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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떡같이 만든거야

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떡같이 만든거야

: 사용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유쾌한 통찰

리뷰 총점8.1 리뷰 18건 | 판매지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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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347쪽 | 529g | 153*224*30mm
ISBN13 9788991268395
ISBN10 89912683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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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데이비드 플랫
David S. Platt
Rolling Thunder Computing(www.rollthunder.com)’을 운영하며 교육, 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다. 일찍이 프로그래머로서 20여년의 경험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하바드 대학 익스텐션 스쿨을 비롯한 전 세계 많은 대학과 회사에서 인기 있는 강사로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The Microsoft Platform Ahead], [Introducing Microsoft .Net/Third Edition] 그리고 [Understanding COM+]와 같은 책을 집필하였을 뿐만 아니라 각종 저널 매체나 신문에 많은 글을 기고하고 있다.
2002년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를 ‘Software Legend’로 임명하였다. 지금은 메사츄세츠에서 살고 있다.
역자 : 윤성준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와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대학원(소프트웨어공학 전공)을 졸업했다. 씽크프리에서 오피스에 사용되는 공통모듈과 파일시스템 API, WebDAV 클라이언트/서버 등을 개발했고, 현재는 이니시스에 근무한다. ‘Java 세상을 덮친 Eclipse’를 지었으며, ‘리팩토링’, ‘생각하는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공학의 사실과 오해’, ‘패턴을 활용한 리팩터링’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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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유진 <정유진의 웹 2.0 기획론>의 저자 http://www.youzin.com

"요즘 소프트웨어는 개떡 같습니다."라는 첫 줄에서부터 웃음을 터트렸다.
시종 일관 정곡(?)을 찌르는 직설적인 표현과 생생한 예시들로 사용자 관점에서 소프트웨어 설계의 고정관념들을 파헤친다. '정신 나간 전문가들이 제정신을 찾게 해 달라는 울부짖음' 속에서 화면 스토리보드에 아무 생각 없이 자바스크립트 확인 얼럿창과 메뉴를 덧붙이는 내 자신의 습관을 되 돌이켜 보았다.
누구나 쉽게 '사용자 관점'이라는 표현을 남발하지만, 정말로 사용자의 눈높이를 맞추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오히려 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일수록, 업계에 오래 종사한 사람들일수록, 때로는 사용자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할수록 서비스를 사용하는 진짜 사람들의 눈높이에서는 멀어지기 십상이다. 저자는 온갖 복잡한 규칙과 오버된 고민들 속에서 한없이 높아진 고상한 눈높이를 가차 없이 그러나 매우 유쾌한 방식으로 '팍팍~' 낮춰준다. 이 낮은 곳에서 바라보는 인터페이스의 세상이 왜 이리 생생하고 흥미로운지!
나열식의 딱딱한 how-to라기 보다는, 저자의 입담을 따라 유쾌하게 읽어가다 보면 어느 순간 소프트웨어와 화면 설계의 근본적인 문제를 고민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책. 스티브 크룩씨의 유저빌리티 명저 이후 읽는 즐거움과 알찬 영양가를 고루 갖춘 '통하는' 책을 만나 반갑게 추천한다.

2. 이준영 (주)트레이스존 컨설팅 대표 http://i-guacu.com/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사용자를 만나는 법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한 유명 프로그래머가 인터뷰에서 “한국의 오픈소스 참여가 지지부진한 것은 언어적 장벽 때문이 아닌가?”라고 물으니 “모든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대화 한다.”라고 대답한 것을 본 적 있다. 언어적 장벽을 물었더니 프로그래밍 언어가 만국 공통어라고 대답하는 이 프로그래머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본인은 적절한 대답을 했다고 믿고 있지만 사실 전혀 엉뚱한 대답을 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도 마찬가지. 물론 이 책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은 현업에서 개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이제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사람들이 아닐까 한다. 현업에서 개발을 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보며 이렇게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뭐!”
도발적인 제목과 다소 난삽한 내용 구성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갖는 가치는 분명하다. 골방에 틀어박힌 개발자가 세상의 다양한 사용자를 만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 입장에서 읽으면 통쾌한 느낌이 들겠지만 개발자 입장에서 읽으면 부조리가 느껴질 정도로 시종일관 멍청한 개발자를 타격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와 대화할 수 있다고 믿는 개발자에겐 이 책을 읽음으로써 사용자들이 실제로 소프트웨어와 제대로 커뮤니케이션하지 못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문제는 이 책을 읽은 후 개발의 방향이 바뀔 수 있는가 인데, 사실 바뀌는 것은 별로 없을 것이다. 개별적인 사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사례를 통해 소프트웨어 사용자가 얼마나 다양한 불편을 겪고 있는지 개발자에게 알려 주는 게 이 책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고객을 고객답게 대하라. 이 정도의 메시지를 전달 받을 수 있다면 이 책을 읽는 목적은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

3. 신현석 (주)시도우 웹표준 연구센터 센터장 http://hyeonseok.com

대다수의 사람들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무언가 잘 안 되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적이 당황한 적이 있을 것이다. 보통 이럴 때 사람들은 자신의 이해력이 모자라거나 컴퓨터를 잘 몰라서 그렇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사실은 이와 다르다. 사실은 컴퓨터 사용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소프트웨어가 잘못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런 일들을 겪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지만 일반 사용자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제작자, 웹사이트 제작자들도 반드시 읽어볼 필요가 있다. 자신들이 만들고 있는 제품이 정말로 사용자를 위한 것인지,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과 같이 자신의 생각을 사용자에게 강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할 것이다. 사용성과 접근성은 난해하고 복잡한 문제가 아니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듯이 사용자가 생각하는 방식을 이해한다면 아주 자연스럽고 창의적으로 높은 사용성과 접근성을 갖춘 좋은 품질의 제품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4. 안영회 SE 컨설턴트 http://younghoe.info

필자는 묻는다. ‘왜 여전히 개떡 같은가?’ 이 대목에서 나는 미소 짓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필자가 책에 무엇을 담고자 하는지 단박에 알 수 있는 물음이다. 바로 다음 페이지에서 친절하게 자신이 제시한 문제에 답을 내어 놓았다.

‘그대의 사용자를 알라. 사용자는 그대가 아닐지니’

그리고 설계에 대한 고민만으로 머릿속을 꽉 메웠을지 모를 나와 같은 개발자를 위해 사용성(Usability)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설명한다. 실행 취소(Undo) 기능을 마우스의 발명에 견주며 내부 설계에만 골몰하는 관점을 전환하게 해주고, 구글 사례를 통해 서버 중심이 아닌 고객 중심 설계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스플래시, 플래시, 애니메이션’에서는 웹 디자이너에게 스며있는 잘못된 습관에 대해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다. 기능 설계나 디자인(화면 설계)에 이어 보안 문제에 대해서도 인터넷의 구조적 문제, 개발자의 보안 불감증, 심지어는 패스워드가 갖춰야 할 모순적인 요건까지 폭넓게 설명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문제에까지 나아가면 필자가 가진 폭넓은 지식, 그리고 이를 쉽게 풀어가는 재주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더불어 이 책의 역자 또한 칭찬하게 된다.
이 책은 개발자들이 자신의 고객을 어떻게 대하는지 그 태도를 돌아보기 위해 한번쯤 읽어볼 만하다. 또한, 내가 일하는 기업용 정보시스템 현장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의뢰해야 하는 고객들이 개발자의 심리와 소프트웨어 개발 현실을 이해하기 위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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