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세계1%를 꿈꾸면 두려움 없이 떠나라

세계1%를 꿈꾸면 두려움 없이 떠나라

: 아이비리그가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명문 사립고의 비밀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청소년 생활/자기관리 top20 2주
구매혜택

청소년 신학기 이벤트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별책부록 : 대학생도 베끼고 싶은 고교생 영문 에세이16편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404쪽 | 74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905594
ISBN10 897090559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중련
1976년 양정고 3학년 때 미국 이민을 떠나, 검정고시로 고교 졸업장을 받은 뒤 1981년 펜실베이니아대학을 졸업했다. 1985년 와튼스쿨에서 MBA를 했으며, 뉴욕, 시카고에서 회계사, 국제재정분석가 등으로 일하며 KOTRA 뉴욕지부 자문 컨설턴트를 맡기도 했다. 현재 뉴욕 맨해튼 소재 한미회계법인 파트너이며, 미주 신한은행 사외이사, 뉴욕 아름다운 재단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4년 아들 현열 군이 보스턴에 있는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에 입학한 것을 계기로, 흔히 ‘보딩스쿨’이라 불리는 미국의 기숙사형 명문 사립고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지난 4년 동안 취재하고 아들을 통해 체험한 미국 보딩스쿨의 교육 내용, 환경, 졸업생들의 활동상황 등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2003년 『박중련 회계사의 미국대학 학자금 가이드』라는 책을 출간한 바 있다.
저자 : 박현열
미국 뉴저지 주에서 태어나 2007년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아이비리그 펜실베이니아대학에 진학했다. 고교시절에는 우수한 학업 성적 외에도 교내 축구팀, 농구팀, 스쿼시팀에서 활약했다. 그밖에 한국입양아들에게 멘토가 되어주는 ‘Big Sib and Little Sib’, 북한 인권을 위한 모임 ‘Liberty in North Korea’, 기독학생모임인 ‘Christian Association at Exeter’를 이끄는 등 다방면에서 경험을 쌓았다. 펜실베이니아대학에 진학하여 1학년 재학생 2400명 중 8명을 선발하는 ‘대학생의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에는 그가 고등학교 입학과 재학 시절에 쓴 다양한 에세이가 실려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1975년 고교 3학년 졸업장도 못 받고 떠난 이민. 미국의 성인학교(adult school)를 다니며 검정고시로 졸업장을 딴 뒤 막노동에 가까운 일을 하다가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네티컷대학에 입학했다. 그러나 초등학교 내내 주의가 산만하다는 평가를 들어온지라 공부가 제대로 될 리 없었다(나중에 알고봤더니 과잉행동장애). 박중련은 가장 무식하고 확실한 방법을 선택했다. 책과 강의 내용을 모두 외워 버리자. 산을 한 삽씩 퍼나르는 각오로 공부해서 그는 와튼 스쿨 MBA까지 마친다.
--- p.20

집 근처 공립중학교를 다니며 누나(지연)가 다니던 버겐 과학고를 염두에 두었던 현열이는 우연한 기회에 기숙형 사립고등학교인 ‘보딩스쿨’에 대해 알게 된다. 중학교 3년 간 모두 A학점을 받았고, 전국 상위 1퍼센트 안에 드는 실력을 가졌던 현열은 실력 테스트 겸 보딩스쿨에 지원했다가, 덜컥 합격했다. 그러나 가족에게 고민이 생겼다. 3만5000 달러에 이르는 학비가 문제였다. 박중련 씨는 엑시터의 학비보조 서류에 가족이 감당할 수 있는 액수를 적어 보냈다. 학교는 흔쾌히 나머지 금액만큼 학비보조를 해주었다.
--- p.38

엑시터에서 시작되어 많은 미국 명문 사립고들이 채택하고 있는 ‘하크네스 테이블’은 타원형의 테이블에서 12명의 학생과 1명의 교사가 토론하며 공부하는 방식이다. 에드워드 하크네스는 부유한 자산가로 자신의 재산을 모두 사회에 기부했다. 특히 그가 제안한 ‘하크네스 테이블’은 교육 혁명에 가까웠다. 하크네스테이블에서 선생님과 12명의 학생들이서로 마주보며 공부하기 때문에 서로의 시선을 피할 수 없고, 선생님도 강단이 아니라 테이블에 앉아 학생과 같은 눈높이에서 대화하기 때문에 훨씬 가깝게 느껴진다. 또한 이 수업은 수학까지도 토론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예습은 필수다. 현열이는 이 테이블에서 공부하면서 ‘표현력이 뛰어난’ 학생으로 성장한다.
--- p.58

미국 엘리트의 산실로 꼽히는 엑시터와 앤도버를 상징하는 표어 중 하나가 ‘Non Sibi(나를 위하지 않는)’이다. 엘리트 학생들에게 나를 위하지 않는 마음을 가르치는 것은 학문 이상으로 중요하다. 그들이 소유하는 즐거움보다 나눠주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면 사회에서 존경받는 지도자가 될 것이다.
--- p.67

엑시터에서는 형식적인 교사와 학부모 면담이 아니라, 1박2일 동안 충분히 학교 수업을 참관하고 교사와 대화할 수 있는 ‘학부모 방문의 날’이 준비되어 있다. 박중련 씨 부부는 학교 방문을 통해 물리, 생물, 화학, 수학, 역사, 영어, 드라마, 종교, 사진 등 다양한 과목의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아들 현열 군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등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었다.
--- p.80

미국 최고의 명문 사립고로 꼽히는 엑시터와 앤도버의 라이벌 관계는 학교 창립 때부터 계속 이어져 온 전통이다. 두 학교의 시설, 학생과 교사의 구성, 재단의 규모 등을 비교하면서 최고 명문고라는 타이틀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 p.142

명문이라는 타이틀은 학교 스스로 붙일 수 있는 게 아니다. 그 사회가 인정해야 한다. 선택15, 7개 보딩스쿨 그룹, 8개 학교 모임, 세인트 그로틀섹스, 하버드 독립사립고등학교 가이드 10대 보딩스쿨 등을 소개했다.
--- p.165

외국인이 가장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이 미국 상류사회를 묶어주는 학연과 학교 내 사조직이다. 미국사회에서도 ‘연줄’은 중요하다. 이들은 아이비리그에 가기 전에 이미 고등학교에서 확실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 p.170

조부모, 부모가 다닌 학교를 후손에게 물려준다는 뜻의 ‘레가시(Legacy)’. 미국 명문대학이나 명문 고등학교에 레가시로 들어오는 학생은 15% 정도 된다. 이들은 가문의 전통도 이으면서 학교가 졸업생 자녀나 형제 자매들에게 주는 입학 특혜를 누린다. 그래서 어느 명문가 자녀는 하버드대학 입학증서를 입에 물고 태어난다는 말도 한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경제적으로 취약하지만 학업성적이 뛰어난 소수민족 학생들을 보호하는 어퍼머티브 액션도 시행되고 있다.
--- p. 17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