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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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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52g | 153*224*20mm
ISBN13 9788925518671
ISBN10 8925518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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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유석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대학병원에서 강의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샌프란시스코로 이주, 정신과 개업의로 활동 중이다. 저자는 또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박학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 교포사회의 갈등과 정신병리학을 밀도있게 분석하고 진단하는 칼럼니스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은책으로 『마음속의 엘리베이터』 『사랑에 빠진 사람이 가장 아프다』 『프로이트와의 인터뷰』 『작가와 알코올 중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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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는 자살에 대한 집념을 떨치기 힘든 우울증으로 고생했다. 정신과에서는 이것을 ‘주요 우울증’이라고 진단한다. 그의 자서전에 의하면, 이런 상태가 그의 일생에 적어도 세 번 이상 반복됐다고 하니 톨스토이의 경우는 ‘반복성 주요 우울증’에 해당한다.
- 「평생 톨스토이를 따라다닌 우울증」 중에서

안데르센은 어려서부터 감정이 격하고 불안정했다. 젊은 시절의 괴팍한 성격 말고도 그는 항상 아프고 병약했으며 치통을 오래 앓았다. 또한 그는 여행 중에 불에 타 죽을까 염려해 항상 긴 노끈을 지니고 길을 나섰다고 한다. 만약 여관에 불이 나면 노끈을 타고 탈출할 생각에서 였다. 유럽을 여행하면서 혹시 생매장 당할까 두려워했으며, 머리맡에 항상 “나는 지금 죽은 것같이 보일 뿐이오”라는 글을 써놓고 잠들었을 정도로 심한 ‘건강염려증’ 환자 였다.
- 「안데르센의 건강염려증」 중에서

고흐는 정신 불안, 간질, 우울증, 조증 같은 흥분 증상 등을 보여 디기탈리스라는 안정제로 그 증상들을 치료했다. 그런데 디기탈리스의 부작용 중 자주 나타나는 증상의 하나가 ‘황색시증’, 바로 사물이 노랗게 보이는 증상이다. 그의 만년 작품들(「해바라기」「별빛 빛나는 밤에」등) 중에서 특히 노란색을 많이 볼 수 있음에 그 증상이 설명되기도 한다.

- 「고흐와 황색시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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