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구 서울역사 어떻게 살릴 것인가?

구 서울역사 어떻게 살릴 것인가?

: New again, old seoul station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예술일반/예술사 top100 18주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788g | 188*254*20mm
ISBN13 9788988758335
ISBN10 898875833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도코모모 코리아
DOCOMOMO란 'Documentation and Conservation of buildings, sites and neighborhoods of the Modern Movement(근대운동에 관한 건물과 환경 형성의 기록 조사 및 보존을 위한 조직)'를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 20세기의 중요한 조류였던 근대운동에 속하는 건축과 도시를 대상으로 건물과 자료의 보존을 제창하고 활동하는 조직이다. DOCOMOMO는 1990년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광고대학에서 열렸던 국제회의를 계기로 정식으로 발족되었다. 이 회의에서 채택된 아인트호벤 선언 "DOCOMOMO헌장' 정신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56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는 국제 민간단체다. 도코모모 코리아는 지난 2004년 5월 2일 창립 기념 심포지엄을 통해 출범했으며 매해 '도코모모 코리아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구 서울역사는 이 땅에 사는 모든 이들에게 물리적인 실체 이상의 것이다. 지난 세월 우리의 굵직한 근현대사를 서울역사가 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서울역사가 지난 세월의 굴곡을 넘어서 새로운 현대사의 시발역이 되기를 희망한다. 나아가 '구 서울역사'는 너무나 소중해서 길이 보존하고자 했던 문화재가 '화석화'됨에 따라 오히려 우리의 삶에서 멀어져 버리곤 했던 전철을 밟지 않고, '문화공간화'를 통해 우리의 삶과 함께 할 때 진정한 의미가 살아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효시가 되기를 희망한다.
--- P.35

전쟁과 정쟁의 풍화를 딛고서 남아 있는 근대건축물 중에서도 건축미가 빼어날 뿐더러 기능적으로도 충분히 활용의 여지가 높았던 구역사가 서울역 재개발의 순서에서 현재와 같이 주변부로 밀려난 것은 참으로 유감이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신촌역 구역사와 같이 퇴행적 보전의 폐해에서 멀찌감치 벗어나 있다는 점이다. 근대건축물을 어떻게 보전하는가의 문제는 여전히 중요한 화두임이 분명하지만 오늘의 주제인 서울역 구역사의 경우는 과거의 주기능을 잃은 건물에 어떤 새로운 기능을 담음으로써 신생의 길을 열어 주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특별 기고 - 전진삼 건축비평가' 글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