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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솔로몬을 만나다

CEO, 솔로몬을 만나다

: 일터와 가정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21가지 지혜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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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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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3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24g | 136*190*20mm
ISBN13 9788990984401
ISBN10 899098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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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크 드모스 (Mark DeMoss)
홍보 회사 드모스 그룹(DeMoss Group)의 사장. 1991년 창설된 드모스 그룹은 세계 유수 기관들에게 커뮤니케이션, 언론 관계, 마케팅, 비영리 경영, 위기관리 분야를 컨설팅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수많은 대형 비영리 기관들이 드모스 그룹의 고객이다. 저자와 그의 아내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세 자녀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다. 저자의 아버지인 고(故) 아서 드모스도 성공한 기업인으로, 자신이 설립한 생명보험사 내셔널 리버티에서 다이렉트 마케팅 기법을 최초로 도입했다. 저자는 재능 있고 현명한 재계 인사들과 친분을 쌓으며 그들로부터 듣고 배운 값진 교훈을 이 책을 통해 나누고 있다.
옮긴이 : 오현미
이화여대 불문과 졸업,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행동하는 낙관주의자』(비전과리더십), 『내 생애 최고의 축복 3:16』(두란노), 『결혼의 신비』(진흥), 『하나님의 임재 연습』(좋은 씨앗) 등 4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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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홍콩에 모든 일을 수완 좋게 척척 해치우는 재주가 있었던 존이라는 선교사가 살고 있었다. 홍콩 같이 인구 많고 살기 힘든 도시에서 그런 재능을 가진 사람으로 알려졌다는 것은 잠재성 많은 아시아 시장에 군침을 흘리는 미국 기업인들에게 주목받기에 충분했다. 어느 날 한 분사기 제조사의 고위 간부가 존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싶다며 홍콩의 유명 레스토랑으로 초대했다. “존, 우리 회사에서 일해 주신다면 연봉 20만 달러에 멋진 사무실, 기사 딸린 자동차를 제공하겠소.” 하지만 존은 간부의 자존심이 상할 만큼 너무도 심드렁하게 “전 관심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간부가 “지금 얼마나 받고 있소?”라고 묻자 존은 주저 없이 대답했다. “8천 달러요. 하지만 그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전 여기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고, 제가 하려고 했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 어느 때보다도 행복합니다.”
“저는 제 행동을 ‘우산 쓰고 있기’라고 하고 싶습니다. 우산 밖으로 나오면 몸이 젖지요. 전 제 소명과 목적이 뭔지 알고 있었습니다. 돈이나 다른 그 무엇에 마음이 혹해 제가 가야 할 길을 벗어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 '우산 아래 머물라' 중에서

회사들은 조이 레이먼의 대단한 아이디어에 45만 달러를 지불한다. 어드밴티카 레스토랑 그룹의 CEO 짐 애덤슨은 이렇게 자랑한다. “나는 생각 비용으로 조이 레이먼에게 1백만 달러를 지불했소!” 전에 광고 에이전시 소유주였던 조이는 현재 ‘세계 최초의 생각하기 회사(ideation corporation)’인 브라이트 하우스사의 사장이다.
조이 레이먼은 생각을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이들을 이렇게 구별한다. “생각을 잘하는 사람은 귀납적으로 생각한다. 즉, 먼저 해결책을 창안해내고 그 해결책이 풀 수 있는 문제를 찾아 나선다. 그런데 대다수 기업들은 연역적으로 생각한다. 즉, 먼저 문제가 뭔지 규정한 다음 갖가지 해결책들을 연구하는 것이다.”
--- '생각에 대한 비용, 백만 달러' 중에서

양심에 거리끼는 행동을 했더라도 용서는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뭔가 중요한 것을 잃었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지혜로운 사람들, 자신도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고결함이라는 개념을 잘게 쪼개어, 길을 갈 때 방향을 안내해 주는 나침반으로도 삼고, 비바람을 막아 주는 벽으로도 삼고, 떨어진 것을 붙여 주는 접착제로도 삼는다. 어떤 사람이 아주 제대로 표현했다시피, “나침반에 매이는 사람은 바다에서 자유를 누린다.”
--- '정직함에는 등급이 없다' 중에서

지금 나는 홍보 분야에서 일하고 있고 내 역할은 조언을 해주는 것이지만, 내가 고객들에게 하는 조언은 결국 나의 견해일 때가 많고, 그래서 나는 그 점을 고객들에게 분명히 한다. 나는 지도층 사람들의 입에서 “제가 생각하기에는”이라는 말을 좀 더 자주 듣고 싶고, 또 고객들도 나에게서 그 말을 자주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
“제가 생각하기에는”이라고 말하는 게 그 사람이 약하다는 표시인가? 그렇지 않다. 내가 생각하기에 오히려 이는 강하다는 표시이다. 그건 내가 하는 말에 내가 전적으로 책임을 진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이 말은 자신감을 보여주는 표현이며, 그래서 그걸 느낀 상대방도 그 같은 표현을 쓰게 된다. 실제로 어떤 일에 자신이 있으면 있을수록 나는 “제가 생각하기에는”이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하거나 결론을 맺는다.
--- '설득력 있는 표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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