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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원 사람들

예술원 사람들

: 먼 곳에서 혹은 가까운 곳에서 2

이성원, 홍석주 공저 | 서울문학포럼 | 2002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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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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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39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091999
ISBN10 899509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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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성원, 홍석주
이성원 : 문화관광부 부이사관. 1981년도에 공직에 입문. 문화부 조사과정, 행정관리담당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문화정책과장을 거쳐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건립추진기획단장으로 근무 중.

홍석주 : 예술원 근무. 희곡작가, 시인. 1991년 월간문학 신인상. 한국문인협회 회원. 희곡『선물』, 시집『꽃시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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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이 되자 선생은 고향 황해도 사리원을 떠나 서울에 정착한다. 그리고 1947년 동국대 국문과에 입학한다. 여기서 김기림 시인과 허윤 학장의 도움으로 '영화예술연구회'를 창설하고 첫 영화 <해풍>을 제작한다. 영화에 대한 열정은 음악감상을 하는 도중에도 사그러지지 않았다. 당시 예술인들의 아지트였던 명동 돌체다방에서 클래식을 감상하면서 영화 속에 들어갈 음악과 음향효과와 표현에 대해서도 연구하곤 했다. 선생이 영화에 정진했고, 또 그렇게 성공한데는 모친의 영향이 매우 컸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모친은 자식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열린 마음으로 껴안았던 담대한 분이었다. 모친의 자유롭고도 커다란 포용력이 뒷받침되었기에 오늘날의 영화감독 유현목이 탄생할 수 있었다.「효도할 생각 마라. 효도하는 데 세월과 마음이 뺏기면 자기 일을 열심히 못하게 ㅗ딘다. 높이에는 높이가 또 있는 법. 한 눈 팔지 말고 자신의 일에만 골몰하면 그것이 곧 효도란다.」한국영화계의 거목이 된 선생에게는 또 한 사람의 영원한 후원자가 있다. 부인 박근자 여사다. 미술을 전공한 박여사는 선생의 영화예술을 적극적으로 후원했다.「항상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어서 작품에 매달릴 수 있었다.」

「작품에 임할 때는 기합을 넣듯이 마음을 정갈하게 가다듬지요…… 영화를 기획할 때는 좋은 시나리오와 영화작업, 그리고 영화가 완성된 후의 흥행, 이 모두를 복합적으로 생각해요. 그렇지만 영화는 흥행성 보다는 작품성에 승부를 걸어야 해요.」
--- p.13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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