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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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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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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924g | 258*298*30mm
ISBN13 9788990641281
ISBN10 899064128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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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저자 : 트레이시 워 (Tracey Warr)
영국의 독립 큐레이터이자 저술가이며, 옥스퍼드에 소재한 옥스퍼드 브룩스 대학교의 <예술과 사회 과정>에서 연구자로 일하고 있다. 1997~1999년에 서리 주의 파넘에 있는 <서리 인스티튜트 오브 아트 앤드 디자인>에서 장소-특정성 예술 분야를 연구했으며, 현재 『퍼포먼스 리서치 저널Performance Research Journal』의 편집 위원이다. 1990년에 뉴캐슬과 글래스고, 1992년에 런던과 마드리드에서 열렸던 <에지 비엔날레Edge Biennales> 프로젝트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했으며,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스텔락, 헬렌 채드윅 같은 작가들의 작업들을 발굴한 바 있다.
역자 : 심철웅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모던 아트)와 비주얼커뮤니케이션(현 DMA)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미디어아트 작가로서 지금까지 8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다수의 국내외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동덕여자대학교 컴퓨터디자인학과(현 미디어 디자인 전공) 조교수와 한국영상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뉴미디어 아트』(200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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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동안 예술가들은 인간의 형태를 드로잉하고 조각하고 그림으로 그려 왔다. 그러나 최근 미술사는 몸에 대한 예술가들의 인식에 중요한 변화가 있음을 밝히고 있다. 작품의 단순한 <내용>으로 사용되었던 몸이 캔버스, 붓, 프레임, 그리고 (행동의) 기반으로서도 사용되기 시작한 것이다. …… 20세기의 정신 분석학, 철학, 인류학, 의학, 과학 분야의 영향력 있는 발전이 반향을 일으키면서, 안정되고 유한한 형태의 육체적이며 정신적인 자아의 개념은 점차적으로 침식되었다. 예술가들은 몸의 일시성, 우연성, 불안정성을 연구하였고, 정체성이 고유의 성질로 존재하기보다는 문화적 경계 안팎에서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라는 관념을 탐구하였다. 그리고 의식이라는 관념을 탐구해 오면서, 보이지도 않고 형태도 없고 발아 단계에 있는 자아를 표현하기에 이르렀다. 이들은 모험, 두려움, 죽음, 위험, 그리고 성적인 것들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였고, 때로는 이로 인해 몸이 위협받기도 하였다.
-- p. 11, 헤르만 니치, 「80번째 행동, 주신제 - 신비 의식 현장 」, 198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신체 중심의 예술에 대한 입문서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해박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트레이시 워는 위트와 지성으로 작품들과 상호관계를 맺어 나갔다. ……이 책은 마치 축하연처럼 읽는 이들을 자극하고, 결정적으로 유익한 여행과 같다. - 컨템퍼러리 Contemporary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하나의 전설이 된 책…… 당신은 밖으로 나가 당장 이 책을 사야 할 것이다. 트레이시 워와 아멜리아 존스는 몸과 예술이라는 다루기 힘든 주제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뜻 깊은 몇 가지 질서를 마련하는 데에 성공했다. 풍부한 이미지를 사용한 훌륭한 도판, 주요 작가들의 포괄적인 논문 모음……『예술가의 몸』은 현대 미술에 관심을 가진 이들을 위한 <머스트 해브>이다. - 이그지비트: 에이 Exhibit: A

단지 교육적으로 유용한 것을 넘어서, 우리로 하여금 깊이 사고하게 한다. - 아트 먼슬리 Art Monthly


너무나 풍부한 이미지, 전체를 아우르는 백과사전적인 내용, 파이돈 출판사가 심혈을 기울인 디자인…… 이 책은 위범적인 예술을 사랑하는 마니아를 위한 완벽한 선물이다. - 보스턴 피닉스 Boston Phoenix

트레이시 워와 아멜리아 존스는 진지하고 종합적이지만 손에 넣기 쉽지 않은 글과 이목을 끄는 이미지 들을 통해 행위 예술의 역사에서 의미론적 전환을 이룬, 보석 같은 텍스트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하였다. …… 밥 플래너건, 폴 매카시, 지나 판, 한나 윌키를 비롯한 다수의 작가들의 이미지에서 엿볼 수 있는 것과 같이, 강력하고 매우 신랄한 책이다. 분명 수시로 읽힐 책임에도 불구하고, 가볍게 훑어 넘길 수 없는 책이다.- 패러슈트 PARACH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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