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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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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찬가

: 5천 명의 ‘페친’들과 함께 여는,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오늘’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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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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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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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5.4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3만자, 약 3.1만 단어, A4 약 59쪽?
ISBN13 979115602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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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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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강조하는 것도 새벽에서 연유한다고 할까. 새벽, 정직, 실천, 도전은 내 인생의 4대 키워드다. 적당한 긴장감도 생긴다. 너무 느슨하면 삶의 재미도 없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추구해야 한다. 인생을 즐기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오늘도 힘차게 출발하자.
--- p.27

5년 뒤의 나는 어떤 위치에 있을까. 우리 나이로 61살, 환갑이다. 특별한 계획은 없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할 가능성이 높다. 논설위원, 대학 초빙교수, 작가, 외부 칼럼니스트. 넷
다 비정규직이다. 따라서 불확실한 것도 사실이다. 내 신조는 매일 최선을 다하는 것.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걱정한다고 될 일은 없다. 그럴 시간이 있으면 보다 노력하는 것이 훨씬 낫다. 뭐든지 공을 들인 만큼 돌아온다. 이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얘기다.
--- p.75

서울에서 한 아파트에 20년 이상 살고 있는 사람은 드물 터. 우린 원주민이나 다름없다. 다시 말하면 무능력한 세대주. 월급쟁이는 아파트 평수를 늘려가면서 재산을 증식한다. 그런 점에서 볼 때 나는 빵점. 당분간 이사 갈 생각이 없다. 평생 지금처럼 살 수밖에 없다. 내가 선택한 길이어서 후회는 하지 않는다. 나의 주택관은 이렇다. 비바람만 피할 수 있으면 된다는 생각이다. 풍찬노숙을 생각하면 이마저도 호강. 크기는 상관없다.
--- p.156

실제로 그렇다. 내 쉰여섯 인생에서 지금처럼 편할 때가 없었다. 밥 세끼 먹고, 잘 자고, 할 일이 있다는 데 만족한다. 자리에 대한 욕심도 비웠다.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할 필요도 없다. 그러니 부러울 것도 없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 몸이 성하면 무슨 일인들 못하겠는가. 내가 하루도 빠짐없이 걷기를 계속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70까지 현역이 목표다. 자신감도 있다. 일에 대한 열정도 있다. 포기하면 아무 것도 못 한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학생들에게 1년 내내 강조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부터 실천한다. 언행일치.
--- p.216

사람도 진화를 한다. 나도 어디까지 진화를 할 수 있을까. 도전과도 맥이 닿아 있다. 나도 나 자신을 모른다. 다만 현재에 머물러 있지는 않을 게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계속 추구한다. 내가 살아있는 이유랄까. 새로움을 추구하다보니 시간은 잘 간다. 지루하지도 않다. 그렇다고 거창한 것도 아니다. 나에게만 소중할 뿐이다. 목표가 너무 크면 지레 겁을 먹고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할 수 있는 일부터 찾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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