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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센스 51

리더의 센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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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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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9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78755
ISBN10 8901078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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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캐런 오타조
세계적인 기업 경영 코치이다.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기업 리더들에게 실질적이고 영감 있는 조언을 제공하는 그녀는 무려 25년 이상 GE, 모토롤라, 골드만삭스, 보다폰, 막스 앤 스펜서, 이케아, 리더스 다이제스트 등 다국적 기업 경영간부의 생각을 돕는 파트너로 활동해왔다. 크고 작은 회사의 경영간부들이 직면한 도전에 대해 넓은 시각을 제시하는 그녀는 <조직적 학습을 위한 학회(SOL)>의 회원이며, 보스턴대학교 협의회장을 역임했다.
역자 : 유상민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영어강사 겸 인트랜스 소속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문제해결 법칙(The Problem Solving Journey)》(공역), 《Letting go of your bananas》(근간)를 우리말로 옮겼으며 등 여러 잡지에 번역 기사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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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들은 종종 필요 이상으로 그들의 메시지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지만 결국 전달하고 싶은 내용은 모호해지게 된다. 훌륭한 소프트웨어 고안자들은 눈에 안 보이는 곳이 아무리 복잡하다 해도 소비자 인터페이스는 단순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리더십 연설도 소비자 인터페이스다. 단순하고 명료한 메시지가 기억에 오래 남는다.
- <성공하는 리더는 간단하게 말한다> 중에서

항상 따뜻하게 보살펴주는 부모 같은 리더가 될 필요가 있을까? 물론 아니다. 당신은 사랑을 나눠주기 위해 사업하는 것이 아니다. 조직적 개념에서 ‘가족의 개념’은 사람들을 전문가로 대하는 것이며, 존중받고 보살핌을 받은 개인들로서 대우하는 것이다. 쌍방향 의사소통에는 투자할 가치가 있다. 곧 충성심과 헌신이 강해졌음을 보게 될 것이다.
- <자신의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되는지 확인하라> 중에서

당신이 전에 이루었던 일이 뛰어났기 때문에 지금의 리더 자리를 맡게 된 것은 사실이다. 당신이 직접 일하면 다른 팀원보다 훌륭한 결정을 내리고, 빠르게 일을 처리하고, 훨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역할을 포기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일상적인 일처리에서는 코치로서의 역할에 강조를 두어야 한다. 선수로서 뛰어드는 일은 그것이 아주 결정적인 경우에만 해야 한다.
- <실무에 뛰어들고픈 욕망을 억제하라> 중에서

청중 앞에 서거나 회담 테이블에 앉을 때 손은 당신 앞에 ‘삼각형’ 모양으로 두거나 손가락 끝이 닿을 정도의 편안한 기도자세를 취하라. 이것이 리더들의 전형적인 손동작이다. 손을 이런 식으로 두면 원치 않는 손동작, 머리카락을 잡아당긴다든지 의자 팔걸이를 움켜쥐는 등의 조바심내는 습관을 통제할 수 있다. 특히 이 삼각형 모양의 ‘끝’ 부분은 테이블의 당신 앞 공간을 침범한다. 그래서 당신이 공간을 요구하기 대문에 은연중에 당신이 그 회담을 맡고 있음을 전달하게 된다.
- <주도권을 쥐는 리더의 행동은 따로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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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리더십의 ‘기본’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읽고 연구하라. 저자는 모든 리더들에게 필요한 관점과 통찰의 보물 상자를 선사한다. ‘기술’ 리더이건 ‘건축’ 리더이건 상관없다. 당신의 리더십 단계가 아주 발전한 상태이든, 학습하는 상태이든, 교정하는 상태이든, 아니면 초보 상태이든 상관없다. 이 책은 당신을 위한 것이며, 리더의 위치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 존 D. 호프마이스터(셸오일 컴퍼니 대표)

오타조 박사의 통찰력과 깊이는 잭 웰치의 《Winning》을 능가한다. 놀랍다. 이 책은 리더십에 관한 마스터 클래스다.
- 레지나 질(파이낸셜 타임스 유럽 대표)

여기서 다뤄지는 내용은 인상적이다. 회사의 전망, 의사소통, 팀워크 같은 예상 가능한 분야뿐 아니라 중요하지만 종종 논의 되지 않았던 문제, 즉 직원을 뽑는 방법이라든지, 허풍의 역할이라든지, 말이 아닌 몸짓으로 리더십을 표현하는 방법 등도 포함된다. 오타조 박사를 코치로 기용해서 위대한 리더들과 일하면서 얻은 지혜를 나누어받아라. 아니면, 존경할 수밖에 없는 이 책을 읽어서 그 비밀을 발견하라.
- 더글러스 T. 홀(보스턴대학 조직행동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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