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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남북관계

위기의 남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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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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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6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604쪽 | 866g | 153*225*28mm
ISBN13 9791186828021
ISBN10 1186828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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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임기홍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정치외교학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학 시절부터 남북관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6·15선언지지·이행을 위한 범서울대인 연석회의’ 집행위원을 지냈으며(2004∼2005), 2010년부터 ‘평화통일시민행동’ 등 통일 관련 시민단체에서 활동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 연구원이며, ‘평화통일시민행동’ 정책실장을 맡고 있다. 연구 논문으로 〈관료집단에 대한 통제력이 정책 결정 과정에 미치는 영향: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대북정책 비교〉,〈한국 사회적 경제 조직 지형도〉 등이 있으며, 공저로 《한·중·일 사회적 경제 Mapping》(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동네 안의 시민정치: 서울대생들이 참여 관찰한 서울시 자치구의 시민정치 사례》 등이 있다. 그 밖에 오마이뉴스 등 여러 매체에 기고를 하면서 남북관계, 시민사회, 거버넌스(governance) 등을 중심으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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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현대사는 크게 6·15남북공동선언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습니다. 6·15남북공동선언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우리 민족이 스스로 미래의 진로를 선택한 역사적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6·15선언은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축포였고, 민족의 앞길을 밝혀주는 등대였습니다.
2000년 이후 우리는 남북이 손을 맞잡는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남북이 상호 인정과 존중을 통해 ‘사실상의 통일’을 만들어갔던 경험은 우리 민족의 매우 소중한 자산입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북한 붕괴론’에 기반한 대결적이고 냉전적인 정책 기조 때문에 대화가 단절되었고 남북관계가 악화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어렵게 일군 남북 교류의 성과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남북관계를 국내 정치 수단으로 쓰려는 정략적 사고나 상대방의 굴복을 요구하는 태도로 남북관계를 관리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심화되는 신자유주의 위기와 동북아 신냉전의 위기 속에서 우리가 살 길은 한반도의 평화통일입니다. 그런데 남북관계가 개선되어야 평화체제도 만들 수 있고, 통일도 할 수 있습니다. 남북관계를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금강산 관광 재개, 5·24조치 해제, 개성공단 재가동 등의 조치가 시급합니다.
이 책은 6·15선언 이후 16년간의 기록을 통해 우리가 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화를 사랑하고, 통일을 바라는 모든 사람이 꼭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6년 동안 보신각에서 남북대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촉구하는 ‘수요평화촛불’을 꾸준히 들고 있는 ‘평화통일시민행동’에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상임공동대표, 전 통일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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