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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8년 02월 1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406g | 148*210*20mm |
| ISBN13 | 9788992851022 |
| ISBN10 | 8992851022 |
오늘이 그날이다
신윤경 역
|
해피니언
|
2008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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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짐 스토벌 (Jim Stovall)
어린 시절 시력을 완전히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성공적인 기업가로 활동 중이다. 2000년 6월에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낸시 레이건 여사, 마더 테레사 등이 수상한 바 있는 ‘국제인도주의상’을 받았다. 현재 그는 NTNNarrative TV Network의 대표로 활동하며, 미국 내 시각장애인들이 영화와 TV를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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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에 웃는 승자의 지혜
나는 시각장애인이기에, 지금 이 글자들을 눈으로 읽고 있는 당신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을 살고 있다. 하지만 시각 장애가 있다고 해서 세상을 볼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나는 내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세상을 보고 있다.
이 세상에는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려 살고 있다. 하지만 각양각색의 특징을 가진 유일무이한 존재들도 ‘성공’이라는 잣대를 사용하면 쉽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이 세상 사람들 누구나 승자 혹은 패자가 되는 것이다. 만약 내게 주어진 가능성이 이 두 가지뿐이라면 난 승자가 되고 싶다. 아마 누구나 그럴 것이다. 그래서 바로 이 책이 탄생하게 되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서기
시력을 잃은 후 나는 이전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커다란 두려움에 사로잡혔고, 이 주체할 수 없는 두려움을 피하기 위해 가로 2.5미터, 세로 3.5미터 남짓한 작은 방에 틀어박혀 꼼짝하지 않고 지냈다. 결국 내 삶은 이 작은 공간 안에 갇히게 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두려움을 피해 숨는 것이 두려움을 없애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작은 방에서 평생을 외롭게 보내느니 차라리 바깥세상에 나가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 더 낫겠다고 판단했다.
나는 새로운 결심을 실천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 도로에서 집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길 끝에 있는 우편함이 바깥세상과 다시 만나기 위한 나의 첫 번째 목표였다.
시력을 잃은 후 처음으로 집을 나서서 우편함까지 걸어갔을 때, 나는 공포에 질려서 발걸음을 제대로 떼지도 못할 정도였다. 하지만 똑같은 길을 500번 정도 왕복한 후에 내 모습은 확실하게 달라져 있었다. 이제 나는 전혀 초조해하거나 불안한 마음 없이 우편함까지 갔다가 집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 --- p.21
‘언젠가’ 섬 탈출하기
젊은이라면 누구나 큰 꿈과 원대한 목표, 그리고 이를 이루기 위한 치밀한 계획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다보면 어느 순간 현실에 안주하게 되고 젊은 시절 품었던 큰 꿈과 목표는 자꾸만 마음속 깊은 곳으로 숨어들게 된다. 그러다가 결국 그 꿈과 목표는 깊은 마음속 어딘가에 존재하는 ‘언젠가’라는 섬에 닻을 내리게 되는 것이다.
‘언젠가’ 섬은 그림엽서에서나 볼 법한 신비로운 곳이다. 언제나 따뜻한 태양이 빛나고 모든 것이 완벽한 곳, 하지만 이곳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사람들은 이 신비로운 섬에 갇힌 어린 시절의 꿈과 목표가 떠오를 때마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한다.
‘언젠가 되겠지, 언젠가는 이루어질 거야.’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언젠가’는 결코 오지 않는다.
꿈을 이루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하루라도 늦출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
아름답고 소중한 꿈을 향한 당신의 첫걸음,
오늘 당장 시작하라! --- p.64
열정이 이끄는 곳으로 가라
20세기 스포츠의 역사를 논할 때, 전문가들은 과연 누구를 20세기 최고의 운동선수로 꼽아야 할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그중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의 경우, 비록 1등은 아닐지라도 적어도 지난 백 년간 가장 훌륭한 운동선수들 중 한 명이라는 점에는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하지만 농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탁월했던 그도 야구 경기장에서는 그렇지 못했다. 특별히 눈에 띄는 재주나 기술이 없는 지극히 평범한 야구 선수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만약 당신이 현재 승자의 자리에 서 있지 않다면, 혹시 분야를 잘못 선택한 것은 아닌지 자문해보라. 당신은 승자가 되기에 충분한 재능과 능력, 기술과 열정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분야에서 승리하지 못했다면, 무조건 ‘더 열심히!’를 외치는 대신 새로운 시각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분야를 찾아보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잘’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승리의 길은 자신이 승자가 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할 줄 아는 사람에게 열린다.
