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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한 예술가들의 유쾌한 철학교실

삐딱한 예술가들의 유쾌한 철학교실

신지영 저 / 신지영 | 부키 | 2008년 03월 1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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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사상 top100 1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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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400g | 148*210*20mm
ISBN13 9788960510265
ISBN10 896051026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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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프랑수아 다고네
철학 교수이자 의학 박사로 방법론과 과학사 분야의 권위자이다.
저자소개
미셸 옹프레|도발적인 글쓰기를 하며 여러 권의 철학 책을 썼다.
조헨 제르네|여러 신문사에서 만평가, 삽화가, 만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엠마누엘 바야막 탐|고등학교 교사로 장편 소설을 발표하였다.
파트릭 부베|『상황』 『숏』 등의 책을 썼다.
리샤르 모르지에브|시나리오 작가이다.
알베르 자카르|스위스 루가노 대학교 교수로 저명한 유전학자이다.
니콜라스 비트코브스키|쉐이 출판사 편집 고문이며 중등학교 물리학 교사이다.
미셸 가지에르|작가로 『텔레라마』 지의 문예란을 맡고 있다.
피에르 부르기아드|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다.
조안 스파르|철학 석사로 50권의 만화를 발표하였다.
브루스 베구|철학 박사로 피카르디 대학교 강사이다.
마리 도미니크 포플라르|파리3 소르본 누벨 대학교의 철학 교수이다.
테오 하콜라|미국 출신 록 가수로 장편 소설도 발표하였다.
마르잔느 사트라피|이란 출신의 장식 예술가이다.
장 베르나르 푸이|무정부주의자로 주로 하는 일이 나무 심기, 집짓기, 인물 창조이다.
엠마누엘 피에라|변호사로 법률 시평을 쓰고 있으며, 소설책도 발표하였다.
티에리 엔체|퀘벡 대학교의 정치 철학 교수이다.
사비에르 듀렝게르|극작가이자 영화·방송 연출가이다.
앙투안 피아자|문학과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언어에 대한 작품을 쓰고 있다.
스파클 헤이터|CNN 대기자로 일했고 소설을 쓰고 있다.
프랑수아 뮤라테|탐정소설을 썼으며 역사 지리 분야의 교수 자격자이다.
미셸 비토|극작가이자 희곡 번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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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에 대한 정의를 포기해야 하는가? - 피에르 부르기아드

어떤 얼굴과 어떤 몸은 순간적으로 아름답다는 어렴풋한 인상을 준다. 이 인상은 우리 안에 이미 존재할 수도 있는 어떤 모델에서부터 비롯된 것인가? 아니면 이 인상은 그 얼굴이나 몸에 신비롭게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는 어떤 객관적인 데이터에서 비롯된 것인가? ---p.89

“긴 외투를 입은 어떤 사람이 엷은 안개 속에서 빠져나와 나를 향해 오고 있었는데, 나는 이 사람이 내가 만나기로 한 그 여성인 줄 알았다.
나는 그에게 손짓을 했고, 그 사람은 나에게로 왔다. 그런데 그는 남자였다. 내가 많이 존경했고 그래서 많이 사랑했던... 잘 알지는 못하지만....” ---p.90

자연적인 아름다움이 있다면 예술은 쓸모가 없는가? - 조안 스파르

나의 만화가로서의 작업은 실재와의 끊임없는 대화로부터 진행한다. 사물들을 바라보고, 그러고 나서 그것을 그린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내가 들은 것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상상한다. 우상 숭배자란 그림을 그리고 나서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다. “실재보다는 이것을 바라보라.” 나는 이렇게 말한다. “실재를 보면서 이것을 그렸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p.94

만화가의 질문은 아름다운가 아닌가가 아니라, 정확한가 아닌가에 관한 것이 된다. 만화가의 목적은 바로 이것이다. 정확한 그림. ‘그건 19세기식 문제 의식’이라고 말한다면 나는 주먹으로 당신의 아가리를 칠 것이다. ---p.95

노동이 없는 사회를 생각할 수 있는가? - 스파클 헤이터

아니, 그런 사회는 생각할 수 없다. 노동이 없는 사회가 있다면 그런 사회를 유지하고 만들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노동이 필요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고, 또한 인간의 본성이 너무 게으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약 그런 사회가 생겨난다고 하더라도 기업을 하는 말썽꾸러기들이 권태든 탐욕이든 자기 자신을 표현할 필요든 간에 어떤 이유를 개발하여 노동하는 방법을 발견할 것이다. ---p.201

역사의 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가? - 프랑수아 뮤라테

준비하세요. 철학 논쟁을 시작합니다. 시간은 10분. 시작하세요.
이건 정말 형편없는 질문이에요. 당연히 아니지요. 우리는 아무것도 예측할 수 없어요. 자, 이제 끝났습니다. 점수를 나에게 주시고, 다른 질문을 하세요. ---p.204

역사라는 학문은 결코 그 신뢰성을 증명하지 못하면서도 예측에 의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이건 정말 불가능한 임무입니다. 그리고 만약 앞으로 일어날 일을 확실하게 아는 반면 아무런 손을 쓸 수가 없다면 그것은 무서운 일일 것입니다. 역사는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것만으로도 이미 그렇게 나쁜 건 아니지요.
---p.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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