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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건강식품 / 합성건강식품 어떻게 구별하나?

천연건강식품 / 합성건강식품 어떻게 구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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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127*180*20mm
ISBN13 9788987849362
ISBN10 8987849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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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최혜선
건강식품과 네트웍 마케팅분야의 전문 번역가. 『영양으로 병이 낫는다』, 『암웨이 건강식품』, 『2×2=6』외 다수
저자 : 남부 데루유끼
과거에 외국계 석유회사에서 항공연료개발을 담당, 그때 석유의 해, 무서움을 알고 석유합성품이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상품(화장품 식품)에 대해서 조사 · 연구. 현재는 미용, 식품연구가로서 전국에서 천연화장품과 천연건강식품에 대한 강연등을 통해 활약중.

웨스트 민스터 대학 생물화학박사를 취득. 제임스 대학의 명예환경과학박사 학위 취득. 동 대학에서 약학, 영양학 박사 학위 취득.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대학 객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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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하비스트'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정식 명칭은 '포스트 하비스트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하며 이것은 곰팡이 방지, 부패방지, 살균 등의 목적으로 농산물을 수확한 후에 살포하거나 섞어버리는 농략을 말한다. 본래 이 물질은 사용이 금지되어 있지만, 미국처럼 땅이 넓어 유통에 시간이 걸리는 나라에서는 농작물에 포스트 하비스트를 살포하는 것이 허가된 경우가 더러 있다.
문제는 재배를 할 때 살포되는 농약은 농작물이 자라나는 과정에서 다소 분해되지만, 수입 야채와 과일은 출하직전에 포스트 하비스트로 처리되기 때문이 많은 잔류농약이 고스란히 소비자의 입으로 들어간다는 점이다.
또한 수입야채에서 포스트 하비스트 처리 이상으로 신경써야 할 것이 바로 '염장식품(소금에 절여 저장한 식품)'이다. 외국산 야채는 흔히 폴리에스테르 용기나 나무 상자 등에 넣어져 수입되는데 그 중에는 빨갛게 녹이 슬어 버린 통조림도 있다. 이러한 통조림 야채는 간혹 소금물에 절여져 들여오기 때문에 '염장식품'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다.
그런데 '염장식품'은 흔히 비바람에 노출되어도 썩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무데나 두는 경우도 있으며 보존상태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일단, 염장식품이 수입되면 공장에서 염분을 제거하고 나서 표백, 발색, 착색 등의 처리가 이루어지면 방부제, 산화방지제도 잔뜩 첨가한 후 백화점, 슈퍼마켓에 진열된다. 그리하여 그것이 우리들의 식탁에 오를 즈음에는 이미 '화학물질 투성이'가 되어 있는 것이다.
일전에 유기농 재배를 실천하는 어느 농부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농약을 친 보통의 야채는 인스턴트 라면과 같은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의 젊은층은 이러한 야채를 먹는 것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시간이나 정성을 들여 재배한 야채의 맛을 모릅니다. 유기농 야채는 비록 모양과 색은 나쁘지만 맛이 깊고 며칠이라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이유도 아마 이러한 식생활의 변화 때문일 것입니다.'
--- p.89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타민 C'하면 노란색을 연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실, 여기에는 건강식품 회사의 교묘한 전략이 감추어져 있다. 잘 알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비타민 C에는 '합성비타민'과 '천연비타민'이 있다. 그리고 약국 등에서 소위 '비타민 C'라고 판매하는 제품은 대부분 합성 화학물질이다.
그러한 제품의 원료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석유 혹은 합성 알코올 등이다. 또한 비타민 C는 대부분의 청량음료에 첨가물로서 배합되고 있으며 성분표시에 '비타민 C', 'V.C' 혹은 '산화방지제' 등으로 기재되지만, 이 경우의 비타민 C도 대부분 합성으로 보면 틀림없다.

그렇다면 여기서 '색'에 대해 알아보자.
시중에 시판되고 있는 합성 비타민 C를 분석해 보았더니 노란색 착색료의 정체는 합성 비타민 B2인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레몬 덩어리로 알려진 연노락색의 정제를 분말상태로 부수어 물을 붓고 끓여보면 선명한 색이 떠오른다. 여기에 흰 털실을 담가두면 레몬색으로 물이 드는데, 이것은 일반 가정에서도 얼마든지 해볼 수 있는 실험이다. 물론 다른 합성 비타민에도 타르계 착색료를 비롯하여 산화티탄, 베니바나 색소 등 많은 합성색소와 착색료가 사용된다.
'비타민 C=레몬=레몬색'이라는 공식을 누가 처음으로 생각해 냈는지는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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