당신이 최고가 될 수 있는 분야 찾기,
오늘 당장 시작하라! --- p.91
모여라 돈
우리는 지금 인류 역사상 가장 부유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금융 시장이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일 때에도 부자들은 끄떡없이 재산을 늘려가고 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가난한 사람들은 더욱 가난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놀랍게도 돈이 아니라 바로 지식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돈을 모두 모아서 각 개인에게 똑같이 나누어준다고 해도, 분명 몇 년 이내에 그 돈은 제 주인을 찾아가게 될 것이다. 부자들은 돈을 끌어당기는 법을 알고 있고, 이 지식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나는 시각장애인이기에, 지금 이 글자들을 눈으로 읽고 있는 당신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을 살고 있다. 하지만 시각 장애가 있다고 해서 세상을 볼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나는 내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세상을 보고 있다.
이 세상에는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려 살고 있다. 하지만 각양각색의 특징을 가진 유일무이한 존재들도 ‘성공’이라는 잣대를 사용하면 쉽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이 세상 사람들 누구나 승자 혹은 패자가 되는 것이다. 만약 내게 주어진 가능성이 이 두 가지뿐이라면 난 승자가 되고 싶다. 아마 누구나 그럴 것이다. 그래서 바로 이 책이 탄생하게 되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서기
시력을 잃은 후 나는 이전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커다란 두려움에 사로잡혔고, 이 주체할 수 없는 두려움을 피하기 위해 가로 2.5미터, 세로 3.5미터 남짓한 작은 방에 틀어박혀 꼼짝하지 않고 지냈다. 결국 내 삶은 이 작은 공간 안에 갇히게 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두려움을 피해 숨는 것이 두려움을 없애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작은 방에서 평생을 외롭게 보내느니 차라리 바깥세상에 나가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 더 낫겠다고 판단했다.
나는 새로운 결심을 실천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 도로에서 집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길 끝에 있는 우편함이 바깥세상과 다시 만나기 위한 나의 첫 번째 목표였다.
시력을 잃은 후 처음으로 집을 나서서 우편함까지 걸어갔을 때, 나는 공포에 질려서 발걸음을 제대로 떼지도 못할 정도였다. 하지만 똑같은 길을 500번 정도 왕복한 후에 내 모습은 확실하게 달라져 있었다. 이제 나는 전혀 초조해하거나 불안한 마음 없이 우편함까지 갔다가 집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 --- p.21
‘언젠가’ 섬 탈출하기
젊은이라면 누구나 큰 꿈과 원대한 목표, 그리고 이를 이루기 위한 치밀한 계획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다보면 어느 순간 현실에 안주하게 되고 젊은 시절 품었던 큰 꿈과 목표는 자꾸만 마음속 깊은 곳으로 숨어들게 된다. 그러다가 결국 그 꿈과 목표는 깊은 마음속 어딘가에 존재하는 ‘언젠가’라는 섬에 닻을 내리게 되는 것이다.
‘언젠가’ 섬은 그림엽서에서나 볼 법한 신비로운 곳이다. 언제나 따뜻한 태양이 빛나고 모든 것이 완벽한 곳, 하지만 이곳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사람들은 이 신비로운 섬에 갇힌 어린 시절의 꿈과 목표가 떠오를 때마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한다.
‘언젠가 되겠지, 언젠가는 이루어질 거야.’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언젠가’는 결코 오지 않는다.
꿈을 이루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하루라도 늦출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
아름답고 소중한 꿈을 향한 당신의 첫걸음,
오늘 당장 시작하라! --- p.64
열정이 이끄는 곳으로 가라
20세기 스포츠의 역사를 논할 때, 전문가들은 과연 누구를 20세기 최고의 운동선수로 꼽아야 할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그중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의 경우, 비록 1등은 아닐지라도 적어도 지난 백 년간 가장 훌륭한 운동선수들 중 한 명이라는 점에는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하지만 농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탁월했던 그도 야구 경기장에서는 그렇지 못했다. 특별히 눈에 띄는 재주나 기술이 없는 지극히 평범한 야구 선수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만약 당신이 현재 승자의 자리에 서 있지 않다면, 혹시 분야를 잘못 선택한 것은 아닌지 자문해보라. 당신은 승자가 되기에 충분한 재능과 능력, 기술과 열정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분야에서 승리하지 못했다면, 무조건 ‘더 열심히!’를 외치는 대신 새로운 시각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분야를 찾아보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잘’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승리의 길은 자신이 승자가 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할 줄 아는 사람에게 열린다.
당신이 최고가 될 수 있는 분야 찾기,
오늘 당장 시작하라! --- p.91
모여라 돈
우리는 지금 인류 역사상 가장 부유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금융 시장이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일 때에도 부자들은 끄떡없이 재산을 늘려가고 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가난한 사람들은 더욱 가난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놀랍게도 돈이 아니라 바로 지식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돈을 모두 모아서 각 개인에게 똑같이 나누어준다고 해도, 분명 몇 년 이내에 그 돈은 제 주인을 찾아가게 될 것이다. 부자들은 돈을 끌어당기는 법을 알고 있고, 이 지식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 p.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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