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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8년 02월 2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36쪽 | 891g | 148*210*30mm |
| ISBN13 | 9788972807858 |
| ISBN10 | 8972807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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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IT 모바일 > 그래픽/디자인/멀티미디어 > 디지털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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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DSLR 카메라 입문’을 집필한 지 2년 만에 다시 초보자를 위한 DSLR 카메라 입문서를 집필하였다. 필자의 책이 출판된 이후 무수하게 쏟아져 나온 DSLR 카메라 입문서들이 있지만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DSLR 입문서를 보고도 실무에 응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었다.
이론과 실제는 그렇게 차이가 나는 것이었다. 그래서 DSLR 초보자 분들이 사진 촬영에 있어서 직접 따라하면서 사진을 배우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필자가 운영하는 ‘선명한 사진 네이버 카페’에 ‘초보 딱지 떼 주는 숙제’라는 게시판을 만들고 따라하기로 실습을 안내하였다.
대부분은 숙제를 다 이해하고 사진 촬영의 요령을 배웠지만 일부회원들은 카페의 숙제를 어려워했다. 특히 측광부분에서 스팟을 지원하지 않는 카메라에서는 이해가 힘든 숙제도 있었다. 스팟 연동 측광하는 카메라로만 진행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팟이 없는 번들 바디와 스팟을 지원하는 바디 그리고 번들 렌즈로도 실습할 수 있도록 재구성을 하였고 카메라를 처음 만지는 독자도 카메라의 조작부터 사진을 실제 촬영해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재구성하였다.
컴퓨터와 카메라는 같은 기계는 아니지만 컴퓨터 입문서처럼 카메라도 순서대로 따라하면 사진이 어려울 게 없으리라는 생각은 이미 카페에 내놓은 숙제를 통해서 검증이 되었다.
필자가 이 책을 집필하는데 있어서 ‘DSLR 카메라 입문’보다 두 배 이상의 고민과 시간은 더 걸렸음을 밝힌다. 어떤 순서로 어떤 실습을 진행해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사진을 응용할 수 있을까를 함께 고민했기 때문이다.
출판을 앞두고 머리말을 작성하는 지금도 100% 완벽하다고는 장담하기 어렵기에 부족함이 있음을 밝힌다. 필자는 ‘선사’의 초보 회원들을 대상으로 약 2년여 시간동안 매월 1회 이상의 초보자 강좌를 진행했었다. 초보자 입장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마주대한 만큼 사진에서 어떤 부분을 더 어려워하는지를 알게 되었고 어떻게 해야 그 부분을 더 쉽게 설명해야 하는지를 고민했다.
이 책은 M모드 촬영 모드로 어느 장소에서든 의도하는 측광을 하고 원하는 사진을 얻는 DSLR 유저가 대상이 아니다. DSLR 카메라를 처음 시작하였고 DSLR 입문서 한 권쯤은 보았지만 어떻게 사진을 촬영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분을 위한 책이다.
책에 나온 촬영법대로 사물(피사체)을 촬영하고 결과값을 비교해본다면, 책을 다 읽고 실습을 모두 마칠 때쯤이면, 어디에서든 원하는 노출과 예전보다 더 좋은 사진을 담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혹시라도 책에 대한 이해가 어려운 독자분은 언제든지 문의를 해주셨으면 한다. 실습 진행이 막힌다면 함께 고민해서 해결하도록 하겠다.
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도와주신 분들이 너무 많다. 아내와 서하(딸), 서윤(아들) 그리고 선사 스탭분들과 회원분들과 카메라 대여 요청에 선뜻 응해주신 캐논코리아 조성은님과 니콘이미징코리아 덕분에 책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음을 감사드린다.
책 집필을 묵묵히 기다려주신 대림의 이지은 실장님과 정재훈 차장, 책의 샘플 촬영에 협조해준 선사의 때즈, 황소, 훈이, 필리스와 작품 사진에 흔쾌히 응해 주신 회원분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끝으로 표지 사진 보정에 손을 봐주신 변승우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2008년 봄
박기덕(깨비) sjchrist@naver.com
이론과 실제는 그렇게 차이가 나는 것이었다. 그래서 DSLR 초보자 분들이 사진 촬영에 있어서 직접 따라하면서 사진을 배우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필자가 운영하는 ‘선명한 사진 네이버 카페’에 ‘초보 딱지 떼 주는 숙제’라는 게시판을 만들고 따라하기로 실습을 안내하였다.
