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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을 먼저 생각하라!

소중한 것을 먼저 생각하라!

장석길 | 민중출판사 | 2002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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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5쪽 | 409g | 153*224*20mm
ISBN13 9788988710470
ISBN10 898871047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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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에게 제일 하고 싶은 말은

"젊은이여, 배울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배월."

하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젊은이여, 학벌은 무조건 있어야 한다."

이 말을 하고 싶은 것이다.

장사나 사업을 하려고 마음먹은 사람들은 그런대로 학벌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일반 기업체일 경우 학벌이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

예를 들어 입사경력 20년인 대졸 사원의 경우 이사, 상무란 직함에 기사 딸린 자가용에 토요일은 오전에 잠깐 얼굴만 내보이고 골프채 들고 상사들과 어울리는 데 반해 고졸 경력 20년이면 기껏해야 반장, 계장 자리에서 휴일도 없이 밤잠 못자고 근무하기 일쑤다.

대졸 사원들은 과장이다, 부장이다 승진하며 외국 나갈 기회는 얼마나 많은가. 기술 검토다, 세미나다 협력업체 초청이다, 해서 일본, 미국, 독일, 프랑스 까지 자주 드나들지만 고졸사원은 정년때까지 단 한 번의 기회도 얻기 힘든 실정이다. 어쩌다 외국 나갈 일이 생기면 고졸 출신 사원들에게도 기회를 주면 좋으련만 1년에 몇 번씩 나가고도 또 나가려고 정신없이 설치는 관리자가 천지다.

유능하다고 인정받아 과장급으로 승진하기도 하지만 천 명 중 1~2명 정도, 그것도 1~2년 안에 잘리기 일쑤다.

요즘들어 기업체에서 학벌은 무시하고 능력위주, 성과위주의 인사정책을 한다지만 같은 대졸 부류에서 학연, 지연을 따지지 않겠다는 뜻일 뿐이다. 한국만큼 못배운 설움이 큰 나라도 드물 것이다.
--- p.11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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