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연령별 라이프 플랜

연령별 라이프 플랜

: 풍요로운 노후를 위한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1주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58g | 153*224*20mm
ISBN13 9788990607935
ISBN10 899060793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정선
1963년 출생.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금융공학과 석사 졸업. 금융재테크 및 투자 상담사로서 현재 외환은행 압구정 WM센터지점 PB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매일경제>, <조선일보> 등에 재테크 칼럼을 기고했으며, SBS, 한경 와우 TV에 출연하였다. 롯데칠성, 신세계 백화점, 신라호텔, 전역장성을 위한 창업교육(국방부 주관) 등 다수 재테크 강연을 하였으며, 2002~2003년 ‘금융 소비자 교육’ 강사로 활동하였다. <대한매일>에서 주관하는 20세기를 빛낸 한국 여성지도자 1만 명에 선정되어 ‘한국 여성 지도자 명감’에 수록되었다. 저서로는 『종횡무진 재테크』(2003), 『나이 들어 호강하는 사람, 나이 들어 고생하는 사람』(2003), 『알짜배기 재테크』(2004)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애들이 잘되면 설마 모른 척할까?
효를 최고의 미덕으로 삼고 노인 공경을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덕목으로 삼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노인들이 버려지고 있다고 하니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자식 사랑에 평생 동안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우리 부모들의 모습을 생각해 본다면 사람의 탈을 쓰고도 차마 하지 못할 일인데도 불구하고 버젓이 이런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버려지는 노인들인 이제 중요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다음은 대전 둔산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한 경찰관이 신문에 기고한 글이다.

어느 날 69세가 된 노인 한 분이 허름한 가방 두 개를 들고 상담을 하고 싶다며 파출소로 들어왔다. 중학교에서 교장으로 근무하다가 퇴직하신 분인데 갈 곳이 없어 전날 밤 대전역에서 노숙을 했다고 말씀하셨다. 자녀가 없으신가 하고 물어보았더니 넷이나 되는데 하나같이 부모를 모시지 않겠다고 한다는 것이었다. 사연을 들어보니 세 아들은 결혼해 따로 살고 있고, 같이 살 요량으로 막내에게 아파트를 사주었는데도 같이 사는 것을 싫어하는 기색이 역력하다며 한탄을 했다. 그러던 중 잠시 바람이나 쐴까 해서 나갔다 왔더니 현관문을 잠그고 열어 주지 않는다며 눈물을 흘리셨다. 자녀들이 사는 곳과 전화번호를 알려주면 주치해 드리겠다고 했더니 자식들의 체면 때문에 끝내 말씀을 하지 않고 상황이 더 어려워지면 그때 다시 오겠다며 쓸쓸히 파출소를 떠나셨다. 현대판 고려장이 아닌가 싶어 종일 마음이 편치 않았다. --- pp.24~25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라
뭐든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어떤 지역의 어떤 주택을 구입할지 결정하기 위해서는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필수적이다. 어떤 지역의 어떤 주택을 선택하는지에 따라서 당신의 노후가 달라진다.
1980년대 강북의 개인 주택을 구입한 사람과 강남의 아파트를 구입한 사람의 차이는 20여 년이 지난 지금 확연히 나타난다. 물론 단순한 주택으로서의 가치보다는 가족이 사는 집이라는 개념에서 본다면 강북의 개인 주택을 선택한 사람들이 더 질 높은 생활을 할 수 있고 집에 대한 만족도도 높을 수 있다. 하지만 순수하게 재테크 면에서만 본다면 강남의 아파트가 보다 바람직한 선택이다. --- p.73

30대는 어떤 형식으로든 내 집 마련을 마쳐야 하는 시기이고 그에 따라 노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30대 초반부터 부지런히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어떤 아파트가 좋은 아파트인지, 어떤 지역이 전망이 좋은지,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 열심히 공부하고 정보를 입수해야 한다.
현대는 정보의 시대이며 정보는 곧 돈과 연결된다. 자신의 부동산 멘토를 활용해서 부동산에 관한 기초 지식은 물론 돈이 되는 정보를 미리미리 알아둬라. 준비하고 있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내 집 마련을 위한 기틀을 부지런히 마련하면서 그에 따른 정부 수집까지 착실해 해 둔다면 적어도 부동산을 잘못 선택해서 실패를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 p.74

투자는 청개구리처럼 하라
만 원짜리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주가가 5000원으로 하락했다면 기분이 어떨까? 아마 8000~9000원에 손절매하지 못한 것을 통탄하거나 아예 포기하고 주식시장을 쳐다보지도 않고 있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고 현금을 보유한 상태라면 지금이 만 원짜리 주식을 반값인 5000원에 살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볼 수도 있다. 이처럼 투자자가 지금 어떤 처지에 놓여 있느냐에 따라 악재가 기회가 되기도 한다.
남들이 위기라고 할 때가 바로 나에게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투자의 묘미이다. 투자도 수요와 공급의 원리처럼 파는 사람보다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몰리게 되면 값이 오르고, 한번 값이 오르기 시작하면 소문이 소문을 불러일으켜 점점 더 상승 탄력이 붙게 된다. 주식시장이 침체기라고 생각된다면 바로 그때 주식형 간접투자 상품에 가입하라. 채권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다면 그때 바로 채권형 펀드에 가입하라. 환율이 계속 낮아져 어디까지 하락할지 모른다고 한다면 그때 바로 미리 외화를 사서 보유하라.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다. --- pp.94~95

증여세 절약 포인트
증여세란 타인으로부터 재산을 무상으로 취득하는 경우 부과하는 세금을 말한다. 만약 증여세를 과세하지 않고 상속 또는 유증에 의해 취득하는 재산에만 상속세를 과세할 경우에는 모든 사람들이 자식이나 배우자들에게 재산을 사전 증여함으로써 상속세 부담을 회피할 것이기 때문에 상속세와 별도로 증여세를 과세하는 것이다.
증여세를 안 내도 되는 기간은 현재 10년이다. 배우자로부터 증여를 받은 경우에는 3억 원, 직계존비속으로부터 증여를 받은 경우에는 3000만 원, 미성년자의 경우 1500만 원까지는 증여세를 내지 않는다. 배우자 및 직계존속비속이 아닌 친족으로부터 증여를 받은 경우 그 한도는 500만 원이다. --- p.245

현금 증여보다는 부동산 증여가 유리하다
경제적 가치가 있는 재산 등을 증여할 경우 증여세가 과세된다. 그런데 증여한 재산의 경제적 가치를 어떻게 평가하느냐(즉 높게 평가하느냐, 낮게 평가하느냐)에 따라 증여세가 달라진다. 현금이나 예금, 채권 등 금융 재산은 실제 액면에 표시된 금액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시가가 그대로 반영되는 반면 부동산은 세법에서 정한 평가 방법에 따르기 때문에 시가보다 대부분 20~30퍼센트 낮은 가격으로 평가된다. 그러므로 현금, 예금 등으로 증여하는 것보다 부동산으로 증여할 경우 증여세를 줄일 수 있다. 단 부동산을 증여할 때 주의할 점은 증여일 전후 3개월 이내에 그 부동산에 대해 감정, 수용, 경매, 매매 등이 있어 그 거래 또는 감정 가격이 확인된 경우에는 그 가격으로 증여가액을 평가하기 때문에 증여세 부담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이를 피하는 것이 좋다.
--- pp.246~24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