대부분은 숙제를 다 이해하고 사진 촬영의 요령을 배웠지만 일부회원들은 카페의 숙제를 어려워했다. 특히 측광부분에서 스팟을 지원하지 않는 카메라에서는 이해가 힘든 숙제도 있었다. 스팟 연동 측광하는 카메라로만 진행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팟이 없는 번들 바디와 스팟을 지원하는 바디 그리고 번들 렌즈로도 실습할 수 있도록 재구성을 하였고 카메라를 처음 만지는 독자도 카메라의 조작부터 사진을 실제 촬영해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재구성하였다.
컴퓨터와 카메라는 같은 기계는 아니지만 컴퓨터 입문서처럼 카메라도 순서대로 따라하면 사진이 어려울 게 없으리라는 생각은 이미 카페에 내놓은 숙제를 통해서 검증이 되었다.
필자가 이 책을 집필하는데 있어서 ‘DSLR 카메라 입문’보다 두 배 이상의 고민과 시간은 더 걸렸음을 밝힌다. 어떤 순서로 어떤 실습을 진행해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사진을 응용할 수 있을까를 함께 고민했기 때문이다.
출판을 앞두고 머리말을 작성하는 지금도 100% 완벽하다고는 장담하기 어렵기에 부족함이 있음을 밝힌다. 필자는 ‘선사’의 초보 회원들을 대상으로 약 2년여 시간동안 매월 1회 이상의 초보자 강좌를 진행했었다. 초보자 입장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마주대한 만큼 사진에서 어떤 부분을 더 어려워하는지를 알게 되었고 어떻게 해야 그 부분을 더 쉽게 설명해야 하는지를 고민했다.
이 책은 M모드 촬영 모드로 어느 장소에서든 의도하는 측광을 하고 원하는 사진을 얻는 DSLR 유저가 대상이 아니다. DSLR 카메라를 처음 시작하였고 DSLR 입문서 한 권쯤은 보았지만 어떻게 사진을 촬영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분을 위한 책이다.
책에 나온 촬영법대로 사물(피사체)을 촬영하고 결과값을 비교해본다면, 책을 다 읽고 실습을 모두 마칠 때쯤이면, 어디에서든 원하는 노출과 예전보다 더 좋은 사진을 담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혹시라도 책에 대한 이해가 어려운 독자분은 언제든지 문의를 해주셨으면 한다. 실습 진행이 막힌다면 함께 고민해서 해결하도록 하겠다.
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도와주신 분들이 너무 많다. 아내와 서하(딸), 서윤(아들) 그리고 선사 스탭분들과 회원분들과 카메라 대여 요청에 선뜻 응해주신 캐논코리아 조성은님과 니콘이미징코리아 덕분에 책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음을 감사드린다.
책 집필을 묵묵히 기다려주신 대림의 이지은 실장님과 정재훈 차장, 책의 샘플 촬영에 협조해준 선사의 때즈, 황소, 훈이, 필리스와 작품 사진에 흔쾌히 응해 주신 회원분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끝으로 표지 사진 보정에 손을 봐주신 변승우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2008년 봄
박기덕(깨비) sjchrist@naver.com
--- 머리말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부 사진을 위한 카메라 사용법
카메라 매뉴얼에는 카메라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능을 설명하다보니 초보자가 보기에는 너무 어렵고 복잡해 보인다. 사진 촬영에 필요한 요소와 각 장별로 설명하는 기능만 숙지를 하면 이 책의 실습을 따라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
특히 노출에 영향을 끼치는 셔터속도 조절과 조리개 그리고 ISO 조작 방법은 필히 확인해야 한다.
2부 초점은 사진의 기본
사진 촬영에서 초점은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한다. 초보자들은 대부분 초점이 맞지 않거나 흐릿한 사진들을 촬영하고도 그 이유를 모른다. 정확한 초점을 잡기 위한 방법과 초점에 얽힌 비밀들을 실제 실습을 통해서 확인한다.
