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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즐기는 일등사원

일을 즐기는 일등사원

: 핵심인재를 꿈꾸는 직장인의 84가지 성공기술!

비즈니스 현장매뉴얼-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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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78g | 153*224*20mm
ISBN13 9788991814929
ISBN10 899181492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스티븐 슈라기스
스티븐 슈라기스는 20여 년에 걸쳐 마케팅과 미디어 부문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으며, 현재는 북미대륙에서 가장 큰 평생교육기관인 러닝애넥스의 전국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뉴욕대학교와 시카고대학교, 그리고 하버드경영대학에서 교편을 잡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저자 : 릭 프리쉬먼
릭 프리쉬먼은 최고의 출판사 중 하나인 플랜드텔레비전아트에서 20년 동안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PTA의 모회사인 루더핀의 부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가장 영향력 있고 활동적인 출판업자의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역자 : 박은수
이화여자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한 후 뉴욕대학교에서 TESOL 석사학위, 컬럼비아대학교 티처스칼리지에서 응용언어학과 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다년간 ESL·EFL 강사 및 TOEIC시험 출제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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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청구서를 믿는 순진한 실수는 하지 말아야 한다. 깔끔하게 컴퓨터로 작성된 공문이라고 해서 내용까지 정확하다는 보장은 없다. 특히 광고 에이전시, 법률 회사, 컨설턴트와 같은 전문 업체들은 어떤 서비스를 얼마나 사용했고 그 금액이 얼마인지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는 고객에게 과도한 비용을 청구하는 경우가 있다. 청구서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세부 내역을 요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p.93

이전 직장의 사장이 아무리 끔찍한 사람이었다 해도, 상사가 아무리 악랄했다 하더라도, 동료가 정말 어이없는 행동을 일삼았다 해도 그들과 완전히 관계를 끊어서는 안 된다. 회사를 그만둘 때 그동안 쌓인 불만을 털어놓거나 억울했던 일을 따지지도 말아야 한다. "난 그만둘 테니 너희들끼리 잘해 봐!" 하는 태도로 잠시 속이 시원해질지는 모르지만 그 밖에는 아무런 이득이 없다. 이전,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든 상사 및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현명한 인맥관리 전략이다. 이전 직장의 동료들과 적어도 6개월에 한 번씩 서로의 근황을 나누는 것이 좋다. --- p.50

서너 달에 한 번씩 규칙적으로 이력서를 검토하고 업데이트하라. 업데이트할 때를 잊지 않도록 달력에 표시를 해놓는 것도 좋다. 그래야 갑자기 필요할 때 가장 최근의 경력이 충실하게 반영된 이력서를 신속히 제출할 수 있다. 누군가가 이력서를 요구할 때 너무 오랜 시간 기다리게 한다면, 이로 인해 당신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 있으며 심지어는 고려 대상에서 탈락될 수도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신에 대한 그들의 관심이 식기 전에 그 기회를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다. 기회는 결국 준비된 자에게 온다. 매일 신문이나 책 등을 보면서 이력서에 새로 참고하면 좋을 만한 메모나 기사, 명함, 사진 등은 따로 모아 두라. --- p.161

전화로 중요하고 복잡한 사안을 논의하게 될 경우에는 사전에 미리 그 내용을 목록으로 정리하라. 전화를 걸기 전, 가능하면 전날 오후에 주요 내용에 관한 목록을 작성하라.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이를 검토하고 수정할 것은 수정해라. 통화 중에는 집중력이 흐트러져 이야기의 흐름이 바뀌거나, 말해야 할 내용을 빠뜨리거나, 중요한 사안을 부적절하게 다룰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하면 무작정 수화기를 들었을 때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p.196

40쪽짜리 보고서가 20쪽의 보고서보다 두 배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질과 양은 별개 문제다. 지나치게 말을 길게 늘어놓으면 표현하고자 하는 바가 불분명해질 수 있다. 쪽수보다 그 내용이 얼마나 명쾌하고 타당한지가 중요하다. 말로 하건 글로 표현하건, 비즈니스에 관한 의사소통은 간결해야 한다. 두서없이 같은 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자신감과 프로 근성이 부족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 p.22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의 저자들은 내가 아는 사람들 중 가장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비즈니스에 있어서 무엇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를 비롯해 모든 측면을 이해하는 사람들이다!
도날드 트럼프 (세계 최고의 부동산재벌)
성공을 향해 달려나가는 직장인들에게 학교에서는 결코 가르쳐주지 않는 조직생활의 핵심 노하우를 전달해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그래, 맞아!" 하고 무릎을 치며 외칠 것이다. 오늘을 고민하는 모든 젊은 직장인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황선길 (잡코리아 컨설팅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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