이 처녀작 『파리와 런던의 안팎에서』와 『버마 시절』이다. 이후 스페인 내전을 다룬 최고의 작품 『카탈로니아 찬가』와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의 배신을 우화로 그린 『동물농장』으로 일약 명성을 얻게 되었다. 또한 전체주의의 종말을 기묘하게 묘사한 디스토피아 소설 『1984년』은 오웰을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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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에서 묘사되고 있는 제국주의의 이데올로기는 지금은 역사의 한 쪽으로 사라져 버렸지만, 그것의 본질은 오늘날 이 순간에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그것은 고도정치사회와 현대자본주의사회 내에서 '신제국주의'라는 이름으로 불평등과 모순성을 우리 앞에 다시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서구 자본주의를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면, 무조건 찬성하는 것도 결코 지지될 수 없는 논리이다. 서구자본주의 세계관에 동화되어 있는 우리의 현실적 상황에서 조지 오웰의 선각자적인 반제국주의적 시각은 여전히 우리들에게 유효한 것이 된다.
--- 역자의 글 중에서
오웰의 문학을 흔히 체험의 문학이니 실천적 문학이라고 일컫는 이유는 그의 소설 대부분이 모두 그의 체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는 현대 세계의 불의와 불평등을 피하지 않고 단호히 맞서 자신의 실천적 문학관을 지향한 작가이다.

『제국은 없다』가 오웰 자신의 체험의 문학적 기록이라면 그가 스페인 내전에 뛰어든 것은 그의 문학적 사상의 실천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렇듯 그의 실천적 행동은 글로 표현되고, 글은 다시 실천적 행동으로 이어지는 그야말로 글과 행동이 일치하는 지성인이었다.
--- 조지 오웰의 생애와 그의 문학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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