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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림·무나카타 시코

최영림·무나카타 시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 기획 | 컬처북스(Culture Books) | 2008년 01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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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210*297*30mm
ISBN13 9788992074254
ISBN10 899207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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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영림 (崔榮林)
평양 부호의 아들로 태어난 최영림(1916~1985)은 미술학도를 꿈꾸며 평양박물관 학예원으로 근무하던 오노 타다아키라와의 인연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무나카타 시코에게 판화를 배우며 사제 관계를 맺는다. 그러나 집안의 반대로 2년 만에 귀국하고, 한국전쟁을 전후해 홀로 남하한다.
에로틱하면서도 따스하고 온화한 정감을 잃지 않은 여인상을 작품 속에 구현하면서도 한국적 토속성과 낭만성을 추구한 화가 최영림의 작품세계는 크게 세 시기로 나뉘는데, 1950년대에는 월납의 아픔을 검은색 화면으로 표현하며 추상과 반추상의 실험적 양식을 시도한다. 이후 1960년대 들어 모래와 토담의 흙을 작품에 섞어 민화 속 호랑이나 심청전을 그림으로 풀어내었으며, 1960년대 후반부터는 풍만한 여성의 이미지나 민담 속에 등장하는 인물을 해학적으로 활달한 붓터치로 그려내며 설화 시대를 구현한다.
1957년 창작미술협회 창립회원, 1967년 구상전(具象展) 창립회원으로 활동하고 사이공 ·마닐라국제전과 도쿄 비엔날레에도 출품하는 한편, 후진 양성에도 힘을 기울여 서라벌예대, 중앙대 교수로도 재직하였다.
저자 : 무나카타 시코 (棟方志功)
무나카타 시코(1903~1975)는 아오모리시의 대장장이 아들로 태어나, 본격적인 교육을 받지 못한 채 독학으로 미술공부를 시작한다. 고흐의 작품 <해바라기>를 우연히 접하고 나서 화가가 되기로 한 그는, 스무 살이 넘어 본격적인 공부를 위해 도쿄로 향한다. 특정한 기법만을 고집하지 않고, 표현 목적에 맞춰 기법을 찾아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했던 그는 유화를 필두로 판화, 육필화, 서예 등을 섭렵하며 독창적인 ‘무나카타’ 양식을 확립한다. 전통목판화 기술을 습득해 흑백의 대비가 두드러지면서도, 일본 특유의 패턴화한 장식미를 현대적 미감을 되살리며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현한 무나카타는 베니스 비엔날레와 상파울루 비엔날레에서 대상을 받기도 한 세계적인 판화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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