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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여성

프랑스여성

: 우리가 바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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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756g | 153*224*30mm
ISBN13 9788984453050
ISBN10 898445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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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궈허빙 (郭河兵)
허베이(河北)성 수닝(肅寧)출신으로 본명은 궈춘셩(郭春生)이다. 역사학 박사. 현재 인민대학 국제관계 학부 부교수, 세계사회주의연구소 부소장으로 재직 중. 저서로 『지구촌의 혁신-산업혁명과 현대화』『갈리(Ghali)전』등이 있으며,「사학이론연구」「동유럽-중앙아시아연구」「국제문제연구」등 40여 편의 논문 발표. 현재 국제문제, 세계사회주의 문제, 러시아와 동유럽 및 북아시아 지역문제 등을 중심으로 연구활동 중이다.
역자 : 고예지
숙명여대 중문과, 북경 사범대학교 대학원 중문과를 졸업하였다. 북경 제39 중학교 중국어 교사로 재직하였다. 중국 은행 한국 지점에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주)엔터스코리아 중국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조조의 윈윈 경영』 『맹자 이야기』 『중국의 한류열풍』, 『중국어를 알면 중국 문화가 보인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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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에 관한 유명한 일화를 고른다면 나폴레옹과 조세핀의 일화를 빼놓을 수 없다. 나폴레옹은 코롱을 즐겨 사용했다. 섬으로 유배된 나폴레옹은 향수가 바닥나자 스스로 박하를 배합한 향수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바로 오늘날 향수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오드뚜왈렛’이다. 당시 사람들은 매일 코롱향을 맡으면 두통과 심장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었으며 매일 코롱을 60방울씩 마시면 병이 낫고 장수한다고 믿는 이들도 있었다. 때문에 당시 코롱은 ‘신비의 물’이라 불렸다.

나폴레옹과 마찬가지로 그의 부인 조세핀 역시 향수를 애용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즐겨 사용하는 향수 취향은 정반대였다고 한다. 조세핀은 후세에 ‘사향 황후’라 불렸을 정도로 사향을 애용했는데 사향이 바로 나폴레옹이 가장 싫어했던 향이었다고 한다. 조세핀은 나폴레옹을 괴롭히기 위해 고의적으로 그가 싫어하는 사향을 더욱 많이 사용했다고도 전해진다. ---‘프랑스 여성의 필수품, 향수’ 중에서


프랑스 여성은 용감하다. 그들을 상식적인 기준으로 대하거나 일반적인 예절들로 구속하려 들지 말라. 귿르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 프랑스 여성들이 관습에 복종하는 삶을 살았다면 그들은 지금까지도 코르셋과 드레스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또한 패션의 나라이자 세계 여권운동의 발원지인 프랑스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전통과 관습의 초월’ 중에서

콩트(Auguste Comte)는 “암컷과 수컷은 근본적으로 다른 신체적, 정신적 구조를 가진다. 이 차이가 차별을 만들어낸다. 암컷과 수컷은 결코 평등해질 수 없으며 이 같은 사실은 인류에게서 더욱 분명히 나타난다”고 했다. 그는 여성들이 ‘미성년 상태의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에 ‘인류의 이상’을 가지지 못한다고 했다.

발자크(Jean-Louis Guez de Balzac)는 “여성의 운명과 그 유일한 영광은 남성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라고 했으며 불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부인들을 엄격히 단속하고 그들을 교육과 문화로부터 격리해야 하며 최대한 남의 눈에 띄지 않게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프랑스 여성과 여권운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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