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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손의 의사들

더러운 손의 의사들

: 의사와 기업의 유착관계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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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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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26g | 153*224*30mm
ISBN13 9788987203916
ISBN10 898720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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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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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최보문
1977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2년 신경정신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2006년까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정신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2006년 9월부터 인문사회 의학과를 개설하여 현재에 이르며, 2005년 옥스퍼드대학교 의료인류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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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러의 시각은 꽤나 시니컬하다. 박수를 보내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의사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것은 환자의 책임이 아니다.” 이 얼마나 정확한 말인가!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어떤 의사들은 닥터 매춘부라고 불린다.” 캐시러는 이 말을 매우 온건하게 표현했는데, 실은 약품을 홍보하러 다니는 의사의 아내가 자기 남편이 그렇게 불린다고 말해주었다는 것이다. 이런 일화는 미국의 의료가 거대한 상업시장으로 변하였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제약회사를 비롯한 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의사를 유혹하는 방법은 놀랍기만 하다. 또한 캐시러는 미국 의료제도의 한 축을 차지하는 HMO와 행위별 수가제를 비판하면서 의회에서 좀 더 면밀하게 의료관리 회사들을 조사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퍼블리셔즈 위클리Publishers Weekly》

제약회사의 행태를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제롬 캐시러의 글은 조용한 분노에 차 있어서 그 분노가 만져질 정도로 생생하다. 그것은 사랑하는 의료가 기업에 의해 부패되는 것을 지켜보는 자의 분노이기 때문이다. …의사든, 환자든, 정책입안자든 제약회사의 막대한 이윤 창출의 실상에는 박쥐만큼 눈이 어둡다. 어느 약이 비용 대비하여 가장 효과적인지 아무도 말하려 하지 않는다면, 자질구레한 선물과 과장광고에 의한 제약회사의 마케팅은 번성할 수밖에 없다. 영업사원을 의과대학 강의실과 병원에서 내쫓는다고 기업윤리가 바로 서는 것은 아니다. 인류가 정말로 건강을 지켜줄 약을 가지려면, 단기적으로는 이 책이 제시하는 바와 같은 로드맵이 필요하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더 중대한 결의가 필요하다. 즉 그것은 기업 윤리다.

아서 카플란 Arthur Caplan, (펜실베이니아대학 생명윤리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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