3부 사진 윤곽을 결정하는 적정 노출
노출은 사진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하고 필수로 이해해야 한다. 셔터와 조리개를 이용하여 노출을 조절하고 노출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측광 방식을 실습으로 이해한다. 그리고 S(Tv)모드나 A모드 사용 시 어떤 단점이 있는지 이해를 하고 M모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인물 사진에서 스팟 측광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정확한 측광을 통해서 원하는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4부 흔들리는 사진을 막는 셔터 속도
초점이 제대로 맞고 노출이 정확하게 맞아도 사진이 흔들리면 사진으로써 가치가 떨어진다. 사진이 왜 흔들리며 흔들리지 않게 촬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손떨림 방지 기능이 얼만큼 효과가 있는지 실습으로 확인한다.
얻고자 하는 사진을 가정하고 셔터 속도를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지 다양한 사례로 이해한다.
5부 조리개에 따라 달라지는 사진
조리개를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다른 사진이 된다. 조리개를 통해서 달라지는 사진을 실습으로 이해한다. 실내에서 아이 사진을 번들 렌즈로 담는 방법부터 조리개 조절에 따라 원하는 사진을 얻는 방법을 소개한다.
6부 재미있는 사진 촬영법
1~5부까지를 모두 이해하고 나서 본격적인 사진 촬영에 필요한 화이트밸런스 맞추기와 사진 구도를 설명한다. 그리고 조리개와 셔터속도를 응용하여 자동 모드로 촬영할 수 없는 다양한 사진 예제를 배운다.
응용에서는 기본적으로 초점, 노출이 맞고 흔들리지 않게 세팅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카메라 매뉴얼에는 카메라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능을 설명하다보니 초보자가 보기에는 너무 어렵고 복잡해 보인다. 사진 촬영에 필요한 요소와 각 장별로 설명하는 기능만 숙지를 하면 이 책의 실습을 따라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
특히 노출에 영향을 끼치는 셔터속도 조절과 조리개 그리고 ISO 조작 방법은 필히 확인해야 한다.
2부 초점은 사진의 기본
사진 촬영에서 초점은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한다. 초보자들은 대부분 초점이 맞지 않거나 흐릿한 사진들을 촬영하고도 그 이유를 모른다. 정확한 초점을 잡기 위한 방법과 초점에 얽힌 비밀들을 실제 실습을 통해서 확인한다.
3부 사진 윤곽을 결정하는 적정 노출
노출은 사진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하고 필수로 이해해야 한다. 셔터와 조리개를 이용하여 노출을 조절하고 노출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측광 방식을 실습으로 이해한다. 그리고 S(Tv)모드나 A모드 사용 시 어떤 단점이 있는지 이해를 하고 M모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인물 사진에서 스팟 측광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정확한 측광을 통해서 원하는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4부 흔들리는 사진을 막는 셔터 속도
초점이 제대로 맞고 노출이 정확하게 맞아도 사진이 흔들리면 사진으로써 가치가 떨어진다. 사진이 왜 흔들리며 흔들리지 않게 촬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손떨림 방지 기능이 얼만큼 효과가 있는지 실습으로 확인한다.
얻고자 하는 사진을 가정하고 셔터 속도를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지 다양한 사례로 이해한다.
5부 조리개에 따라 달라지는 사진
조리개를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다른 사진이 된다. 조리개를 통해서 달라지는 사진을 실습으로 이해한다. 실내에서 아이 사진을 번들 렌즈로 담는 방법부터 조리개 조절에 따라 원하는 사진을 얻는 방법을 소개한다.
6부 재미있는 사진 촬영법
1~5부까지를 모두 이해하고 나서 본격적인 사진 촬영에 필요한 화이트밸런스 맞추기와 사진 구도를 설명한다. 그리고 조리개와 셔터속도를 응용하여 자동 모드로 촬영할 수 없는 다양한 사진 예제를 배운다.
응용에서는 기본적으로 초점, 노출이 맞고 흔들리지 않게 세팅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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