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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그 위대한 호기심

과학, 그 위대한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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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9쪽 | 43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804650
ISBN10 898880465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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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는 일찍이 우리 인간을 가리켜 '사회적 동물'이라 했지만, 나는 그에 앞서 '인간은 과학적 동물(Homo scientificus)'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다른 그 어느 동물들과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두뇌를 갖도록 진화했고 그 필연적인 결과로 과학이 탄생했다. 과학은 진화의 산물이다. 우리는 바야흐로 과학기술시대에 살고 있다. 나는 감히 인간이라는 동물의 자연서식지는 이제 과학기술로 창조된 세계라고 단언한다. 우리 모두 과학기술 속에서 태어나 성장하다 늙고 병들어 죽는다.

이 책에 한데 모은 글들은 모두 과학이 어떻게 우리 인류의 발전에 기여했는가를 보여준다. 이렇게 한데 모아놓기 전에는 우리의 삶이 이처럼 철저하게 과학의 덕이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잃어버린 '시간' 안에서 인간을 그려보려 했던 프랑스의 소설가 프루스트처럼 잃어버린 '과학' 안에서 인간을 되찾아야 할 때가 되었다. 이 책이 그 실종되었던 과학을 되찾아오는 데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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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물리학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장래에 불안을 느끼고 고시나 변리사 시험을 준비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미국 과학정보연구원(ISI)이 선정하는 '세계 최고 15인의 물리학자' 가운데 한 명으로 뽑힌 서울대 김수봉(서울대 물리학과) 교수. 김 교수는 "과학자로서 큰 영광"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으면서도 청소년들이 점점 기초과학을 외면하는 현실을 우려했다. 그는 96년부터 보스턴대 교수로 일하다 '뛰어난 학생들과 함께 연구하기 위해서' 98년 서울대에 왔다.
"서울대 등 국내에서 손꼽히는 대학의 물리학과 학생들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 일본과 공동연구를 하며 우리 학생들이 일본을 오가고 있는데, 그쪽에서 우리 학생들에 대한 칭찬이 대단합니다."
김 교수는 "그런데도 물리학을 등지고 고시 준비를 하는 대학원생들이 적지 않아 가슴이 아프다"며 한숨을 쉬었다.
"학생들이 기초과학을 전공해 얻을 수 있는 교수나 연구원이라는 직업에 매력을 못 느낍니다. 다른 공부를 조금만 하면 사회적 대우와 높은 소득이 보장된다는 생각에 고시 등으로 삶의 방향을 바꾸는 거지요. 이들 영재에 대한 처우를 높여야 이공계의 위기가 해결되리라 봅니다."
--- 김수봉 교수 인터뷰 자료. 200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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