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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보물은 우리야

학교의 보물은 우리야

: 파스타굼 학교 아이들 1

EXCITING BOOKS-1013이동
알랭 세르 저 / 페프 그림 / 김미선 역 | 아이세움 | 2002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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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89쪽 | 230g | 151*215*15mm
ISBN13 9788937811906
ISBN10 893781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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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페프
1939년 태어나 어린 시절은 선생님이셨던 아버지를 따라 온종일 학교운동장에서 보내곤 했다. 정규 미술 교육은 받지 않았지만 보스크와 샤발 그림에서 영향을 받았다. 그는 세계여행과 고향 시골길에서 종달새와 노는 것을 좋아하고 경주용 자동차 모형을 수집한다. 그린 책으로는 《나, 우리 할머니》,《모토르뒤 왕자의 멋진 배》,《털복숭이 괴물》등이 있다.
저자 : 알랭 세르
1956년 비아리흐에서 태어났다. 1970년대 교편을 잡으면서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고, 그는 책을 통해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과 어린이들이 보다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를 바라고있다. 프랑스 국립 문예 진흥원과 어린이 책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작가로 여러 차례 선정되었고,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뽑은 좋은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빵, 버터, 초콜릿》,《웃음을 팝니다》,《작은 사람》등이 있다.
역자 : 김미선
한국 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불어로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세 갈래 길》,《체 게바라 평전》,《마야, 잃어버린 도시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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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쥐는 학교 쓰레기통에 널려 있는 껌 따위에 입맛이 길들여져 있을 꺼야. 봐! 정신 없이 먹고 있잖아!" 쥐는 사탕을 하나씩 먹으면서 은신처에서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들의 호기심어린 시선을 받으면서도 뜻하지 않은 간식을 잘도 받아 먹었다. 그러더니 아예 푸세트의 무릎 위로 기어올랐다. "이 녀석 아주 귀여운 걸. 이 조그만 다리 보이지? 어쩜 주둥이도 이렇게 앙증맞을까." 그러자 하얗게 질려 있던 사미라도 즐거운 표정이 되었다. 푸세트한테 기어오르는 조그만 쥐를 내려다 보며 사미라는 아이들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이 쥐를 기르면 어떨까? 내가 아침마다 우리 엄마 가게에서 사탕을 가져다 줄게. 선생님도 분명 얘를 좋아하실 거야. 이 자그마한 귀 좀 봐."
--- p.69
"이 쥐는 학교 쓰레기통에 널려 있는 껌 따위에 입맛이 길들여져 있을 꺼야. 봐! 정신 없이 먹고 있잖아!" 쥐는 사탕을 하나씩 먹으면서 은신처에서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들의 호기심어린 시선을 받으면서도 뜻하지 않은 간식을 잘도 받아 먹었다. 그러더니 아예 푸세트의 무릎 위로 기어올랐다. "이 녀석 아주 귀여운 걸. 이 조그만 다리 보이지? 어쩜 주둥이도 이렇게 앙증맞을까." 그러자 하얗게 질려 있던 사미라도 즐거운 표정이 되었다. 푸세트한테 기어오르는 조그만 쥐를 내려다 보며 사미라는 아이들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이 쥐를 기르면 어떨까? 내가 아침마다 우리 엄마 가게에서 사탕을 가져다 줄게. 선생님도 분명 얘를 좋아하실 거야. 이 자그마한 귀 좀 봐."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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