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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를 알면 돈이 보인다

날씨를 알면 돈이 보인다

: WEATHER MARKETING

오현택 | 자인 | 2002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0 리뷰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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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8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276180
ISBN10 898927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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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오현택
연세대, 연세대 대기과학과 대학원 석사. 연세대 지구환경연구소 연구원. KBS 라디오 기상요원. 중앙일보 웨더넷 운영. 다음커뮤니케이션 <날씨편지> 연재. MBC 라디오 특급작전 <재미있는 날씨이야기> 코너 운영. 현 웨더뉴스채널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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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비 증후군에 내심 웃고 있는 곳은 대형 할인마트와 백화점이다. 백화점업계에서 '2 · 8 망통'이란 은어가 있다. 이 말은 연중 2월과 8월이 가장 비수기라는 의미이다. 특히 2월보다는 8월이 백화점 업계에서 가장 싫어하는 달이다. 여름철 주말에는 야외로 멀리 나가는 인파가 늘어나기에 손님이 줄기 마련이다. 하지만 비오는 주말에는 갈곳이 마땅히 없어서 차량을 이용해서 주차하기 편하고 식사, 쇼핑, 문화생활까지 해결할 수 있는 백화점을 찾게 된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는 비오는 주말에 갈 데 없어 찾아온 고객을 달래 줘야 한다. 입구에서부터 매장의 컨셉을 주말비 증후군에 맞춰 보면 어떨까?

주말비 증후군은 외식업계와 영화업계에서도 반긴다. 비오는 주말에는 수산물 판매가 급감하는 반면 탕과 찌개 종류의 판매가 높아지고, 비디오 대여량이나 직접 극장을 찾는 관객 수가 증가한다.

들과 산으로 더위를 식히러 가야 할 사람들이 비때문에 나들이가 취소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소비자를 위로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 세심하게 비에 관한 배경음악 준비에서부터 적극적인 가격할인까지 해줘서 만족을 선사해야 한다. 극장은 비 오는 주말보다는 비올 것 같은 주말 날씨를 반긴다. 비가 내리면 아예 야외 활동을 하지 않거나, 맑으면 아예 야외 활동을 하는 등 젊은이들은 행동을 결정한다. 반면 비가 올듯말듯 흐린 날씨에는 집에서 지내기도 마땅치 않고 야외 나들이도 적당하지 않아 극장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게 된다.
--- p.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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