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지성 동방삭 4

지성 동방삭 4

용음 저 / 김은신 역 | 문학세계사 | 2002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정가
8,000
판매가
7,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46쪽 | 539g | 153*224*30mm
ISBN13 9788970752549
ISBN10 897075254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용음
순수하고 느긋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현재 북경에 거주하고 있다. 일찍이 문화대혁명이 일어나자, 지방으로 내려가 노동자, 농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석탄 캐는 일에서부터 온갖 고생을 겪으며 파란 많은 세월을 보냈다. 대학시험이 부활하면서 대학에 입학, 한림원 등에서 수학한 후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에는 정계와 상업계를 시작으로 문학 시부(詩賦) 편찬, 영화산업, 오락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두루 경험을 쌓았다.

그를 아는 친구나 지인들은 그를 '소호강호'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세상 흐름에 역류할 수는 없다 해도 문인들이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당당한 사람이 되는 것이야말로 바로 그의 바람이며, 또한 '문협'과 '무협'에 대한 그의 가치관 차이라 할 수 있다. 작가 용음은 고전문학석사로서 현재 사업체를 경영하며 연구소의 책임자로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회남왕의 모반 소식이 입에 입을 건너 어느새 장안 전체로 퍼져나갔다. 유천이 회하를 건넜다느니, 유안이 승천했다느니, 공손하와 자탕이 이미 회남을 평정했다느니 하는 근원을 알 수 없는 소문들이 바람을 타고 여기저기 떠다녔다. 장안 정체가 온통 회남 소식으로 들썩였지만 누구 하나 정확한 소식을 알고 있는 자가 없었으니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의종이 장안이 떠나가게 외치고 다닌 그 말의 의미였다.

"한 놈의 역당을 잡아들이기 위해 억울한 백 명도 모조리 잡아들일 것이다!"

조정 신료들 그 어느 누구도 회남왕과 연루되기를 꺼려 하였으니, 연루 여부를 놓고 안절부절못하고 있었다. 마침내 무제가 미앙궁에서 조회를 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따라 유난히 엄숙한 태도로 간단명료하게 질문을 했다.
---pp. 260~261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7,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