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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꾀주머니

중국인의 꾀주머니

: 한 마디로 열가지를 깨닫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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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432g | 128*188*30mm
ISBN13 9788962260007
ISBN10 896226000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역 : 강영매
이화여자대학교 중문과 졸업. 대만국립대학교 국문연구소 졸업(중문학석사). 대만중국문화대학교 일본연구소 졸업(일문학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중문학박사). (현)이화여대 언어교육원 주임강사 간행물윤리위원회 심의위원. 저/역서:《중국역사박물관》,《중국의 성문화》,《백록원》,《굴원》,《채문희》외 수십권.
편역 : 성기은
이화여자대학교 중문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 졸업(번역학석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통번역학과 박사과정 재학중.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중국어회화 구성작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기초중국어 구성작가. 저/역서:《요리의 향연》,《만만한 중국어》.
편역 : 김남이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북경어언대학 대학원 중국어과 졸업(문학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 박사과정 재학중. (현)이화여대 언어교육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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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한 올로 온몸을 당기다
송나라 태조 때 재상 조보는 병풍 뒤에 큰 항아리를 놔두고 사대부들에게 원하는 건의서를 써넣도록 했다. 그러나 조보는 건의서가 항아리에 가득 차면 모두 불에 태워버리면서 말했다. 지금 국가 체제가 겨우 정착되는데 사대부들이 콩놓아라 팥놓아라 올린 건의를 모두 들어주는 것은 머리카락 하나를 잡고 온 몸을 잡아당기는 것처럼 국가에 미칠 후환이 너무 크다. 게다가 사대부들이란 일시적인 감정으로 상소를 할 뿐, 백성들의 이익을 세심히 챙기는 줄 아는가?

무식한 군사를 써서 총명한 학자의 입을 막다
말재주가 비상한 남당의 서현이 협상 대표로 나온다는 말을 들은 북송의 관리들은 모두 의전관에 선발되는 것을 꺼렸다. 그러자 북송의 황제는 무식한 군사 한 명을 의전관으로 뽑아 보냈다. 협상에서 서현은 유창한 달변으로 압도했지만, 북송의 무식한 의전관은 입을 다문 채 그저 고개만 끄덕거리며 며칠이 지나도 한 마디 대꾸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서현은 그만 제 풀에 지쳐버리고 말았다. 총명한 사람은 무식한 사람을 대적하지 못한다. 이것이 병법에서 가장 좋은 계책 중의 하나이다.

개인감정보다 국익을 중시하다
내가 바보처럼 구는 것은 당신이 무서워서겠습니까? 지금 강국 진나라가 우리를 공격하지 않는 것은 바로 우리 둘을 무서워하기 때문이오. 만일 우리 둘이 다툰다면 누가 이득을 보겠습니까. 내가 당신과 충돌을 피하는 것은 오직 국가의 환난을 막기 위해서이고 그래서 개인의 감정을 국익의 뒤로 미루고 있는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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