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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향한 수업

가치를 향한 수업

: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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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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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98g | 148*210*20mm
ISBN13 9788959591442
ISBN10 895959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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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낙은(金洛殷)
1968년 김포 출생으로 김포초, 김포중, 김포제일고(현)를 졸업했다. 1991년 서원대(청주사대)지리교육과 졸업 및 ROTC 29기 임관하여 현 대한민국 ROTC 중앙회 이사, ROTC 29기 자문위원, 김포시 양곡중학교 사회과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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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반만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입니다. 단군이 고조선을 건국하고 수천 년에 걸쳐 우리 민족의 기상을 세계에 떨치며 성장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의 이면에는 정권을 이용하여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수없이 당쟁을 해온 것 또한 사실입니다. 역사에서 헐벗고 굶주린 백성은 누군가를 찾아 의지하고 기대려 합니다. 그것이 바로 군주이고 사회지도층 이었으나 우리의 현실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우리 민족의 정통성에 빛나는 고구려는 주몽이 건국한 나라로 우리 민족의 기상이 잘 나타나 있는 나라입니다. 고구려는 지형적으로 산악지대가 많아서 농사를 지으며 생활하기에는 그리 좋은 땅이 아니었기에 주변국을 점령하고, 점령지역에서 식량과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조달하면서 중국대륙의 수·당나라와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며 성장한 나라입니다.

이런 고구려의 기상은 고대국가인 백제와 신라에 많은 영향을 주었는데,『삼국유사』에 의하면 고구려의 유민 온조가 아리수(한강)유역에 나라를 세웠는데, 그 나라가 백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고구려는 한반도에서 고대국가와 우리 민족의 역량을 전파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대륙에서 침략하는 수나라와 당나라의 침입을 굳건히 막았으나, 아쉽게도 신라와 당나라의 연합군에 멸망하였습니다. 그 후 우리 역사는 통일신라와 발해라는 남·북국시대를 열게 됩니다. 그 넓고 넓은 중원의 평원을 우리의 역사에서 다시 쓰는 그날을 기리며 고려와 조선이 건국되었고, 현재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아직도 그 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원을 달리며 대륙의 역사를 다시 쓰는 그날을 위하여 우리는 노력하고 발전해야 합니다.

2002년, 2006년 월드컵에서 나타난 우리의 단합된 모습에서 세계, 특히 중국과 일본은 긴장하였을 것입니다. 일본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와 미국이라는 주변국은 우리가 통일되는 것을 바라고 있을까요? 대답은 아마도 그 반대일 것입니다. 우리는 역사 속에서 오늘의 문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준비와 대책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1. 치욕의 역사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백성!!’
우리의 역사에서 중국과 일본은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나라입니다. 같은 동양문화를 공유하고 있으면서 서로 다른 문화적 특성을 갖고 살기에 고대부터 우리는 그들과 교류를 하면서 문화를 전파·발전하였습니다.

반도국이라는 지리적 특징을 이용하여 대륙과 해양으로 진출 할 수 있는 이익보다는 해양국가인 일본과 대륙국가인 중국의 틈바구니 속에서 우리의 역사는 소용돌이치게 됩니다. 바로 이 두 나라가 우리를 그냥 놔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전쟁의 역사는 하도 많아서 그 수를 정확히 말하기는 매우 곤란합니다. 그러나 우리 한민족 전통사회를 변화시킨 치욕적인 역사는 고려시대의 몽골의 침략과 조선시대의 임진왜란, 그리고 1910년 한일합방의 식민지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왜? 이런 역사가 있었는지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반성하기로 하겠습니다.
---역사의 반성과 발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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