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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설당 · 오효원 시선

최송설당 · 오효원 시선

한국의 한시-90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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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59쪽 | 251g | 규격외
ISBN13 9788971155028
ISBN10 897115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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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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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송설당
1855(철종 6)∼1939. 경상북도 금릉에서 출생하였으며 본관은 화순(和順). 본명은 미상이며 송설당(松雪堂)은 호이다. 육영사업가. 외가 쪽이 홍경래(洪景來)의 난에 연루되어 증조부와 조부가 억울하게 죽은 것을 알고, 어려서부터 가문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누명을 벗게 할 것을 맹세하였다.
1886년(고종 23) 아버지가 죽고 이어 남편과도 사별하자, 39세 때 불교에 귀의하여 정진하였다. 그뒤 서울에 올라와 권문세가의 부인들과 교제하던 중 입궐하게 되어 영친왕의 보모가 되었으며, 귀비(貴妃)에 봉하여지고 고종으로부터 송설당이라는 호를 하사받았다. 이후부터는 어려운 사람들을 구제하는 한편 금릉학원(金陵學園)에 기부금을 내는 등 사회사업에 힘을 기울였다.
1931년 2월 전재산 30만 2100만원을 희사하여 재단법인 송설학원(松雪學園)을 설립, 김천고등보통학교를 개교하여 오늘날의 김천중고등학교로 발전되었다.
시문에 능하여 200여수의 한시와 60여수의 국문시가를 남기고 있으며, 저서로는 《송설당집》 3권이 있다.
저자 : 오효원
1889(고종 26)에 태어나 죽은 년도는 확실치 않다. 개화기의 여류문인이자 외교활동가. 본관은 해주(海州). 초명은 덕원(德媛), 호는 소파(小坡) 또는 수구(隨鷗). 경상북도 의성에서 태어나 9세부터 남자복장을 하고 사숙(私塾)에 다녀 얼마 안 가 시를 지을 줄 알았다고 한다. 1898년에는 의성과 이웃 두 군에서 실시하는 백일장에서 수방(首榜)을 차지하였다. 1902년 14세 때 공금유용의 죄로 수감된 아버지의 죄를 용서받고자 단신 상경하여 당시의 판서 김종한(金宗漢)·민영선(閔泳璇) 등에게 읍소하면서 부녀의 결연과 사제의 의리를 맺으면서 아버지를 구하였다. 이때부터 시회에 출입하기 시작하다가 당시의 시회인 구로회(九老會)에까지 출입하며 시로써 총애를 받았다.

이토(伊藤博文)에게도 접근하여 그 소개장을 가지고 1908년 신명여학교(新明女學校)를 건립한다고 20세 때 일본에 건너가 사교계에 어울리면서 4년간 학교건립기금을 기부받으며 기천원을 모금하여 돌아왔다고 한다. 24세 때 당시 동경에 있던 한국공사대리 신해영(申海永)과 약혼하였으나 혼인 직전 신해영이 죽자 4년간 신명·숭신(崇信)·공옥(攻玉) 등 여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16년 28세 때 학생복장을 하고 중국 상해에 들어가 시서(詩書)활동을 하면서 《신신보사 申新報社》에 시와 글씨를 게재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한편 양계초(梁啓超) 등 중국 명사와 사귀었다. 1918년 당시 북경에 가 있던 윤명은(尹命殷)과 혼인하여 귀국하고는 6년간 병든 몸으로 요양하며, 기독교에 들어가 세례를 받았다. 명신여학교를 세우고 가르쳤다고 하나 확실하지 않다. 1929년에 그의 청으로 아버지가 시를 모아 《소파여사시집 小坡女士詩集》을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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